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둘째 임신' 이시영 前남편, 친자 확인되면 양육비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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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시영 前남편, 친자 확인되면 양육비 줘야"

동의없이 임신했어도 법적 친자관계 성립되면 양육비 내고 재산도 물려줘야 생부가 자발적으로 인지 거부할 경우 이시영 또는 자녀가 법원에 인지 청구 가능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57619?sid=102

[햄버거먹는캬루]

남자도 부모로써 책임을 다한다고 했네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네

[sajang]

이슈가 될 필요 없이...
저러한 상황에서 책임을 다 하겠다는 모습 보여준 전남편분 덕분에 내비두면 알아서 잘 흘러갈 일이라고 봅니다.

[요곰입니당]

제목과 내용이 좀 안맞지 않나?

기사제목은 마치 전남편이 안하겠다고해서 쓴 제목같네
소제목도 그렇고...

뉴스원이라 더 그리느껴지는건지

[AEEQQ]

아니 이시영이 양육비를 달라고 했음?

[미역메소]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에
분란도 안생겼는데
왜 기사화된거지?

[Laughing Man]

SNS에 올린 사진가지고도 기사꼭지 올리는게 이미 일반화된지 오래죠,

[코스모스창고]

기사가 악의적이란거랑 별개로

'이시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후 폐기를 앞둔 냉동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전 남편은 이를 동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전 남편은 이시영의 출산 과정 및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도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주위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게 말이 됨???
이혼도 했고 동의도 안했는데, 냉동배아로 임신을 하면, 법적으로 양육비를 줘야 한다고?

[케모나]

저런 기술이 가능한지 몰랐던 시절 만들어진 법의 헛점인듯 해외에도 유사사례 있었지...

[미열공간]

ㄹㅇ 왜 이혼했는진 모르겠고 팬심없이 그냥 이 기사만 보면 이혼절차? 이혼상태?에서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싶은데

[발기잇]

오 이거 잘하면 대박사업 가능할듯

[몬스터.[]

양육비를 달라고 한건 아니던데 왜 양육비에 초점을 맞추죠? 양육비는 변호사가 그냥 법적으로 해석한 부분이던데요

[코스모스창고]

그래서 첫줄에 적었잖아.
'기사가 악의적인거랑 별개로....'

법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딴이야기를 가지고 오지마.

[평생솔로[윤건희구속]]

쾌락없는 책임이 현실로??

[몬스터.[]

일단은 책임을 지라고 한게 아니고 변호사가 법적으로 해석만 한겁니다

[우심빠할]

이혼할 만큼 사이가 틀어져도 그건 하고 싶은 모양임.

[루리웹-6632178466]

기사를 읽어보면 애초에 이혼한지 오래됐고 이시영이 보관중인 냉동배아를 전남편 동의도 안받고 임신했다는소식임;

[우심빠할]

그럼 이혼할 만큼 사이가 틀어져도 남편 애는 가지고 싶었나보네요.

[sajang]

저 남자의 아이여야 돼!! 라는 뉘앙스의 말씀이신 것 같은데 그런 느낌과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ㅎㅎ

이시영은 "저는 늘 아이를 바라왔고,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며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단 하나, 저에게 꽉 찬 행복과 희망과 감동을 주는 천사 같은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루리웹-6632178466]

이번기사로 또한번 느끼는점

결혼하지마라

[????]

하긴 친자면 양육비는 무조건 줘야 하지. 냉동배아 때 이미 각오했었어야 하는 거고.

[hiro116]

세상 삐딱하게만 사는 인간들 많네.
기사라도 좀 읽어보던가 아님 여기 댓글이라도 좀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