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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가난하게 살면 지능도 가난해져서 대물림된다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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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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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위기때 머리가 핑핑 돌아간다지만 그건 눈앞의 위기를 넘기는 방법이지 장기적인 삶의 질 상승같은게 아님. 물질적 정신적 여유가 있어야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고찰도 가능한거라는거지.
25.11.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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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생각 못하고 내일먹을 쌀 생각만 하니까
25.11.15 10:15

(IP보기클릭)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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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교육이라는거 자체가 상류층의 전유물이었고 이건 현대도 일부 국가들에도 적용됨. 한국도 요즘처럼 초등교육이니 뭐니 그러는게 보편화된게 이제 반세기 겨우 넘었다.
25.11.15 10:15

(IP보기클릭)1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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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간 이하처럼 느끼거나 실제 나 자신보다 형편없는 사람처럼 느끼는 경우는 아주 많다. 예를 들어, 나는 독서를 사랑한다. 강한 호기심을 타고난지라, 무엇을 알고 싶을 땐 불편한 질문도 별생각 없이 던지는 편이다. 하지만 이런 나도 최저임금이나 그에 준하는 임금을 받고 일할 때는 책을 읽지 않는다. 그러기엔 너무 피곤하다. 책장 위로 눈알을 굴리며 정보를 소화하는 노력조차 그저 너무 힘에 겨워서 잠들어버린다. 내게 남아있는 그 알량한 에너지를 자기계발 같은 부질없는 것에 쓰도록 나의 뇌가 허락하지 않는다. 그저 내가 피곤해 기절할 때까지 멍하게 벽이나 깜박거리는 화면을 바라보기만을 원한다. - 린다 티라도, 핸드 투 마우스
25.11.15 10:17

(IP보기클릭)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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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야 놀자에서 아직도 기억나는 내용이 식당 주인이 신발끈이 풀어진 채로 서빙을 하는데 저자가 신발끈을 묶고 일을 하면 더 빨라지지 않음? 물어보니 지금 바빠서 시간이 없는데 신발끈을 어떻게 묶냐고 반문하던..환경이 그러면 시야가 좁아지게 됨
25.11.15 10:17

(IP보기클릭)112.160.***.***

BEST
거기에 iq자체가 학습에 의한 후천적인 발달도 꽤 크다고 하던것같은데
25.11.15 10:15

(IP보기클릭)18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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뜌…땨…
25.11.15 10:14

(IP보기클릭)3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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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위기때 머리가 핑핑 돌아간다지만 그건 눈앞의 위기를 넘기는 방법이지 장기적인 삶의 질 상승같은게 아님. 물질적 정신적 여유가 있어야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고찰도 가능한거라는거지.
25.11.15 10:14

(IP보기클릭)182.220.***.***

BEST
뜌…땨…
25.11.15 10:14

(IP보기클릭)39.7.***.***

리버티시티경찰국

| 25.11.15 10:15 | | |

(IP보기클릭)125.131.***.***

진동배추

근근웹 마이너스 지능게시판 그래서 매일 ㅈ토피아만 벌어지는구나! | 25.11.15 13:27 | | |

(IP보기클릭)218.238.***.***

그래서 내가 빡대가리구나
25.11.15 10:15

(IP보기클릭)11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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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iq자체가 학습에 의한 후천적인 발달도 꽤 크다고 하던것같은데
25.11.15 10:15

(IP보기클릭)220.70.***.***

자신을기업이라생각하는정신병자
IQ의 최대치는 유전자가 결정함. 근데 환경이 그 최대치 내에서 어디에 '안착'하는지를 결정함. 이를테면 식량공급(특히 단백질이 중요), 언어적 자극의 양과 질, 문화적 배경(집에 물리적으로 서재가 있는가 없는가 따위) 이것 외에도 양육태도가 '자신과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를 결정함. 그런데 양육태도는 부모의 SES가 가장 강력한 변인임. 저성능의 유전자를 물려주는 부모는, 제공하는 양육태도도 후짐. 그리고 비인지적 변인(노력)도 있는데, 이것도 일부 유전자 일부 환경임. 유전자는 전두엽(전대상피질, 안와전두피질, 배측전전두피질 등 자기통제력과 장기조망 능력에 중요한 영역이 포함된)의 두께와 활성 정도를 좌우함. 환경 요소(혈당(밥은 잘 맥이는가?), 긍/부의 정서상태(보호자가 정서 조절의 보조자 역할에 충실한가?), 내적 동기(보호자의 자율성 존중 정도)) 역시 전두엽의 활성 정도를 좌우함. 결국 IQ와 같은 인지요인, 자기통제력과 같은 비인지요인, 환경요인, 양육태도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어떤 개인의 SES를 결정하고, 따라서 SES는 대체로 대물림된다. | 25.11.15 10:24 | | |

