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의료전문매체 '청년의사'에 "관련 전문과 의료진에게 세종충남대병원에서 환자가 전원하니 최대한 빠르게 수술을 진행하라고 연락이 왔다. 병원 고위 관계자가 직접 조율한 것으로 안다"며 "연락 과정에서 환자가 '문체부 고위 공무원'이라고 들었다. 병원 접수 기록에 간호사가 남긴 메모도 그런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세종충남대병원이 보낸 전원 요청서에는 환자가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하기를 원해 자의에 따라 전원한다고 적혀 있었다"며 "응급실 진료로 대기하는 환자들이 많다. 외래도 신규 환자 접수가 어렵다. 그런데 응급이나 중증 환자도 아니면서 절차를 건너뛰고 바로 수술 일정을 잡아 진행했다. 통상적인 상황은 아니다"라고 했다.
익명 기반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도 A씨 전원 과정에 보건복지부가 개입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을 일으켰다. A씨를 위해 복지부 관계자가 대학병원들에 압력을 넣어 빠른 전원과 진료가 가능했다는 내용이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
문체부 높으신 분이 뇌출혈이 생겨서 수술을 해야 하는데 세종충남대병원에서 수술하자고 하니 아산가서 하겠다고 해서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출동해서 압력 넣어서 아산까지 옮겨줌.
전공의 의존도는 아산병원이 훨씬 높기 때문에 인력도 당연히 아산이 더 부족함.
지역의료 살리자면서 막상 고위 공무원은 지역에서 수술 되는 질환도 아산 가겠다고 인맥 동원해서 감.
막산과 차이점은 어쨌든 헬기는 안 탔음.
(IP보기클릭)172.226.***.***
여기서도 1승하시는 당대표님...키야
(IP보기클릭)118.235.***.***
막산이 선례를 남긴게 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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