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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의외로 중노년층도 추억의 도시락 못먹어봤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JPG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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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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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20 30 세대가 술집에서 더 자주 먹어봤을듯
25.11.16 02:23

(IP보기클릭)12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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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원가 ㅈㄴ싸게 만들수있는데 추억팔이라고 하면서 비싸게 팔수있으니 그렇게 한거
25.11.16 02:26

(IP보기클릭)2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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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추억인지 모를 도시락
25.11.16 02:23

(IP보기클릭)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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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먹지는 못 했어도 “그때 먹고 싶었던 추억의 도시락”으론 통용될 수 있겠지
25.11.16 02:28

(IP보기클릭)49.169.***.***

BEST
어육 소시지가 70년대까지는 가격이 보급형이 아니었고 저렴해졌을땐 도시락통을 저걸 안 써서 저 구성은 대부분 술집에서 처음보게 됨
25.11.16 02:27

(IP보기클릭)11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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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검정고무신같은거에서 먼저보며 응팔전에도 계속 추억의도시락 이러긴했음
25.11.16 02:32

(IP보기클릭)21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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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옛날에도 어머니가 해주시던 60~70년도 가정식 정식이라고 갈비찜 같은거 파는 가게들 있었는데 60년도에 집에서 갈비찜을 해먹는 집이 대중적이었을까ㅋㅋㅋ
25.11.16 02:32

(IP보기클릭)222.119.***.***

BEST
누구의 추억인지 모를 도시락
25.11.16 02:23

(IP보기클릭)220.125.***.***

BEST
오히려 20 30 세대가 술집에서 더 자주 먹어봤을듯
25.11.16 02:23

(IP보기클릭)121.101.***.***

술집에서 먹어봄
25.11.16 02:23

(IP보기클릭)222.114.***.***

술집에서만 먹는 도시락
25.11.16 02:25

(IP보기클릭)39.123.***.***

존재하지 않는 추억
25.11.16 02:25

(IP보기클릭)12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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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원가 ㅈㄴ싸게 만들수있는데 추억팔이라고 하면서 비싸게 팔수있으니 그렇게 한거
25.11.16 02:26

(IP보기클릭)49.169.***.***

BEST
어육 소시지가 70년대까지는 가격이 보급형이 아니었고 저렴해졌을땐 도시락통을 저걸 안 써서 저 구성은 대부분 술집에서 처음보게 됨
25.11.16 02:27

(IP보기클릭)211.7.***.***

BEST
머 먹지는 못 했어도 “그때 먹고 싶었던 추억의 도시락”으론 통용될 수 있겠지
25.11.16 02:28

(IP보기클릭)220.85.***.***

A·A·A
그게 저걸 추억의 도시락이랍시고 팔수있는 비법임ㅇㅇ | 25.11.16 02:48 | | |

(IP보기클릭)124.50.***.***

저렇게 싸왔다간 혼분식 아니라고 대가리를 까버렸을텐데 대체 어디서 추억의 도시락이라면서 나오는거야
25.11.16 02:28

(IP보기클릭)220.85.***.***

금빛곰돌이
혼분식 안한다고 대가리를 깐다고?ㅋ 실제로 저런거 싸가던 사람은 집안이 돈있고 잘나가는 사람들이라 그딴거 없었다 | 25.11.16 02:49 | | |

(IP보기클릭)112.160.***.***

마치 식빵물고 부딪히는 보이밋걸 클리셰가 실제로는 원전이 존재하지 않는것과 같은 느낌이군
25.11.16 02:29

(IP보기클릭)125.133.***.***

응팔때매 유명해진거아냐?
25.11.16 02:29

(IP보기클릭)112.148.***.***

BEST
토코♡유미♡사치코
드라마나 검정고무신같은거에서 먼저보며 응팔전에도 계속 추억의도시락 이러긴했음 | 25.11.16 02:32 | | |

(IP보기클릭)42.82.***.***

급식이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모르지민 82년생인 내가 초딩 5학년 때 부터 급식 먹음ㅋㅋㅋㅋㅋㅋ
25.11.16 02:30

(IP보기클릭)118.43.***.***

어디서 본것 같은데 일단 내 추억은 아닌 도시락
25.11.16 02:30

(IP보기클릭)58.78.***.***

새벽 유게 보면 가끔씩 70년대 아버지뻘,삼촌뻘 사람들 종종 보이던데..
25.11.16 02:31

(IP보기클릭)112.148.***.***

플라스틱도시락의 오묘한 환경호르몬 맛이 그립긴함
25.11.16 02:31

(IP보기클릭)211.179.***.***

BEST
이거 옛날에도 어머니가 해주시던 60~70년도 가정식 정식이라고 갈비찜 같은거 파는 가게들 있었는데 60년도에 집에서 갈비찜을 해먹는 집이 대중적이었을까ㅋㅋㅋ
25.11.16 02:32

(IP보기클릭)183.96.***.***

소풍갈때 보온 도시락에 저런식으로 싸온 친구 가끔 있었지만 대부분 김밥이었지
25.11.16 02:32

(IP보기클릭)175.127.***.***

마케팅용인건가?
25.11.16 02:32

(IP보기클릭)119.204.***.***

저런거말고 동그란 원통도시락썻지
25.11.16 02:33

(IP보기클릭)119.69.***.***

저기서 말하는 "추억"은 못 먹었던 추억을 포함하는 거라 옛세대 추억이 맞음 콘솔 존나 비싸던 시기에 개나소나 콘솔 했을리는 없지만 현대에와서 그 시절 게임들이 "추억"의 게임이라고 팔리는 거랑 비슷함
25.11.16 02:37

