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유머] 30대 중반을 넘어 선을 본다는 건 [72]


profile_image


profile_image (1154335)
158 | 72 | 17408 | 비추력 900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72
1
 댓글


(IP보기클릭)116.125.***.***

BEST
무슨 면접보는 느낌이라던데… 그정도까지 해야하나 싶음 그 전에 사랑을 찾는 게 과업 같은 건가봐
25.11.16 09:26

(IP보기클릭)112.170.***.***

BEST
30중반이면 연애 목적도 아니고 결혼 목적이 더 큰데 당연한 거 아님?
25.11.16 09:28

(IP보기클릭)121.132.***.***

BEST
맞벌이가 우리 사회의 스텐다드가 되었습니다. 를 20년 전부터 들어왔고 처지도 그럴수밖에 없는걸 아는데 어렵지.
25.11.16 09:29

(IP보기클릭)223.39.***.***

BEST
반대로 남자는 금수저, 엘리트 아닌 이상 맞벌이를 원하고
25.11.16 09:27

(IP보기클릭)106.102.***.***

BEST
아니 뭔 취집이 디폴트값이냐고
25.11.16 09:29

(IP보기클릭)211.36.***.***

BEST
결혼을 취집으로 하려는 마인드가 있으면 절대 오래 못감 해서도 안돼고
25.11.16 09:31

(IP보기클릭)121.183.***.***

BEST
진짜로 이번에 결혼하고 일 그만해야지 하고 다짐하고 나온 느낌이 크지. 사실 원인을 따지자면 내 외모가 맘에 안드니 그럼 니가 날 평생 먹여 살릴수라도 있냐? 하는 연결성이 보이긴 해.
25.11.16 09:31

(IP보기클릭)116.125.***.***

BEST
무슨 면접보는 느낌이라던데… 그정도까지 해야하나 싶음 그 전에 사랑을 찾는 게 과업 같은 건가봐
25.11.16 09:26

(IP보기클릭)112.170.***.***

BEST
(참치마요참지마요)
30중반이면 연애 목적도 아니고 결혼 목적이 더 큰데 당연한 거 아님? | 25.11.16 09:28 | | |

(IP보기클릭)124.153.***.***

(참치마요참지마요)
과업은 맞음 안 하면 뭔가 놓치고 지나왔다는 허탈함에 시달리게 됨 | 25.11.16 12:11 | | |

(IP보기클릭)223.39.***.***

BEST
반대로 남자는 금수저, 엘리트 아닌 이상 맞벌이를 원하고
25.11.16 09:27

(IP보기클릭)121.132.***.***

BEST
쿠온지 아리스
맞벌이가 우리 사회의 스텐다드가 되었습니다. 를 20년 전부터 들어왔고 처지도 그럴수밖에 없는걸 아는데 어렵지. | 25.11.16 09:29 | | |

(IP보기클릭)112.149.***.***

쿠온지 아리스
정작 금수저 엘리트도 자기하고 급이 맞는 상대하고 결혼할려고 하지 평범한 직장인하고는 결혼 잘 안함 끼리끼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 25.11.16 09:43 | | |

(IP보기클릭)119.197.***.***

왜이러실까
25.11.16 09:28

(IP보기클릭)118.235.***.***

25.11.16 09:28

(IP보기클릭)106.102.***.***

BEST
아니 뭔 취집이 디폴트값이냐고
25.11.16 09:29

(IP보기클릭)121.183.***.***

BEST 종북
진짜로 이번에 결혼하고 일 그만해야지 하고 다짐하고 나온 느낌이 크지. 사실 원인을 따지자면 내 외모가 맘에 안드니 그럼 니가 날 평생 먹여 살릴수라도 있냐? 하는 연결성이 보이긴 해. | 25.11.16 09:31 | | |

