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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고1 딸 일기장을 보고 충격 받은 엄마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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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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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느낀 분노를 적나라하게 일기에쓰는방식으로 스스로의 화를 다스리는 타입같은데 난 그냥 못본채한것같음, 화가났을때 감정적으로 내뱉은말은 진심이 아니다란 말이 있듯 저것도 화났을때의 감정을 배설한것일뿐인데 그걸보고 넌 평소에도 그럴사람이야라고하는건 좀 너무하다고봐
26.03.09 10:44

(IP보기클릭)2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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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식이 저렇게 쓴 일기 보면 멘탈 심하게 흔들릴듯 ㅠㅠ
26.03.09 10:44

(IP보기클릭)223.39.***.***

BEST
그거 말하는 시점에서 개인 일기 본거 실토하는건데 그것도 상처줄 수 있는 행동이고 더 나가서 부모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수 있는 영역임
26.03.09 10:46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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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안보는 데에선 나랏님도 욕한다는 말도 있는 법이니까. 그래서 개인물건은 함부로 손대지 말라는 거겠지
26.03.09 10:45

(IP보기클릭)211.234.***.***

BEST
와씨 섬뜩하겠다;;
26.03.09 10:41

(IP보기클릭)39.7.***.***

BEST
이 썰 여러번 보는데 후일담 어떻게 됐을까
26.03.09 10:41

(IP보기클릭)121.183.***.***

BEST
애들 분노 일기 같은 거라고 생각해야지 뭐... 사춘기 애들이 뭔말인들 못할까
26.03.09 10:42

(IP보기클릭)223.39.***.***

...
26.03.09 10:40

(IP보기클릭)39.7.***.***

BEST
이 썰 여러번 보는데 후일담 어떻게 됐을까
26.03.09 10:41

(IP보기클릭)211.234.***.***

BEST
와씨 섬뜩하겠다;;
26.03.09 10:41

(IP보기클릭)183.99.***.***

...
26.03.09 10:42

(IP보기클릭)104.28.***.***

사춘기엔 다 저러나
26.03.09 10:42

(IP보기클릭)211.235.***.***

착하게 살기
난 안저래서 몰겠음... 우리집은 아버지란 인간이 술쳐먹고 ㅈㄹ하는게 일상이라 대놓고 ㅈㄹ한적이 있어도 저렇게 음습하게는 안해서.. | 26.03.09 10:47 | | |

(IP보기클릭)182.209.***.***

부정교합 같은거로 놀림을 심하게 받았나 본데 ,, 근데 자기 도 자식낳아,,부정교합생겨서 저럴수있는데 딸도 참,,사춘기라 그런가 ,
26.03.09 10:42

(IP보기클릭)121.183.***.***

BEST
애들 분노 일기 같은 거라고 생각해야지 뭐... 사춘기 애들이 뭔말인들 못할까
26.03.09 10:42

(IP보기클릭)222.114.***.***

BEST
가면야옹이
그래도 자식이 저렇게 쓴 일기 보면 멘탈 심하게 흔들릴듯 ㅠㅠ | 26.03.09 10:44 | | |

(IP보기클릭)121.183.***.***

알봇
모르기 전이랑 같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자식이니까 ㅠㅠ | 26.03.09 10:44 | | |

(IP보기클릭)222.114.***.***

주작이기를 바래...ㅠㅠ
26.03.09 10:43

(IP보기클릭)211.230.***.***

BEST
그날 느낀 분노를 적나라하게 일기에쓰는방식으로 스스로의 화를 다스리는 타입같은데 난 그냥 못본채한것같음, 화가났을때 감정적으로 내뱉은말은 진심이 아니다란 말이 있듯 저것도 화났을때의 감정을 배설한것일뿐인데 그걸보고 넌 평소에도 그럴사람이야라고하는건 좀 너무하다고봐
26.03.09 10:44