(IP보기클릭)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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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생각 못하고 내일먹을 쌀 생각만 하니까
25.11.15 10:15

(IP보기클릭)110.70.***.***

진박인병환욱
우우!! 쌀쌀쌀!! | 25.11.15 10:23 | | |

(IP보기클릭)211.246.***.***

진박인병환욱
지금 당장 먹을 쌀이 없어서 재획말고 자기계발하다가 굶어죽는다고! 시급이 2300원이 되었어도 한시간을 버틸 쌀이 없다고! | 25.11.15 10:42 | | |

(IP보기클릭)14.44.***.***

진박인병환욱
대한민국에서 발달장애 이상 아닌 이상 밥을 먹을 걱정을 하는 것은 굉장히 비상식적인건 알고 이딴 글을 쓰냐? | 25.11.15 13:24 | | |

(IP보기클릭)118.235.***.***

뇌는 칼로리를 제일 많이 필요로하는 장기에다 단순노동은 뇌발달에는 큰 기여를 안하니까....
25.11.15 10:15

(IP보기클릭)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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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교육이라는거 자체가 상류층의 전유물이었고 이건 현대도 일부 국가들에도 적용됨. 한국도 요즘처럼 초등교육이니 뭐니 그러는게 보편화된게 이제 반세기 겨우 넘었다.
25.11.15 10:15

(IP보기클릭)59.25.***.***

얼큰순두부찌개
가진 자들의 유희였던 학문이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고급인력이 많이 필요해지니 아래까지 길이 열린거고, 현재까지 원초적인 학문의 모습을 아직까지 간직하고 있는 쪽이 오히려 소위 돈안되는 학문쪽이로군.. | 25.11.15 10:30 | | |

(IP보기클릭)182.226.***.***

영양 공급과 교육이 잘 안 되서 그런 거 같은데.
25.11.15 10:16

(IP보기클릭)211.234.***.***

그런것보다는 공교육 의무의 부재가 클꺼임 조선만 해도 최하빈국이었지만 공교육을 유지해왔기 때문에 농업에서 ai산업까지 왔잖아
25.11.15 10:17

(IP보기클릭)1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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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간 이하처럼 느끼거나 실제 나 자신보다 형편없는 사람처럼 느끼는 경우는 아주 많다. 예를 들어, 나는 독서를 사랑한다. 강한 호기심을 타고난지라, 무엇을 알고 싶을 땐 불편한 질문도 별생각 없이 던지는 편이다. 하지만 이런 나도 최저임금이나 그에 준하는 임금을 받고 일할 때는 책을 읽지 않는다. 그러기엔 너무 피곤하다. 책장 위로 눈알을 굴리며 정보를 소화하는 노력조차 그저 너무 힘에 겨워서 잠들어버린다. 내게 남아있는 그 알량한 에너지를 자기계발 같은 부질없는 것에 쓰도록 나의 뇌가 허락하지 않는다. 그저 내가 피곤해 기절할 때까지 멍하게 벽이나 깜박거리는 화면을 바라보기만을 원한다. - 린다 티라도, 핸드 투 마우스
25.11.15 10:17

(IP보기클릭)112.161.***.***

음.... 내 유전자는 안남기고 떠나야겠군
25.11.15 10:17

(IP보기클릭)115.22.***.***

인생여전
유전자 문제가 아니라 환경에 의한 발현형의 문제라서 자손에게 풍족한 환경을 제공해주면 더 뛰어난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 인데 지능이 앞으로의 세상에 얼마나 더 중요할지 모르겠네 | 25.11.15 10:31 | | |

