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회의장에 인간을 위한 자리는 없다.
세계의 운명은 그렇게 제멋대로 결정된다.
그것이 이 세계의 규칙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그렇다면 신의 선택은 경멸에서 비롯된 것일까?
아니면… 어느 순간 갑자기 닥쳐온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일까?
CV:
우인단 총괄관 「어릿광대」 피에로——심승한
「죽음의 집정관」 로노바——박이서
KR CV: 박이서
JP CV: Orikasa Fumiko
「휴… 그럼, 이 공간에 『죽음』을 선고해 볼까」
「휴… 그럼, 이 공간에 『죽음』을 선고해 볼까」
「생명의 집정관」 나베리우스
KR CV: 소연
JP CV: Yamaguchi Yuriko
「나의 권능이 너의 흥미를 위한 장난감으로 전락했구나」
「황금」의 라인도티르
KR CV: 소연
JP CV: Yamaguchi Yuriko
「…인정해, 나벨 씨. 당신의 잔소리는 날 흔들 수 있는 몇 안 되는 것이지.」
KR CV: 소연
JP CV: Yamaguchi Yuriko
「나의 권능이 너의 흥미를 위한 장난감으로 전락했구나」
「황금」의 라인도티르
KR CV: 소연
JP CV: Yamaguchi Yuriko
「…인정해, 나벨 씨. 당신의 잔소리는 날 흔들 수 있는 몇 안 되는 것이지.」
「시간의 집정관」 이스타로트——정유정
KR CV: 정유정
JP CV: Murase Ayumu
「지루한 시간을 달래려면… 뭐라도 해야 하지 않겠어?」
JP CV: Murase Ayumu
「지루한 시간을 달래려면… 뭐라도 해야 하지 않겠어?」
예술은 그 어떤 장벽이라도 뛰어넘을 수 있다고들 하지. 이 악기의 소리가 아이들을 끌어당긴 것이 바로 그 증거야.
예전에 사막에서 한창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도… 모닥불을 피워놓고 다 같이 둘러앉아 합주를 하고 있으니까 새들이랑 동물 짐꾼이 몰려들더라고. 녀석들이 보존식을 좀 먹어 치우기는 했지만, 그중에 커다란 동물 짐꾼 한 마리가 우리 짐을 잔뜩 짊어져 준 덕분에 성까지 편하게 돌아왔었지.
그러고 보니 집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있으면 메흐락이 살짝 흔들흔들거리던데… 이 녀석도 음악을 좀 아는 게 아닌가 싶네.
「아름다워…. 저런 동적인 안정성을 건축 설계에 응용한다면 실로 흥미로운 결과물이 나올 것 같은데? 아, 일단 공연부터 감상해야지…. 그런 건 나중에 생각해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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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럴 줄 알았다. 벤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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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티야 거기서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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