(IP보기클릭)223.39.***.***

영웅아호걸아개밥먹자
정말 어렵긴 한데 이게 최선인거 같긴 함 | 26.03.09 10:46 | | |

(IP보기클릭)211.36.***.***

영웅아호걸아개밥먹자
남일이니 그런거지 그렇게 쉽지 않음. | 26.03.09 10:49 | | |

(IP보기클릭)175.223.***.***

영웅아호걸아개밥먹자
모른체하는 것도 좋지만 자식이 감정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방법을 아는 게 좋으니까, 차라리 ㅇㅇ이는 감정이 격해질 때 있는지, 어떻게 처리하는지 물어보고 그 방법을 같이 잘 고민해보는 게 좋을듯. | 26.03.09 10:51 | | |

(IP보기클릭)210.103.***.***

영웅아호걸아개밥먹자
화 났을때의 감정을 일기장에 표출하는 건 문제가 안 되는데 발생한 트러블에 비해 화내는 정도가 너무 심한게 문제 아닐까요? 분명 할부로라도 교정을 진행 한걸보면 첨에 견적 나왔을때 처음부터 못 한다고 한건 아니고 아빠랑 한번 얘기를 해볼께 이런식으로 얘기했을텐데 저 정도 분노 표출이면 좀... 저러면 앞으로 자식에게 안되는걸 안된다고 말하기가 어려워지니까요. | 26.03.09 11:07 | | |

(IP보기클릭)115.23.***.***

영웅아호걸아개밥먹자
가족 이라고 해도 숨길 모습은 당연히 있기 때문에 저거 가지고 급발진 하면 딸내미 커서 빠른 독립 후 연락 안하고 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 적당한 프라이버시 지켜주라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님. 저걸 들추는 순간 일기장에만 쓰던게 입 으로 내뱉기 시작 하면서 심각한 트러블은 당연히 따라 올거임 | 26.03.09 11:18 | | |

(IP보기클릭)175.113.***.***

영웅아호걸아개밥먹자
나는 섣부르게 인터넷 댓글들 보고 결정할게 아니라 이런게 전문가 들의 도움을 받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한명말고 여러명의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고 결정하면 좋겠음. | 26.03.09 11:50 | | |

(IP보기클릭)89.18.***.***

그래도 겉으로 표현은 안하네...
26.03.09 10:44

(IP보기클릭)61.83.***.***

이건 그냥 말 해야함 아이도 진심이 아니고 그냥 순간의 감정을 주체못할때 썼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26.03.09 10:45

(IP보기클릭)223.39.***.***

BEST
엘리트 미코
그거 말하는 시점에서 개인 일기 본거 실토하는건데 그것도 상처줄 수 있는 행동이고 더 나가서 부모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수 있는 영역임 | 26.03.09 10:46 | | |

(IP보기클릭)61.83.***.***

여 월
근데 그럼 대화없이 부모가 풀수있는 방법이 없을걸 계속 저렇게 보일거고 가식으로 보일텐데 우짜냐.. | 26.03.09 10:48 | | |

(IP보기클릭)223.39.***.***

엘리트 미코
에초에 일기장 본 시점에서 부모가 잘못한거라 할말없음 본인이 흐린눈 하고 마음 다 잡아야지 딸한테 평생 갈 갈등거리 남기고 싶은거 아니면 | 26.03.09 10:49 | | |

(IP보기클릭)61.83.***.***

여 월
아휴...클났네 그게 되는 멘탈은 아니신거같은데 | 26.03.09 10:50 | | |

(IP보기클릭)223.39.***.***

여 월
근데 평생 갈 갈등거리는 이미 남았는데 | 26.03.09 10:51 | | |

(IP보기클릭)118.235.***.***

엘리트 미코
애한테 배워야할 수준임. 애는 오히려 일기에다만 풀고 저런 감정이 함부로 드러내고 배출할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음. 오히려 엄마가 침울해하니까 자기 마음도 아프다고 위로까지 하고 있잖아. 엄마도 딸 본받아서 혼자 풀어낼 방법을 찾아야지. 선을 넘어버린건 엄마 본인인걸 | 26.03.09 10:53 | | |