(IP보기클릭)121.141.***.***

조건 걸고 만남하는거니. 그러다가 조건에 타협가능하면 결혼하는거고 타협불가면 결혼 포기하는게 되겠지.
25.11.16 09:29

(IP보기클릭)211.235.***.***

나도 결혼해서 와이프에게 매일 3끼 차려주고 집안일 하고 내조하고 싶어...
25.11.16 09:30

(IP보기클릭)39.7.***.***

맞벌이해서 재산늘릴생걱하는 애들도많던디
25.11.16 09:30

(IP보기클릭)112.148.***.***

키, 연봉에서 맨날 까여서 난 그냥 포기함 쭉 이어온 유전자는 내가 끊어 버리고 저세상 갈거야
25.11.16 09:30

(IP보기클릭)223.39.***.***

진지빨고 말하면 애초에 선에서 사랑까지 바라면 안된다고봄 거기다 여자나이 30대중반인데 결혼 못한거면 ㅋㅋ.. 답나오지
25.11.16 09:31

(IP보기클릭)211.36.***.***

BEST
결혼을 취집으로 하려는 마인드가 있으면 절대 오래 못감 해서도 안돼고
25.11.16 09:31

(IP보기클릭)175.211.***.***

농담반 진담반으로 결혼은 어릴때 할 수록 좋다고 한다 그야 사회 돌아가는걸 잘 모를때니까 서로 머리 크면 계산적이게 되서 힘들다고
25.11.16 09:31

(IP보기클릭)223.38.***.***

가끔 보면 남여 혹은 국가 상관없이 결혼을 하나의 성장 과정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편하게 할려고 하거나 계층 이동 사다리로 생각하는 사람들 있음
25.11.16 09:33

(IP보기클릭)119.194.***.***

25.11.16 09:33

(IP보기클릭)219.248.***.***

그렇다고 20대를 만나면 말도 더 안 통하고 사회적으로도 눈총 많이 받고 그냥 가상현실 만들기가 제일 이상적인듯
25.11.16 09:33

(IP보기클릭)124.153.***.***

4번째계정
그럴 능력 되는 놈들은 하고, 한다고 감히 뭐라고 못 함 안 되는 놈들이 '나도?' 해보다가 영 뭐시기라는 사회적 단두대에 오르는거지 | 25.11.16 12:17 | | |

(IP보기클릭)115.139.***.***

4번째계정
(VR챗에서 주인님을 구하는 로브루치 미코 짤) | 25.11.16 19:50 | | |

(IP보기클릭)61.102.***.***

난 살림하는 게 꿈이라서^^ 와이프가 직장 나가면 좋겠다
25.11.16 09:33

(IP보기클릭)106.102.***.***

신기하네. 주변에 결혼해서도 일 무조건 하겠다는 사람들 뿐이여서 그런가. 3개월 출산휴가 주는 것만 쓰고 남편 육아 휴직 시키고 돌아오려는 사람도 많아서 다른 세상 같네
25.11.16 09:34

(IP보기클릭)121.183.***.***

루리웹-3982019385
그런 사람은 진작에 결혼하거든. | 25.11.16 09:36 | | |

(IP보기클릭)125.130.***.***

루리웹-3982019385
그런사람은 선을 보러 잘 안나가거든 | 25.11.16 09:37 | | |

(IP보기클릭)106.102.***.***

약중독고양이
30대 초중반들인데 자리 잡겠다고 늦게하는 사람들도 요즘 많은데... 이게 원래 매칭이라는게 좀 그래 | 25.11.16 09:38 | | |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3982019385
자리잡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또 선자리에 잘 안나오지 않을까? 그냥 갠적인 생각임 | 25.11.16 09:56 | | |

(IP보기클릭)106.102.***.***

하얀토시
자리 잡고나면 소개팅이 안잡혀서 결정사나 선 보러 다니더라구. | 25.11.16 09:57 | | |

(IP보기클릭)116.33.***.***

서로 마찬가지 아닐까
25.11.16 09:34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6.66.***.***

결혼은 서로 아쉬울게 없을 때 해야 한다는 말만 생각 남
25.11.16 09:35

(IP보기클릭)118.235.***.***

이상한
ㅇㅇ 외로워서 필요로 할 때, 불안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누군가를 찾는 것은 끝이 좋지 않다. 혼자 있어도 편한데, 같이 있으면 더 좋고. 내가 받고싶어 하는 것 보다, 내가 여유가 있어 남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일 때. 그럴 때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다. | 25.11.16 09:48 | | |

