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포병을 떨게 하는 ‘비밀 병기’는…장사정포 무력화 하는 ‘대포병 레이더’[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 서울경제 (sedaily.com)
군단급에서 운영할 대포병 (탐지)레이더를 국내 기술력으로 연구개발하는 ‘대포병 (탐지)레이더-II’ 개발 사업을 추진해 도입한 ‘AN/TPQ-74K 천경’이다. 국산 자체 개발한 ‘능동위상배열’(AESA)에 속한다. 가장 최신 기종으로 연속운용시간이 18시간, 탐지거리는 60 km 이상에 달한다. 10초 이내에 날아오는 북한 장사정포 포탄을 감지한 뒤 비행 궤도를 역추적해 도발 원점을 확인하는 게 가능하다. 현재 한국군이 사용중인 스웨덴산 ‘아서-K’보다 탐지거리는 1.5배 이상 길고, 한국 기후에 맞게 설계돼 악천후 속에도 운용할 수 있다.
풍산, 사거리 최대 60km의 155mm 포탄 양산 발표 - 디펜스투데이 (defensetoday.kr)
최근 개발한 장거리 155mm 포탄의 양산을 올해 착수할 계획이라고 방위사업청이 발표했다.
2014년 시작된 개발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실전 운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올해 중 양산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 포탄은 로켓추진기와 베이스 블리드 기술(base bleed technology)을 활용해 사거리 60km를 달성, 기존 포탄보다 30% 이상 사거리가 늘어났다.
최초로 사거리 70km 달성한 에스토니아 K9 자주포 - YouTube
3월 2일 에스토니아 포병대대는 1년 만에 K9 자주포 업그레이드를 끝내고새로운 탄약을 시험사격하여 K9 자주포 최초로 사거리 70km 달성하였습니다.2017년 도입 발표 이후 지금까지 24문을 도입했으며 2026년까지 추가 도입을 통해 총 36문을 운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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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자주포 및 대포병 레이더의 사거리 및 탐지 거리가 비약적으로 증가함.
풍산은 K9 자주포로 60km 사거리를 달성한 포탄 생산
에스토니아는 K9으로 70km 사거리 달성
이이 맞춰 한국에서 개발한 새로운 대포병 레이더 "천경"은 60km 전방의 발사 원점을 확인하는게 가능.
이에 드는 의문점
천경 발표 시 처음에는 70km 탐색 거리, 풍산도 70km 사거리 달성이라고 말이 나왔는데
갑자기 에스토니아가 70km 사거리 달성했다는 뉴스가 나온 후, 한국은 탐색거리 60km 사거리 60km로 재조정함.
에스토니아가 러시아의 뒤통수에 있다보니, 한국이 또 기술 이전했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스펙을 낮춰 발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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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 연속 작동 시간이 18시간이라서 2대면 24시간동안 감시가 가능함. 12시간이면 빠듯하지만 6시간 더 움직일 수 있어서, 이동, 고장 수리 시간을 더 확보함. | 24.04.30 1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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