(IP보기클릭)61.83.***.***

루리웹-6885585758
그렇구나 근데 그 일기 수위가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하지 않나... 애미애비 잘때 죽이고싶다 이런생각까지 하나 | 26.03.09 10:56 | | |

(IP보기클릭)118.235.***.***

엘리트 미코
뭐 어른들 가득한 여기 커뮤만 해도 누구 죽여버리고 싶다란 말 어렵지 않게 나오는 마당에 일기장은 더하지. 커뮤조차 이런말 나오잖아. '메모장 켜라' '내 인터넷, 커뮤 아이디 기록 안남도록 죽을 때 폭파시켜야지' 등등. 저 엄마는 사실상 커뮤기록이나 심한말 써놓은 메모장을 생각없이 싹 뒤져본 거임. 거기 쓴 심한말 가지고 사람 인성을 단정지으면 너무 섣부르지 | 26.03.09 11:03 | | |

(IP보기클릭)61.83.***.***

루리웹-6885585758
근데 그 대상을 보통 자기 부모보고 하진 않잖아... | 26.03.09 11:03 | | |

(IP보기클릭)118.235.***.***

엘리트 미코
딱히? 부모에게 심각한 불만, 원한 쌓인 사람 여기서만 봐도 어렵지 않게 보이는데? 보통을 따지자면 일단 아무리 자식이라도 일기장 등을 함부로 열어보진 않으니, 보통을 넘어버린 시점에서 보통의 시선으로 볼 수 없게 된거지 | 26.03.09 1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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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17.***.***

엘리트 미코
아이도 진심이 아니고 그냥 순간의 감정을 주체못할때 썼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이거면 더더욱 못본척 해야지, 그냥 말하는 순간 니 일기장 훔쳐봤다는 선언 되면서 애 멘탈 깨질거고 부모에 대한 신뢰도 박살날텐데? 혼낼수야 있고 앞으론 욕 안하겠다는 다짐도 받을순 있겠지만 잃는게 너무 크고 많은데 | 26.03.09 11:14 | | |

(IP보기클릭)115.23.***.***

엘리트 미코
프라이버시 안지켜 줘서 부모 자식간 관계 말아 먹는집 많이 봤음. 적당한 거리는 있어야함. | 26.03.09 11:25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사람 안보는 데에선 나랏님도 욕한다는 말도 있는 법이니까. 그래서 개인물건은 함부로 손대지 말라는 거겠지
26.03.09 10:45

(IP보기클릭)118.235.***.***

그나마 인터넷 공간이 아니라는 거에 안도를 해야하나?
26.03.09 10:45

(IP보기클릭)222.236.***.***

그러게 애 일기장은 왜 훔쳐봐
26.03.09 10:46

(IP보기클릭)1.242.***.***

그걸 왜 봐 이 애미야.
26.03.09 10:46

(IP보기클릭)118.235.***.***

첫장 보고 일기인 거 알았으면 멈췄어야 함
26.03.09 10:46

(IP보기클릭)118.235.***.***

그거랑 별개로 애 일기장을 왜 훔쳐보는겨 걍 냅둠
26.03.09 10:47

(IP보기클릭)58.29.***.***

그래도 감정을 저렇게 해소하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그거 못해서 부모한테 손찌검하고 욕하는 애들도 부지기수인데 못본척하고 넘어가야지
26.03.09 10:47

(IP보기클릭)59.18.***.***

에시디시같은 딸이구나
26.03.09 10:47

(IP보기클릭)106.101.***.***

겉으로 티 안내는거보면 차라리 몰랐다면 행복했을텐데...
26.03.09 10:47

(IP보기클릭)58.143.***.***

자아가 생기면서 자리잡으려고 요동치는때라 감빵갈 사고 아니면 뭔짓을 해도 그런갑다 흐린눈 해줘야함
26.03.09 10:47

(IP보기클릭)223.39.***.***

유게 애들은 희안할정도로 뭔일이 있던 자식 편이더라
26.03.09 10:48

(IP보기클릭)103.114.***.***

닝이이이이이
유게의 나이대는 최소 30대 이상이다 즉 애가진 아빠들이랑 소리다 | 26.03.09 10:50 | | |

(IP보기클릭)61.99.***.***

닝이이이이이
나잇대를 생각하면 애가 있어도 유치원 갈까말까하는 나이의 자식이 있거나 보통은 애가 없으니까 학대당한사람이면 자신이 학대당했던것만 기억하기 때문이지 | 26.03.09 10:51 | | |