(IP보기클릭)125.177.***.***

상대방한테 원하는게 있으면 본인도 상대방이 원하는 걸 갖추고 있어야하는거지 한쪽만 요구하면 그건 호구되라는거고 연애결혼 할 거 아니고 조건 따지고 할거면 이게 맞다고 본다 무슨 근자감인지 갑질하려고 드는 꼴 보면
25.11.16 09:35

(IP보기클릭)221.156.***.***

취집해서 꿀빠는 생활을 향유하면서 내 주위 사람들에게 부러움의 시선을 느끼고 싶다 ㅋㅋㅋㅋㅋ 보통 그걸 돌려서 하는 말이 ‘의지 할 수 있는 남자’ ‘뭔가 배울점이 있는 그런 사람‘ ㅋㅋㅋㅋㅋ
25.11.16 09:35

(IP보기클릭)182.225.***.***

저기까지면 다행인데... 그렇게 결혼해서 전업주부하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다보니 진정한 사랑을 찾았다. 가 되면...
25.11.16 09:36

(IP보기클릭)14.32.***.***

정작 저러는 여자애들도 로또 당첨 기다리는 심정으로 하는 거라서 많은 경우가 폭망한다...
25.11.16 09:37

(IP보기클릭)223.39.***.***

나는 집안일을 '쉰다'라고 표현하는게 매우 불쾌한데.
25.11.16 09:37

(IP보기클릭)121.183.***.***

배고프다상차려라
나한테 쉬고 싶다는 여성이 진짜로 '집안일'이 하고 싶다고 하는 말이겠니? ㅋㅋㅋㅋ | 25.11.16 09:42 | | |

(IP보기클릭)119.195.***.***

배고프다상차려라
집안일은... 애 키우기 전에는 쉬는거 맞음... | 25.11.16 09:45 | | |

(IP보기클릭)121.183.***.***

배고프다상차려라
내가 앞으로 놀 자금이나 대라 ATM아 이거지 ㅋㅋㅋㅋ | 25.11.16 09:45 | | |

(IP보기클릭)112.149.***.***

배고프다상차려라
애 없는데 쉴려고 집안일 할려는건 기생충 맞고 애 있어도 유치원 갈 나이면 오히려 애 보는게 힘들어서 밖에서 일할려는 여자도 많음 근데 맞벌이 안하고 쉬겠다? 호구 잡아서 등골뻘아먹겠다 선언임 | 25.11.16 09:47 | | |

(IP보기클릭)121.183.***.***

묵언천금
나이가 나이다 보니 애 낳을 생각 없다고 못부터 박는 여성도 많음. 근데 나도 이해는 해서 이건 큰 문제로 여기진 않음. 근데 그 뒤에 난 여행이 좋다가 나오니... | 25.11.16 09:50 | | |

(IP보기클릭)49.142.***.***

배고프다상차려라
직장생활 스트레스에 비하면 쉬는거 맞지 육아를 제외하면 집안일로 고생할게 뭐가있는지 도리어 묻고싶네 | 25.11.16 11:55 | | |

(IP보기클릭)125.177.***.***

그리고 본인도 하기 싫어하는 근로를 배우자는 가정 지키려고 꾸역꾸역 하는데 그걸 이해를 못하고 본인만 힘들다 찡찡대고 경단소리 하니 환장하는 노릇이고
25.11.16 09:37

(IP보기클릭)220.78.***.***

상대가 아르당이면 집에서 평생놀라하고 먹여살릴 자신있음!
25.11.16 09:39

(IP보기클릭)121.183.***.***

메지로 아르당
나도 상대가 아이돌급 여성이 나왔으면 내가 다 해줄게라는 말이 나오긴 했을지도? | 25.11.16 09:41 | | |

(IP보기클릭)220.78.***.***

약중독고양이
그러니 포기했습니다! | 25.11.16 09:42 | | |

(IP보기클릭)211.235.***.***

내 주변 여자들은 연봉이 높아서였는지 무조건 맞벌이 선호했고, 30 넘어 자리 잡으니 결혼 잘 하더라. 지방 중견기업 따님 1명 제외하고
25.11.16 09:40

(IP보기클릭)180.229.***.***

루리웹-9210960788
사실 그래서 결혼이 가능한거기도 함 까놓고 본문처럼 이리저리 재는 여자는 어마어마한 외모적 매리트가 있지 않으면 결혼 못함 남자도 마찬가지로 경제적으로 엄청 여유가 있는 거 아니고서야 뭐.. | 25.11.16 09:43 | | |