(IP보기클릭)211.237.***.***

내용물이랑 도시락통이랑 시대가 안맞긴함
25.11.16 02:37

(IP보기클릭)60.109.***.***

초중고 나오면서 도시락먹어본게 중학교때 급식실공사한다고 2주먹엇나 수능때랑
25.11.16 02:49

(IP보기클릭)222.109.***.***

그리고 그때는 도시락이라고 안부르고 벤또라고 부름…
25.11.16 02:50

(IP보기클릭)221.145.***.***


이게 우리집에 아직도 남아 있는 1988년의 소시지 도시락 조리법이다
25.11.16 02:55

(IP보기클릭)211.212.***.***

HMS뱅가드
어...이 카드요리책 시리즈 일부 우리집에도 있엇는데...지금은 어디에 두었더라;;;;; | 25.11.16 03:02 | | |

(IP보기클릭)1.224.***.***

HMS뱅가드
아 저 콩 박혀있는 소시지 오랜만이다 | 25.11.16 03:44 | | |

(IP보기클릭)112.148.***.***

나한텐 추억이 맞는게 저런거랑 유사하게 분식집에서 팔았음.
25.11.16 02:58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8.235.***.***

90년 생인데 먹어본 적 있음 ㅇ... 원주살았을 때 중학교가 급식이 선택이라 도시락을 싸갔는데 엄니가 저걸로 싸줘서 겨울에 구워먹어봄. 물론 그 때도 이미 추억의 도시락 취급이었던거 같음.
25.11.16 02:58

(IP보기클릭)1.248.***.***

결국 미디어가 만든 만들어진 추억이지. 나도 도시락 하면 보온 도시락 통 들고 다니다가 급식 먹은 추억이지. 저런 도시락은 본 적도 없음
25.11.16 02:58

(IP보기클릭)221.165.***.***

아무래도 TV에서 만들어진 추억이지... 이런식으로 기억에 영상매체가 뒤섞여서 만들어지는 가짜기억 케이스중에 하나가 교련은 커녕 교련복 생산조차 중지된 세대면서 학창시절 해봤던 교련이 생각난다 이ㅈㄹ하는거 교련복을 받아봤으면 연배가 거의 50대 후반이래던가
25.11.16 03:01

(IP보기클릭)221.165.***.***

XLie
90년도 이전에 만들어둔 교련복을 나중에 준 경우도 있긴 하지만 생산 자체가 끊겨서 전국적으론 못 본 사람이 더 많아야 하는데 폐지 이후 세대면서 봤거나 입었다고 주장하는 케이스가 압도적으로 많았음ㅋㅋㅋㅋ | 25.11.16 03:04 | | |

(IP보기클릭)121.180.***.***

XLie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79847 1992년 이후 교련 수업 내용은 기존의 군사 훈련에서 간단한 응급 처치술이나 인성 교육, 심신 수련 위주로 바뀌었다. 1994년부터는 과목 내용 중 군사 훈련이 공식적으로 전면 폐지되고 응급 처치와 안보 및 인성 교육 등으로 바뀌면서 교련복도 각 학교의 선택으로 바뀌었고 체육복으로 대체되기도 하였다. ============= 94년에 고딩이면 지금 50 안됬지 않음? 나때 시절생각해도 지금 50살짜리 애들 교련복입던거 까지 봤으니까.. 그뒤로 몇년은 더 입었단 소리니까 교련복 막내는아직 40대 끝줄임 | 25.11.16 03:08 | | |

(IP보기클릭)221.165.***.***

毛부리
교련 없어진거 88년 아니었나? 라고 생각해서 다시 확인해보니 88년에 일괄이 아니라 고등학교 교련은 남았었구나 거기에 교련복 생산 끊긴게 94년이었구만... 그럼 아직... 50대 아니긴 하네? 77년생으로 잡아보면... | 25.11.16 03:19 | | |

(IP보기클릭)106.101.***.***

XLie
나름 시골부자집이면 40대 중반까진맞음 | 25.11.16 07:59 | | |

(IP보기클릭)211.212.***.***

(미스테리 속)추억의 도시락 ㄷㄷㄷㄷ
25.11.16 03:02

(IP보기클릭)75.180.***.***

극소수 부잣집들만의 추억의 도시락으로 이름 바꿔야
25.11.16 03:02

(IP보기클릭)121.180.***.***

80 년대 중반부터는 보온도시락 싸서 다녀서 저거대로 난로에 올려서 먹었던 시기는 80년대 초반대 정도인데 나도 저렇게 싸서 다녔던 적은 있슴 저런 시기가 없었던건 아님
25.11.16 03:02

(IP보기클릭)14.52.***.***

말죽거리 잔혹사 시절이면 먹지 않았을까 신선한 우유도 무기로 쓰는 시절인데
25.11.16 03:52

(IP보기클릭)112.145.***.***

20년전에도 추억의 도시럭이러면서 팔앗을걸
25.11.16 04:50

(IP보기클릭)209.29.***.***

나한테는 추억의 도시락이네 겨울에는 난로근처에 놓고 대워서 먹기도 했었고. 맛있는 반찬 안 뺏길려고 밥밑에다 두기도 했었던.
25.11.16 05:09

(IP보기클릭)1.233.***.***

추억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맛은 있더라
25.11.1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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