(IP보기클릭)121.163.***.***

닝이이이이이
중고딩 자식있을만한 사람이 적긴 하겠지 | 26.03.09 10:53 | | |

(IP보기클릭)211.36.***.***

띠요오오오옹
유부 아닌 사람이 더 많지 | 26.03.09 10:53 | | |

(IP보기클릭)203.234.***.***

닝이이이이이
그건 케바케 아닌가? 범죄수준이 아니면 자식입장에서 부모한테 한이 많으면 편들어주는거지. 저 글만으로 숨겨진 부모행동은 알수가 없음. 치아교정 안해준것 만으로 욕한 것인지 실제 부모가 애들한테 막말하는등의 개차반인것 까지는 모르니싸 | 26.03.09 10:56 | | |

(IP보기클릭)114.206.***.***

닝이이이이이
상황에 따라 다르지 저런거 상담해주는 라디오 같은 경우도 부모편보다는 아이 입장에서 어떤지 부모에게 설명해주는 경우도 많고 애초에 자녀가 사춘기면 부모의 태도도 달라져야 함. 고1애 방에 들어가서 우연히 일기장을 왜 봐? 그래놓고 대응 어떻게 하려고? 일기장 봤다하면 거기서부터 터질텐데 | 26.03.09 11:12 | | |

(IP보기클릭)118.235.***.***

힘들겠지만 모른척 지나가야지뭐 저게진심이였으면 티가나겠지 지금까지몰랐던거보면 내면을 다스리는중인거같은데 찬찬히 아주나중에 성인이되고나서 이 어미에게 불만이있었니? 하고 다가가는게좋다고봄
26.03.09 10:48

(IP보기클릭)222.101.***.***

Tv 나오는 유명한 상담사 돼지 아줌마한테 가자.
26.03.09 10:48

(IP보기클릭)125.133.***.***

루리웹-6749489229

금쪽아 죽고싶니? | 26.03.09 12:25 | | |

(IP보기클릭)223.39.***.***

뭐 친구한테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혼자서 풀겠다고 저래 쓰면서 있는건데 그걸 또 보고나서 그걸로 뭐라하는건 넌 그런감정을 가져서는 안돼 하는거밖에 안되지; 저게 잘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부정적인 감정 가지는건 인간으로서 당연한건데 애 입장에선 혼자서 풀 기회마저 앗아가겠단거임
26.03.09 10:49

(IP보기클릭)223.39.***.***

←→AB
저걸로 뭐라하면 이제 쓰지도않고 마음속에서만 저거 적으며 해소도안되고, 나아지지도않고 더 미치는거지 | 26.03.09 10:50 | | |

(IP보기클릭)183.100.***.***

사춘기 때 애들은 솔칙히 아직 인간이 아니야 인간이되어가는 무엇인거지 실망감이 클순 있겠는데 생각해보면 대부분 사춘기 때 집안 사정 같은거 생각 잘 안해봤을걸
26.03.09 10:49

(IP보기클릭)58.140.***.***

자식들 입장도 이해는 되지만, 사실 말하는 순간 이전 관계는 못돌아간다고 봐야할듯... 일기 혼자서 봤다는 사실이 들통나면...어후...
26.03.09 10:49

(IP보기클릭)125.190.***.***

혼자 화풀려고 적는 일기장을 마음대로 본게 잘못같은데ㅋㅋ 애초에 화나서 막 적은게 진짜 속마음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26.03.09 10:50