(IP보기클릭)121.183.***.***

ㄹㄹㄹㄹㄹㄹㄹㄹㄹ
매리트가 있으면이 아니고 없으면 아닌가? 오타임? | 25.11.16 09:44 | | |

(IP보기클릭)180.229.***.***

약중독고양이
ㅇㅇ 오타나서 다시 씀 | 25.11.16 09:44 | | |

(IP보기클릭)222.110.***.***

어차피 연봉 개쩌는 직종 아니면 결혼해도 결국은 맞벌이 해야 입에 풀칠하고 노후 준비 소박하게 할 수준인데 대체 왜 결혼을 탈출의 기회로만 보는거지? 애초에 그 정도 고연봉 받는 직종인 남자들은 너네 수준의 여자들을 만나주지 않아요 ㅋㅋㅋ 저러다 나이 더 먹으면 그때 가서 급해가지고 취집이고 나발이고 일단 허우대, 정신상태 멀쩡하면 다 ok라고 확 급을 낮춰보는데 그때 되면 오히려 남자는 사회에서 기반 잡고 존나 잘 나갈때라 욕심 조금만 부리면 30대 초반까지도 만날 수 있음 그런 상황에 건강한 출산 시기도 지난 40대를 누가 만나주겠냐? 애 낳을 생각 없는 돌싱이면 몰라도
25.11.16 09:43

(IP보기클릭)180.229.***.***

봄이 왔다🩷
뭐 나도 이게 냉혹한 현실이라 생각함 그 정도의 재력 가진 남자는 극소수에 오히려 그런 재력 있으면 30대 안만난다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가슴이 납득 못하겠나보지 | 25.11.16 09:44 | | |

(IP보기클릭)211.179.***.***

그래서 전공살리는 여자 만나면 저딴소리할 확률 꽤 낮아져서 좋음. 네이트판에서도 결혼하면 아파지냐고 까는게 저 취집무리들.
25.11.16 09:46

(IP보기클릭)121.135.***.***

30 중반 넘어서도 선보러 가는거랑 소개팅으로 가는거랑 다른건가보네 내 주위엔 다들 한다리 건너 소개팅식으로 노처녀 노총각 소개팅 시켜주던데 다들 콩짝콩짝 사귀고 결혼하고 결과가 다들 좋음
25.11.16 09:46

(IP보기클릭)39.126.***.***

동거경험있는 여자가 대부분이라 결혼이 힘드네요
25.11.16 09:46

(IP보기클릭)106.102.***.***

루리웹-2087016354
ㅋㅋㅋㅋ 소개팅, 선 보러 갔는데 나 동거했어요 말해요? ㅋㅋㅋㅋ | 25.11.16 09:49 | | |

(IP보기클릭)112.149.***.***

루리웹-2087016354

활동내역 클린하다 무지성 여혐할려고 계정팠어? | 25.11.16 09:52 | | |

(IP보기클릭)121.183.***.***

루리웹-3982019385
동거는 모르겠는데, 나한테 쉬고 싶다는 애들도 대놓고 쉰다고 말은 안해도 그런 늬앙스로 알게 되긴 함. 대놓고 나 쉴게요 하는 경우는 잘 없긴 하지. | 25.11.16 09:55 | | |

(IP보기클릭)39.126.***.***

루리웹-3982019385
설마 그러겠습니까? 돌려 말해서 여부를 자기 입으로 말하게 만들죠 근래 1개월내에 소개받은 4건중 3건이 과거 동거경험이 있고 그게 큰 흠이라고 생각하지않더라구요 상대방인 저에게는 큰 흠인데 :) | 25.11.16 10:12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39.126.***.***

hangout
너는 병걸린것같으니까 그냥 병원가서 약먹고 치료받으렴 | 25.11.16 10:13 | | |

(IP보기클릭)218.55.***.***

음 사실 난 이게 누워서 침뱉는거라고 본다 그 누구보다도 객관적으로 주변사람들이 주선해주는거라 상대방의 수준 = 나와 비슷한 수준 이라고봄.. 그런애들이 나온다는건 나도 그런 수준이라는것.. 물론 중간에 말도 안되는 지뢰들이 나오긴하지만 그건 양 끝값이라 통계에선 논외처리하는게 맞지..
25.11.16 09:51

