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유머] 대장암 환자가 죽기 일주일 전에 한말.jpg [44]


profile_image
profile_image (4719045)
225 | 44 | 37046 | 비추력 1194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44
1
 댓글


(IP보기클릭)119.65.***.***

BEST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희생하는건 후회만 남는 것 같아
25.12.05 12:52

(IP보기클릭)220.125.***.***

BEST
후 이런걸 봤으니 어쩔수 없지 저녁에 나한테 치킨 시켜줘야겠다
25.12.05 12:52

(IP보기클릭)118.235.***.***

BEST
간: 시2발놈아 잘해준다며
25.12.05 12:54

(IP보기클릭)106.101.***.***

BEST
열심히 살다 가셨구만...
25.12.05 12:52

(IP보기클릭)218.152.***.***

BEST
뇌: 나한테는 잘해주잖아 ㅋㅋ
25.12.05 12:55

(IP보기클릭)39.7.***.***

BEST
너도? 나도 이미 예열듷어감
25.12.05 12:53

(IP보기클릭)223.39.***.***

BEST
고급보디
25.12.05 12:54

(IP보기클릭)119.65.***.***

BEST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희생하는건 후회만 남는 것 같아
25.12.05 12:52

(IP보기클릭)220.125.***.***

BEST
후 이런걸 봤으니 어쩔수 없지 저녁에 나한테 치킨 시켜줘야겠다
25.12.05 12:52

(IP보기클릭)39.7.***.***

BEST
MUTEN
너도? 나도 이미 예열듷어감 | 25.12.05 12:53 | | |

(IP보기클릭)223.39.***.***

BEST
MUTEN
고급보디 | 25.12.05 12:54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열심히 살다 가셨구만...
25.12.05 12:52

(IP보기클릭)223.39.***.***

이거 보고 마저 월탱 열심히 해야지 댓글 달았더니 미친 놈이라고 기겁하던 게 있었는데 못 찾겠군
25.12.05 12:53

(IP보기클릭)106.102.***.***

등긁개아저씨
몸을 아껴주십시오!!!! | 25.12.05 13:04 | | |

(IP보기클릭)223.39.***.***

복슬복슬성애자
아 입원했으니까 당분간 응급실 안실려간다고 ㅋㅋㅋㅋㅋㅋ | 25.12.05 13:05 | | |

(IP보기클릭)211.246.***.***

등긁개아저씨
왜 자신을 학대하는거야 | 25.12.05 14:47 | | |

(IP보기클릭)223.39.***.***

칼밥
? 그럼 같이 학대 하실? | 25.12.05 14:47 | | |

(IP보기클릭)211.246.***.***

등긁개아저씨
나도 학대 하다가 탈출함 ㅋㅋ | 25.12.05 14:48 | | |

(IP보기클릭)218.152.***.***

역시 나한테만 잘해주는게 정답이야 그런의미로 오늘 저녁은 국밥에 막걸리다
25.12.05 12:53

(IP보기클릭)118.235.***.***

BEST
볼빨간중년기
간: 시2발놈아 잘해준다며 | 25.12.05 12:54 | | |

(IP보기클릭)218.152.***.***

BEST
닉네임이대체뭔데
뇌: 나한테는 잘해주잖아 ㅋㅋ | 25.12.05 12:55 | | |

(IP보기클릭)118.235.***.***

닉네임이대체뭔데
뇌: 하지만 뿅갔죠 | 25.12.05 12:55 | | |

(IP보기클릭)211.38.***.***

닉네임이대체뭔데
너만 희생하면 나머지가 행복해 | 25.12.05 15:36 | | |

(IP보기클릭)217.178.***.***

모든 행동의 기반에는 자기애를 어느정도 깔고 시작해야해. 그게 맞는거같음.
25.12.05 12:54

(IP보기클릭)221.162.***.***

저런부모님들많죠 자식들키우랴 돈벌랴 일만하다가 좀살만해지면 병걸려서돌아가시는분들;;
25.12.05 12:54

(IP보기클릭)210.123.***.***

고마워
25.12.05 12:55

(IP보기클릭)180.229.***.***

자기자신에게 잘해주라고! 건강챙기라고! 술 먹을 핑계를 찾는게 아니라!!
25.12.05 12:55

(IP보기클릭)110.35.***.***

대부분 자신을 먼저 챙겨야 하긴함. 자신에게 여유가 있고 나서야 나눠줘도 본인이 망가지지도 않고.
25.12.05 12:55

(IP보기클릭)112.217.***.***

나도 오늘 날 위해서 운동 꼭 가야겠다...
25.12.05 12:57

(IP보기클릭)117.111.***.***

사실 서로서로 잘 해 주는 게 좋긴 한데, 안 되면 자기부터 챙겨야지. 부모님께 전화라도 한 번 해야지.
25.12.05 13:02

(IP보기클릭)211.36.***.***

나를 위해 게임을 사고 나를 위해 맛있는걸 먹는다 히히
25.12.05 13:04

(IP보기클릭)119.67.***.***

돈 주고 못 사는게 건강과 젊음이지....
25.12.05 13:05

(IP보기클릭)211.235.***.***

이거보고 치킨 예약했다
25.12.05 13:13

(IP보기클릭)223.38.***.***

공감되 진짜 술 담배 안하고 돈도 최소한으로만 쓰고 10년넘게 일만하다 우울증와서 요즘 나를위해 좀 쓰는데 내 세상이 조금더 넓어졋어
25.12.05 13:15