(IP보기클릭)125.190.***.***

뱅맹이
게다가 저 글에서 딸래미 잘못된것만 가득 적어놓았지만 부모들이 평소에 딸한테 어떻게 행동했는지 적어놓은것도 없는데 어떻게 판단함? 진짜 교정 그 하나만으로 저랬을거라고 판단하는것도ㅋㅋ | 26.03.09 11:16 | | |

(IP보기클릭)123.98.***.***

500만원이 얼마나 큰 돈인지 모르니
26.03.09 10:50

(IP보기클릭)211.111.***.***

無名者
사춘기래봤자 아직 애인데 뭘 알아도 얼마나 알겠음. | 26.03.09 1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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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1.***.***

無名者
저 나이때 컴퓨터 사달라고 생떼 써가지고 사주시긴 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사달라고한 내가 ㅁㅊㄴ이였지. 저나이때 얼마나 비싼건지 감이 안오긴함. | 26.03.09 15:42 | | |

(IP보기클릭)118.235.***.***

겉으로 티를 안낸다는 점에서 그 능력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지. 그리고 신중하게 얘가 동의하는 듯 하지만 속으론 불쾌할 수도 있단 점을 인지하면서 신중하게 진심을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결국 부모를 못믿고 감정 배출을 안하는거거든. 물론, 감정을 남에게 쏟아내는 행위가 결코 좋다고 볼 순 없지만, 증오에 가까울 정도로 쌓였는데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회피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결국 언젠가는 다른 방향으로 터지게 될거임
26.03.09 10:50

(IP보기클릭)118.235.***.***

ㅇㅇ유동적이다
진지한 대화가 필요한 시점이고 충격받고 얘가 이렇게 가식적이었나? 라고 생각하기보단 나에게 가식 떨만큼 우리 관계가 이렇게 소홀했었나를 한번 쯤 돌아봐야겠지. 물론 인간이니 굉장히 어려운 성찰이지만 | 26.03.09 10:53 | | |

(IP보기클릭)175.210.***.***

ㅇㅇ유동적이다
와 통찰력 부럽네요. | 26.03.09 10:53 | | |

(IP보기클릭)59.25.***.***

사람이 마음 속 생각 다 풀고 살면 그게 현실이냐.. 온라인 커뮤니티지..
26.03.09 10:51

(IP보기클릭)115.92.***.***

부모 싫어하는것도 사춘기의 일환이긴한데 쟤는 그 수준을 아득히 넘어선것 같음 나같으면 대놓고 공개하고 성인되면 나가서 독립하라고 할거 같다 언제 부모 뒤통수 칠지 모르는 년임
26.03.09 10:51

(IP보기클릭)211.234.***.***

비슷한 일 있었는데 걍 한 번 깨졌다 붙힌 도자기임
26.03.09 10:52

(IP보기클릭)61.38.***.***

이빨 교정 이전에 기록이 어떤지 봐야 저 일에 대해서 평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 우리도 그렇지만 가족간의 신뢰문제가 생긴 저 어머니도 그렇지 않을까 싶음.
26.03.09 10:52

(IP보기클릭)223.39.***.***

아무리 화가 나도 부모에게 기록이 남는 수단으로 저런 말을 한 것부터 쟤는 글러먹었음 ㅇㅇ
26.03.09 10:53

(IP보기클릭)117.111.***.***

중정품
맞음 인성 글러 먹은 거임. | 26.03.09 11:05 | | |

(IP보기클릭)223.39.***.***

피구라인형
ㄹㅇ 요즘 시대 기준으로 고1이면 알거 다 알고 머리도 영글만큼 영그는 나이인데 저런거면 그냥 성인되고 덕립시킬 준비 하는게 맞음 | 26.03.09 11:06 | | |

(IP보기클릭)115.23.***.***

중정품
저걸 봤다 해서 대놓고 말 해 버리면 애는 이제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기든 부모에게 속마음 털어 놓을 일 없을거임 성인이 되서 독립 한다? 독립 할순 있지 근데 세월이 지날수록 연락 뜸 해지는거 당연 한거 일거고 독이든 성배를 어찌 처리 하냐에 따라서 저집은 자식을 자주 보고 사냐 연에 한두번 전화 오는거 기다리냐 차이 일뿐임 | 26.03.09 11:36 | | |