(IP보기클릭)106.102.***.***

윌킨스
사실 이게 진리지. 우리 회사 여자직원 중에 결혼하고 그만 둔 사람이 하나도 없음. 그런데 대부분 좋은 직장 가진 남자들이랑 소개팅, 선 봐서 결혼함. 최근 38살에 결혼한 사람도 있는데 회사 잘만 다님. 그런데 나랑 선 보는 사람들은 다 그래! 라고 말하면 솔직히 ... | 25.11.16 09:54 | | |

(IP보기클릭)121.183.***.***

루리웹-3982019385
다 그렇진 않다고 나도 본문에 써 뒀어. | 25.11.16 10:00 | | |

(IP보기클릭)221.166.***.***

예전에는 남자를 가장이자 본인 윗사람으로 대접이라도 했으니, 남자도 자기가 모든걸 책임지는데 아무 불만이 없었죠. 근데 뷔페니즘이 창궐해서, 니가 뭔데 가장인데. 돈이나 벌어와 하면서 아무 존중도 없어진 주제이, 여던히 니가 가정의 보호자 면서, 모든걸 책임져주는건, 응 남녀평등 졷까 남자가 당연히 해야지.. 이딴 마인드는 여전히 챙길려고 하니.. 결혼 아무도 안하고, 해도 금방 이혼함...
25.11.16 10:02

(IP보기클릭)125.176.***.***

고소득자 부부들도 맞벌이해도 힘들어 하는 시대에 참... 제 선배 중 결혼하신 분들 보면 배우자도 무조건 일을 하는데 신기하신 분이네요....
25.11.16 10:11

(IP보기클릭)1.253.***.***

아 그 선이었구나 난 또 30대 중반 넘어서 선이 보인다는줄ㅋㅋㅋ
25.11.16 10:14

(IP보기클릭)183.100.***.***

요즘 취집 안하는 사람도 많은데 일반화 하기엔좀 무리가..
25.11.16 10:53

(IP보기클릭)180.71.***.***

몇 살까지 뭐 안 했으면 ~~다 몇 살인데 뭐 하고 있으면 ~~다 피곤하네 ㄹㅇ
25.11.16 11:23

(IP보기클릭)1.232.***.***

나이 40이 넘어서 50이 다되어가니,,,이젠 여자가 집에서 살림도 안하고 내돈으로 먹고 살기만 바란다고 해도 감지덕지로 생각하고 결혼해야 할것같다,,,ㅠㅠ 이젠 내 주제에 아무것도 따질수가 없다,,,ㅠㅠ 다행이 결혼만 하면 내 처는 물론이고 나중에 자식까지 평생 먹고는 살수있을것 같는데,,,,그래도 이젠 나이가 많아서 아무도 거들떠도 안본다,,,ㅠㅠ
25.11.16 11:38

(IP보기클릭)121.172.***.***

나이가 찬 후에 하려는 결혼이 미래를 위해서 가족을 가지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개인의 편의를 위한 수단처럼 보이게 된 건 SNS의 여파라 어쩔 수 없음. 결혼하고 나는 집에서 살림하면서 편하게 지낸다 하는 글이 노출 상위로 가는 건 일 없이 노는 여성들이 SNS에서 쓸 데 없이 자랑 아닌 자랑을 하다 보니 그런 쪽에 노출이 쉬운 건 어쩔 수 없음. 실제 대다수의 여성들은 살림이 아니라, 맞벌이가 대다수인데도 저렇게 사는 것에 대한 묘한 환상 같은 게 있다고 봄. 실제로 대기업 다니는 친구도 결혼하고서 딩크족 선언은 해도 서로 맞벌이 포기는 못하더라 누군가 한명 쉬었을 때 오는 벌이의 차이가 너무나도 극명하니까.
25.11.16 12:55

(IP보기클릭)211.209.***.***

커뮤 얘기랑 현실이랑 다르다 어느정도 걸러들어야 한다고 봄ㅋㅋㅋ
25.11.16 15:07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