(IP보기클릭)118.45.***.***

루리웹-7449225641
우울증 조심하자 나도 우울증에 불안장애 와서 기분이 왔다 갔다 하고 죽겠더라 | 25.12.05 13:18 | | |

(IP보기클릭)59.12.***.***

루리웹-7449225641
세상이 넓어졌다니 멋있다 더 좋은 경험들만 하길 ㅎㅎ | 25.12.05 15:30 | | |

(IP보기클릭)180.229.***.***

루리웹-7449225641
나도 거의 5년 넘게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나한테 투자하는거 정말 잘하고 있는거야 같이 힘내자 | 25.12.05 16:42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1.145.***.***

루리웹-7449225641
자신을 위해 힘쓰는 행동 멋있습니다. | 25.12.05 17:43 | | |

(IP보기클릭)211.36.***.***

이분 이름이아마 황창연인가 그랬을꺼임 젊은사람상대가 아닌 주로 어르신들 상대로 강연하시는분이라 엄니도 재미있다고 보시는데 난 취향아니더라구
25.12.05 13:18

(IP보기클릭)210.172.***.***

음..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구만
25.12.05 13:26

(IP보기클릭)112.223.***.***

어머님은 자식들에게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자식들은 어머님에게 항상 고마움,감사함을 안고 살아가겠죠...
25.12.05 14:21

(IP보기클릭)211.196.***.***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독서토론을 했었는데 책마다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나라는 최애 친구'한테 제일 잘 하라는거...
25.12.05 14:40

(IP보기클릭)118.235.***.***

죽기 전에 후회만 남는 삶인게 아쉽네
25.12.05 14:45

(IP보기클릭)123.215.***.***

이것도 한 20년... 은 아니고 15년은 된거 같은데 어느집이나 그렇듯이 어머니께서는 어딜 가자고 하거나 먹으러 나가자고 하면 돈 아끼라고 난 괜찮다고 우기시는데 나중에 지금보다 더 연세드셔서 거동 불편하면 안모시고 다닌다고 몸 움직일때 부지런히 따라 나오라고 했다가 등짝 맞았던게 기억남... 요새도 함께 잘 해주시는데 싼거 먹으러 가자고 할땐 새초롬 하시다가 방어회 먹을까? 하면 날도 추운데 자꾸 어딜 가자고.... 라면서 옷을 주섬주섬 입으심 이미 여든이 넘으셨지만 짱 귀여우심
25.12.05 14:48

(IP보기클릭)183.102.***.***

내가 버릴 수 있는 건 나밖에 없더라... 그래도 가족이니까
25.12.05 15:53

(IP보기클릭)211.36.***.***

그런데 이거도 옛날 얘기지.
25.12.05 15:53

(IP보기클릭)211.234.***.***

후 이글을보고 71만원짜리 바이크부츠 주문했습니다
25.12.05 16:00

(IP보기클릭)112.220.***.***

그런데 욜로로 살다보면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싶고 가정에게 헌신하는 사람들의 삶이 인간답다고 느껴지며 부럽기도 함... 나혼자 잘먹고 잘살고 해외여행도 가면 뭐하나 오히려 능력되는 사람들은 가족끼리 잘먹고 잘살고 해외여행가는데... 인간으로서 태어나 자손을 낳고 번영시키는 의무를 못하는데 싶음
25.12.05 16:08

(IP보기클릭)183.106.***.***

한 15년쯤 전에 울아부지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 자식 새끼들 뭐 물려주겠다고 아둥바둥해 봤자 나한테 돌아올 게 뭐 있나 싶어. 니들 어차피 알아서 돈 벌어서 알아서 잘 살고 있으니 엄마랑 아빠 돈은 엄마아빠가 다 쓰고 가련다 라고 선언하신 이후로 두 분 표정이 너무 좋아지심. 웃음도 많이 늘었고.
25.12.05 16:24

(IP보기클릭)180.66.***.***

이래서 차라리 욜로가 장점도 있긴해 욜로 하다 골로 갔더라도 최소한 나를 위해 다 쓰다가 골로 간거니까
25.12.05 16:32

(IP보기클릭)180.66.***.***

나이먹고 공연보는데 돈쓰고 있는데 좀 더 어렸을때 공연 보러 다녔으면 어땠을까 싶음 지금도 그때도 돈은 없었지만 몇달에 한번 정도 공연가는거는 감당 할수 있었는데 그때 공연 보러 다녔으면 지금 보다 훨씬 더 재밌게 깊게 감동받으며 즐길수 있었을텐데.. 지금은 중간에 피곤함 느껴 버리면 즐거움이 확 줄어버림..
25.12.05 16:34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