(IP보기클릭)124.49.***.***

중정품
그냥 딱 스무살때까지 책임 다하고 놔주는거 말곤 할수있는게 없음.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어찌어찌 한다고 해도 결국은 깨진 도자기 붙여놓는것에 불과하고 굳이 일기를 봤네 뭐네 할 필요 없이, 때되면 멀어져서 사는게 답임. | 26.03.09 13:07 | | |

(IP보기클릭)220.72.***.***

앞으로 티는 안내고 정도 안줄듯. 딱 대학 끝나면 독립시켜야지
26.03.09 10:54

(IP보기클릭)223.38.***.***

저건 걍 덮어야지 판도라의 상자를 연 사람이 잘못이긴 함
26.03.09 10:54

(IP보기클릭)153.246.***.***

저건 저러다 터질 가능성도 있긴해서 먼저 봐서 미안하다라는 거로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 자기 안에 담긴 생각을 서로에게 가감없이 공유 하는 시간을 가져야됨 선의의 거짓말이랍시고 미성년자일때 부모한테까지 자기 희망사항조차 말을 못하게 되면 이거 스노우볼 굴러서 점점 다른사람 기분생각한다는 합리화로 해야될 표현조차 안할지도 모름 최악의 경우 부정적으로 진화하면 남친 플스 실수로 부숴놓고 시치미 뚝 떼고 모른척 하면서 버틴다 카는 썰까지 이어질수 있음 그 플스글도 자기 안위를 생각하는게 보이지만 표면적으로는 상대방도 스트레스 받을거니까 상대방을 위해서 라는 뉘앙스가 보이던데
26.03.09 10:54

(IP보기클릭)220.72.***.***

추천하는 방법은 본인도 지금느낀 감정을 일기로 남겨보는 거임. 그러다보면 조금 감정도 풀리는 효과도 있고, 나름 자기 자신도 그렇게 솔직했던건 아니구나하고 깨닫게 됨. 물론 부모된 마음이야 언제나 진실된 사랑이었겠지만 그럼에도 가끔씩 솟구치는 증오나 원망이 없을리가 없거든. 사람인 이상. 그런데 그걸 조금이나마 털어놓고나면 사람에 대해 관대해짐. 모두가 투명하지 않다는걸 알면 수긍하게 되는 점도 있고
26.03.09 10:55

(IP보기클릭)121.166.***.***

판도라 상자를 열어버렸군..
26.03.09 10:55

(IP보기클릭)220.90.***.***

이거 인터넷에 하도 퍼져서 딸도 이거 읽었을듯
26.03.09 10:57

(IP보기클릭)211.192.***.***

떄로는 못본척 눈을 감고 모른척하는게 나을떄도 있어. 부모라고 해서 아이가 항상 예쁜것도 아니고 화날때 자기도 모르게 심한소리 나오고 성적이나 온갓 문제로 아이에게 속상해도 못할소리가 저절로 나오거나 속으로 참아내는 일이 부지기수인데 아이는 겉과 속이 같은 천사이길 바라면 안돼. 하물며 어린것도 아닌 고등학생인데.
26.03.09 10:57

(IP보기클릭)112.222.***.***

마지막으로 일기를 썻던게 군대 수양록인데 그냥 그때는 감정 배설하듯 그냥 그날일을 막 적었는데 어느날 그걸 누가 읽어버림 그이후로 명목상 쓰기만 하고 더 이상 안쓰는 계기가 됨
26.03.09 10:58

(IP보기클릭)114.206.***.***

왜 싫어하는지 첫줄부터 바로 알거 같은데 딸래미가 방바꾸고 셀프도배까지 할 정도의 방에 우연히 들어가서 우연히 일기장을 보고 우연히 쓰여진 글을 읽었나?
26.03.09 10:58

(IP보기클릭)123.213.***.***

사람 마음속을 알면 행복할까, 아니 살기 편할까란 주제로 그린 단편들이 많지. 절대라고 할만큼 다 같은 얘길하지. 절대 행복하지않을거라고.
26.03.09 10:59

