이번 에피소드 6은 영웅전의 메인스트림이 시작되는 곳이기에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어는 드디어 로체스트에 생도로 입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포벨로 평원에서 마족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포착되어
바로 포벨로 평원으로 향하게 되지요.
하지만, 마족들의 진짜 목적은 다른 곳에 있었는데,
바로 콜헨 마을 입니다.
습격을 받은 콜헨과 불타는 마을을 구하기 위해 달려가는 이들.
그렇지 참 드디어지...
암..그렇고 말고 드디어 정말로 드디어야
새로 추가되는 세트중 한개인
블랙 해머, 검망[으잉?] 세트
로체스트 기사단장 카단과 마족의 지휘관 샤이닝 샤칼이 처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카단은 로체스트 수비대인 왕국 기사단의 총사령관 이고,
클로다와 마렉의 소꿉친구이고, 티이의 연인이기도 합니다.
드래곤을 탈 수 있는 드래곤 라이더이고, 자신의 키보다 더 큰 검 콘트라딕션을 사용합니다.
차분하고 냉철하지만 친구와 연인에게는 다정한 모습을 보입니다.
드디어 등장하는 레알 보스 샤칼과
그리고 넘사벽의 사나이
가질거 다 가진 심지연 티이(거미덕년) 마저 꿀꺽한 레전드 엄친아
카단의 등장
. . . 그외
■ 신규 몬스터
이번 에피소드에는 마족의 군대와 마주치게 됩니다.
이번에 전투를 치르게 되는 마족의 군대는 오거, 고블린, 그렘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거는 힘이 세고 지능이 높아 마족의 지배층 계급에 속합니다.
그중에서도 워로드로 불리우는 블랙해머는 오거 중에서도 특별히 거대한 몸집을 가지며
충성스러운 부하들을 불러내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신관 레이지> 종족 : 오거
<창술교관 자구르쉬> 종족 : 고블린
고블린은 오거에게 절대적인 복종과 충성을 바치는 종족으로
사령관 카크리쉬와 세명의 장교급 몬스터가 마족 군대의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고블린들은 무서운 파괴력으로 언제나 마족 군대의 선두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화기술사 플람> 종족 : 그렘린
마지막으로 그렘린은 매우 영리하고 지능적인 종족으로
기계를 다루는데 능숙하고 발명에도 능통합니다.
하지만 공격성이 강하며 특히 인간에게는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개발자 노트에
개발진들 얼굴 올리는게 대세인 모양
뭐 음식점을 예를 들자면 자기의 얼굴을 걸고 그만큼 맛을 보장 하겠다 라는
강력한 의지인데..
....얘내는 뭘까?
사진 보고픈 분들은 출처 누르신후 맨밑으로..
뭐 이 모든것이 다음주에 추가 되는것 인지는 모르겠지만
불타는 콜헨 ep6와 로체스터는 확실히 다음주에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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