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얼굴에 커다란 점을 달고 태어난 아기.gif

[근성장]

[MANGOMAN]

현대 의학 기술 갱장해여

[찌머큰추종자]

나도 감탄사만 나온다...

[부루부루부루]

오호

[노비3호]

아이고....귀여워라.....엄마아빠가 한때는 걱정에 잠도 잘 못잤것다.

[남궁춘권]

지워져서 다행이다. ...못 지웠으면 아이가 학창시절 많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싶었음.

[루리웹-2023038079]

물리적으로 갈아버렸네

[똥꼬냄새]

수술해서 좋아진듯

[kodakportra]

그래도 어릴때회복력이 좋아서 그런지 잘 아물었네

[엥념]

사실 애기들 육손이 수술이나 저런 피부문제 수술은 어렸을때 빨리 할수록 빨리 아물으니까 빨리하는게 좋긴함 ㅠㅠ

[AWCY]

어디서 들었는데 아기때는 워낙 피부가 약하기도 하지만 잘 아문다는 그런 것도 듣긴 한듯

[1500cc의 황제]

정말 회복마법 쓴것마냥 순식간에 나음. 어제 생긴 상처가 다음날 없어질정도...

[뫼可ram]

저정도크기면 피부병느낌인데

[사람귀두개발한개]

점이 너의 흠이아닌 자랑이되길 하면서 보다가 현대과학 굉장해에에에엣 되버림 엄청깔끔하자너;;

[다나의 슬픔]

저 정도로 크면 학교생활 할때 놀림이나 왕따 당할 활률높음

[나15]

네가 주려했던 자존감, 현대의학으로 해결되었다. 늘 감사하십시오.

[재수니]

맹구처럼 코 옆에 큰 점 잇엇어요.
학기초엔 애들이 좀 놀리긴 해도 시간 지나면 그냥 그러려니 햇어요
저도 어릴떈 좀 그랫는데 나이먹으니 그냥 그러려니 되더라고요
그러다 성인 되고 취업하고 일하다가 거래처 분이 들어오시는데.
저랑 똑같은 위치에 똑같은 크기의 점이 잇는거에요.
보자마자 속으로 웃엇습니다...
그리고 아...남들도 날 처음 보면 이런 인상이겟구나..싶어서
바로 점 뺏습니다 ㅋㅋㅋ

[ㄹㅇ이가]

지울 수 있어서 천만 다행이다
부모님 마음은 얼마나 속 터졌을까

[오크덕]

애기때 수술해서 근방 치유되는구나

[관리&매니저로착각할수있는닉]

그래도 어릴 때라 예후는 좋을듯

[🐣RED O]

티 안나게 잘 됐네 다행이네

[John Helldiver]

웃음이 절로 나오는군

[데엔드로]

처음엔 몽고반점인가 했는데 아니었네 ㄷㄷ;;

다 지워져서 하는 말이지만

저 가운데에서 갑자기 제 3의 눈이 뙇 하고 나오는 상상해봄 ㅋㅋㅋ;;;

[PzKpfw_V]

작은건 자라면서 없어지는데 너무 크네..

[마왕 제갈량]

심지어 딸이였어...

[슈 펠]

애기라서 흉터도 거의 안남았네
잘됐다

[미친mz유우das]

이쁭아기얼굴에 뭔 거지같은게 있냐..

[비빈백]

각질 갈라진 모양이 무슨 문자 같이 나와서 뭔가 했음;;;

[비빈백]

옛 전설이나 설화 중에
태어났을때 몸에 무슨 문양이 있었다든가 글자가 있었다든가 그런 게 저런 증상에서 나왔나 싶네

[루리웹-2204703123]

아 저게 참. 우리 초딩 때 우리반 애도 저 애기보다 더크게(얼굴 상단부 절반 이상을 덮었음) 있었는데 이게 듣기론 점이 아니라서 도저히 답이 안나온다고 했었음. 근데 심지어 그게 암처럼 발전해서 20대 때 세상 떠났다는 얘기도 들렸었고... 저 애기는 정말 다행이다.

[adoru0083]

저런걸 옛날엔 복점이라고 했음..

난 저게 오른쪽 볼 아래에 크게 있어서, 국딩때 놀림도 많이 당했는데 당시 점 빼는 방법이 냉각해서 살 뜯어서 제거하는 방식이었고, 어느정도 성장하기 전에는 시술 불가라고 했었지.

중학교때 레이저 시술 생겨가지고, 1달에 한번씩 총 5번 수술해서 제거함.(수술하고 살 나고 진정되면 또 수술하고 반복)

시술한데에 자외선 받으면 안된다고 모자 쓰고 학교 다니고, 딱지 생기면 자외선 차단크림 발랐음. 그렇게 1달 지나면 또 수술..

근데 그때 마취크림 그런거 없어서 진짜 힘들었다. 마지막 5번째때에 마취크림 나왔다고 했는데, 겉 부분만 마취되서 마취된 부분 다 날리면 아픈건 마찬가지였음.

그 레이저 딱딱 하는 소리랑 살타는 냄새는 30년이 지난 아직도 기억난다.

[재수니]

나도 소위 말하는 복점 뻇는데.
그냥 옛날엔 점을 어찌 할 방도가 없으니. 복점이라고 위안 삼은거같음

[고자되기.]

나도 그런 점이 있어서 최근에 뽑았음.
레이저는 흉터 남는대서 생으로 도려내버리는 시술로 했는데 마취하고 해서 딱히 아픈건 없었음.

[Bsi인증 루리웹_맑스]

혹같은거였나?

[바보 도미니코]

흑색종
점도 일종의 비활성화 된 종양

[Michale Owen]

흑색종이면 무조건 제거해야하는 피부암인거네 다행이다 어린이가.. ㅠㅠ

[귀찬하아아ㅏㅏㅏㅏ]

점 빼고 나니까 이마가 좀 넓긴 하다ㅋㅋㅋㅋ

[가면라이더]

다행이다

[itery]

저게 깨끗하게 지워지네

[루리웹-0552172205]

해리...포터?

[Qjfrmffj]

내가 저거랑 비슷한 케이스였음. 얼굴 왼쪽 얼굴 전체로보면 3분의 1정도가 저것보단 옅은 점으로 뒤덮여있었는데 몇달동안 수술 여러번해서 간신히 지움.
레이저로 말그대로 반복적으로 지우는 수술이라 진짜 겁나 아프더라.

[고오급노예]

고생했네.. 난 목 뒤에 새끼 손톱만한거 있는데 무서워서 아직도 그냥 있는데..

[돈많은은둔자가되고싶어요]

내 사촌 아들이 저거 상반신 등쪽 전체에 있어서 몇 번 수술함
피부층 사이에 바람을 넣어서 피부를 부풀린? 다음에 잘라낸다고 들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넹 ㅎ

[난입한 고양이]

중세였으면 취급 진짜 안 좋았겠다...현대라 다행이지...

[leech]

애기때라 회복이 빨라서 상처는 안남겠네.

[예약잔금문자오는거무서워]

아기는 호랑이가 와도 그냥 도망가지 귀여워 심쿵해서

[그래안그래]

성형의 올바른 예시
이쁘게 잘지워져서 다행이다 ㅜㅜ

[DearDream]

아이고 귀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