(IP보기클릭)14.37.***.***

진짜 창피하지만 나고 고1때 잠깐 부모님 욕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어느정도 시기 지나면 사고전환? 뭐 그런건지 잘못된거 인지하면서부터 전혀 안하고 오히려 더 가족의 소중함이나 내 행동에 반성하게 됐었음.. 일단은 그래도 아무말 안하고 그냥 다른 주제로 얘기하다가 집안 사정에 대해 얘기흘리고 지금은 어려워도 나중에 해준다는 식으로 잘 달래주면 될것같기도함.. 마찰이 생길수도 있겠지만 일단 일기본거 말하고 화내면 전쟁남
26.03.09 10:59

(IP보기클릭)117.111.***.***

과연공부방 바꾼거도 본인들이 원해서였을까 의심드네
26.03.09 11:00

(IP보기클릭)223.39.***.***

일기가 아니더라도.. 뭔갈 끄적인 걸 가족들이 내가 군대에 가 있을 때, 뭣대로 훔쳐본 뒤로 절대 가족들에게 안알리고 안보여주게 되었는데.. 심지어 당당하게도 얘기해서 저는 아예 벽을 가족들한테 쳤어요.. 모르는 척 하고 어떻게 화날 때 푸는지 얘기로 풀어 나가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저 집은 어떻게 됐을려나요..
26.03.09 11:02

(IP보기클릭)211.55.***.***

일기장을본건 잘못이긴해도 무슨 사춘기가 무적의 방패도 아니고 분노표출이라고 해도 저렇게까지 적나...?
26.03.09 11:03

(IP보기클릭)117.111.***.***

솔직하게 말해서 저거 옹호하는 인간들 지 여친 남친, 배우자가 저런 특성이며 같이 살 수 있나? 부모하면 바로 잡아야함. 남한테 티 안내면 그만이 아니라 저렇게 감정적으로 격해지는 순간에 그걸 긍정적으로 해소해서 감정적으로 격해지는 순간이 잘 제어되도록 해야하는데 저런 식으로 덮어두기만 하면 언젠가 일기장 뚫고 나올거고 일기장 안 뚫어도 아무 죄책감 없이 그런 생각도 못해? 하면서 남을, 아주 소중한 가족들 마저 저렇게 험탐할거임. 남 한테 티 안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그럼 감정 똥 싸는 것 보다 감정이 왜 이렇게 된건지 이런 감정이 이 상황에서 맞는건지 등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거지..... 돈 없어서 임플란트 못 해주는걸로 저딴 쌍욕을 적는게 들키지만 않으면 되는 건가? 건전한 생각이 깃들도록 하는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봄. 저건 정서적으로 심각핸 문제임.
26.03.09 11:04

(IP보기클릭)211.234.***.***

피구라인형
나도 덮어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거같음. | 26.03.09 11:12 | | |

(IP보기클릭)115.23.***.***

피구라인형
오픈 다 안한 상태에서 일기장에 적어둔 내용을 가지고 대화를 나눈다면 다시는 애 속마음 고민 같은거 들을 기회 사라질거임. 대화를 나누고 겉으론 수긍한다 하더라도 당연히 거리감 생길 것이고 앞으로 무슨 문제가 생기면 서로 선입견이 자리 잡힐거임. 성인이 되서 빠르게 독립을 하려 할것이고 그 뒤에 자주 볼 생각은 접을 생각이면 바로 잡는게 맞는거고 | 26.03.09 11:42 | | |

(IP보기클릭)117.111.***.***

프리할래?
그래. 그럴 수 있지. 그런데 애 속마음 들을 기회 날아간다고 저런 패악질 하는걸 모른척 하는 부모랑은 이웃도 하기 싫긴 함. 넌 어때? 너의 배우자가 저런 사람이고 너의 배우자 부모는 그걸 알면서도 우리 애 속마음 들을 기회 사라지잖니 하면서 덮어두는 사람이면? 난 싫어. 내 부모도 그러지 않았고 나도 안 그럴거야. | 26.03.09 14:21 | | |

