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장까지 막 클리어 했습니다.
일단 현재까지 소감은 이게임은 분명 공포 게임인데 공포감이 잘 안드네요ㅎㅎ
하도 좀비 학살게임 괴물 때려 잡는 게임을 많이해서 그런지 공포감각이 무뎌 졌나봐요;;
일단 일본어를 모르다보니 스토리 같은거에 몰입이 안되서 그럴런진 몰라도 무섭지가 않습니다
분위기는 스산하고 어둡지만 아직까지 깜짝 놀랄 만한 연출은 없고 간혹 아이템 먹을때 귀신 손이
텨나오긴 하지만 첨엔 엇! 하다가도 먹을때마다 같은 연출이고 조금 식상? 해진다는 느낌도 적지 않네요
좀 다양한 연출로 갑툭튀 했다면 좋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귀신들이 무섭다 라기 보다 그냥 텨나오면 한마리 한마리 잡는게 귀찮다... 라고 느껴 질때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잡는 시간이 오래걸리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게임 분위기로만 따진다면 령 시리즈 보단 사일런트 힐 시리즈가 더 무겁고 음산 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뭐 공포감만 좀 안느껴질 뿐이지 재미는 있는것 같습니다.
좀 아쉬운건 캐릭터 움직임이 약간 답답 하단느낌과 간혹 부자연 스러운 움직임, 주인공 몸매 감상하려고 카메라 돌리면
이 주인공 샹뇬이 앞모습은 안보여주고 그냥 카메라 돌리는 방향따라 돌아서 버리네요ㅋㅋ
(주인공 예쁘게 만들어 놓고 제대로 감상도 못하게 하는건 또 뭐야;; 기어갈때 찰진 응딩이도 좀 보고 싶다만 안보여줌ㅋㅋ)
이것도 즐길거리의 요소중 하나인데 DOA처럼 캐릭 감상 모드나 하나 넣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데드신이 없네요 이건 정말 아쉽습니다. 데드신 또한 공포의 한 요소 인데 여기서 또 공포 점수를 깎아 먹는군요
아직 4장까지 해보지 않아서 이게임에 대한 전체적인걸 평가할수는 없겠지만 아직 즐길 거리들이 많으므로 앞으로 스토리 진행 쭉 기대 해봅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