(IP보기클릭)115.23.***.***

피구라인형
물론 저 일기장이 선을 좀 넘긴 했지만 일기장 조차도 내 마음대로 못 써서 프라이버시가 안지켜지는 상황에서 부모에게 속마음을 털어 놓는게 쉬울리가 있나? 나라면 속마음 꺼낼 생각도 안할거 같은데? | 26.03.09 15:16 | | |

(IP보기클릭)115.138.***.***

난 아버지가 술만 마시면 나 패던 가정 폭력을 겪은 사람인데 당연히 없을때 그 인간 에게 쌍욕하고 죽여버린다등 했는데 일기장은 나도 썼는데 개인적 인 얘기 많이 써도 그런건 안씀 속으로만 했지 일기장에 쓰는건 들킬 수도 있는거 머리가 있음 생각 안하나? 저건 은근히 보라는 느낌인데? 딸이 싸패 기질이 있는듯 난 아버지 싫으니 아예 대놓고 상종도 안했는데 술깨고 잘해줄때도 어떻게 저런 욕 마음을 품고 엄마 사랑해 붙어다니고 그런건지 보통 정신은 아닌듯
26.03.09 11:09

(IP보기클릭)175.203.***.***

남의 일기는 훔쳐보지마라 진짜로 내가 그래서 특히 강요하는것중 제일 싫어하고 극혐하는게 일기 일지 쓰라고 강요하는거임
26.03.09 11:10

(IP보기클릭)175.203.***.***

콩은까야제맛
뭐 나중에 은근슬쩍하게 일기장 얘기하지말고 자연스럽게 ㅈㄴ 각 잡고 게임얘기 게임채팅으로 고소당한놈 얘기하면서 꺼내야지 (주로 통매음 고소건으로) 너도 게임하다보면 여자애니까 그런거 채팅 ㅈㄹ 하면 통매음으로 고소넣어버리라고 게임할때마다 녹화도 앤간하면 켜놓고 | 26.03.09 11:11 | | |

(IP보기클릭)175.203.***.***

콩은까야제맛
쳐볼거면서 왜 쓰라고 강요하는지 ㅅㅂ 심지어 다른사람에게 말하지 말라면서 얘기한것도 바로 지 수다질에 바로 떠벌리는거보고 평생 벽 치게됨 오히려 울 조카들에게만 얘기한다 나처럼 당하지말라고 아니면 형제에게만 돈 팍팍 쓰고 동생쪽에서는 돈 인색하게 써서 차별하는게 보이면 당연히 화가 쌓이는거고 ㅋㅋㅋ 나는 안경이었어 덕분에 눈 시력 1~2년만에 기하급수적으로 떡락해서 순식간에 ㅂㅅ이 되었거든 | 26.03.09 11:24 | | |

(IP보기클릭)221.155.***.***

한 때의 감정이니 그냥 묻혀두고해야지 본인도 메모장이니 일기장이니 묵은 감정을 토해낼 것도 마련하고
26.03.09 11:25

(IP보기클릭)58.124.***.***

아이의 잘못은 부모탓이라 생각하는 편이라 아이 편임. 머리 굳기 시작하면 가정과 사회에서 배운 대로 행동하기때문에 잘 자라왔다면 커서 저 일기장도 자기행동이 후회돼서 찢어버릴수도있음ㅋㅋ
26.03.09 11:32

(IP보기클릭)183.100.***.***

나도 애둘아빠지만 우리애는 아직 어리긴한데 대입해서 상상해보니까 막막하긴하네
26.03.09 11:37

(IP보기클릭)1.232.***.***

ㅋㅋㅋ나도 중2때 중2병 독하게 걸려서,,,, 저런 욕일기장은 아니고,,,,죽음이란거 뭐 그런거에 대한 고찰을 혼자 겉멋들어서 온갖미사여구 붙여서 적었던게 생각나네,,,,ㅋㅋㅋ
26.03.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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