(IP보기클릭)121.131.***.***

BEST
논리야 놀자에서 아직도 기억나는 내용이 식당 주인이 신발끈이 풀어진 채로 서빙을 하는데 저자가 신발끈을 묶고 일을 하면 더 빨라지지 않음? 물어보니 지금 바빠서 시간이 없는데 신발끈을 어떻게 묶냐고 반문하던..환경이 그러면 시야가 좁아지게 됨
25.11.15 10:17

(IP보기클릭)115.138.***.***

이런 생각으로 살면 진짜 쭉 가난하게 산다 친구녀석 딱히 물려받은것도 없는데다 공부도 ↗나못하고 평생 벌어모은돈으로 차린 편의점도 코로나때 말아먹었는데 성실한거 하나로 대형스카이차 면허따고 월 천단위로 벌면서 지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고있는거 보고 생각 바뀜 세상은 한가지 방식으로만 살아지는게 아님 활로 찾으려면 얼마든지 있음
25.11.15 10:18

(IP보기클릭)49.143.***.***

기렌의야망 신작출시좀
지금 연구결과가 눈앞에 있는데 존나 아무상관도 없는 소리 하면서 노오오오력이 부족하다 같은 소리 할때임? | 25.11.15 10:27 | | |

(IP보기클릭)211.36.***.***

기렌의야망 신작출시좀
편의점 말아먹고도 안죽은거 보니 코인이 많구나 | 25.11.15 10:31 | | |

(IP보기클릭)14.33.***.***

루리웹-719126279
본문의 예시를 바로 보여주잖슴 ㅋㅋㅋㅋ | 25.11.15 10:31 | | |

(IP보기클릭)118.235.***.***


선진국에 태어나도 비슷하다.
25.11.15 10:18

(IP보기클릭)121.173.***.***

ideality
이건 너무 흑백논리라 논할 가치도 없음. | 25.11.15 10:26 | | |

(IP보기클릭)112.158.***.***

ideality
그런데 왼쪽의 남자도 마지막 말이 좀 그래서 그렇지 .... 특별히 나쁘게 살아온건 아니잖아 그냥 자신의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온거지 | 25.11.15 10:29 | | |

(IP보기클릭)211.234.***.***

냐옹아 멍멍해봐
하지만 자기가 얼마나 부족함 없이 살았는지는 인식을 못하고 있지. 이제 저런 사람이 정치인이 되면 빈곤층에 대해 어떤 정책을 펴게 될까 생각해보면... | 25.11.15 10:47 | | |

(IP보기클릭)121.173.***.***

귀찮어~
그건 여기 댓글을 달고 있는 님도 같을껄요? 여기서 진짜 가난을 경험해 본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싶네요. 지금은 상상도 못하는 남의 집 방 한칸에 세들어 살던 시기도 있었죠. | 25.11.15 10:53 | | |

(IP보기클릭)121.173.***.***

귀찮어~
그리고 저런 사람 운운 전에 얕은 지식에 선민사상 있는 사람들이 제일 터무니 없는 짓을 함. 빈부의 여부가 아니라. | 25.11.15 10:57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4.241.***.***

냐옹아 멍멍해봐
글쎄, 자신의 유복함을 스탠다드로 삼고 다른 사람들을 멍청이로 생각하는 머저리들을 한 둘 본 게 아니라서 | 25.11.15 11:57 | | |

(IP보기클릭)118.235.***.***

지능은 유전적 요소 절반, 후천적 요소 절반이라지 않았나?
25.11.15 10:19

(IP보기클릭)110.70.***.***

Dragonic
애기일때 영양공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유전적 잠재력도 못살림 뇌가 안커지는데 어떠케 | 25.11.15 10:24 | | |

(IP보기클릭)221.161.***.***

가난하면 머리속에 악성코드가 계속 돌아가는 거나 마찬가지임
25.11.15 10:20

(IP보기클릭)106.101.***.***

일ㅈ나 빡세게 굴리고 최저시급밖에 못받고 집에가서 컴퓨터 의자에 앉자마자 30분도 못지나서 졸아서 그대로 자던거 생각해보면 진짜 개 ㅈ같음
25.11.15 10:21

(IP보기클릭)211.235.***.***

그리스 철학자들도 노예들이 의식주 다 해주니까 시간이 남아돌아서 고차원적인 사색도 즐기고 실험도 많이 하게 되는듯
25.11.15 10:22

(IP보기클릭)22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304293586
인격의 성숙 수준이 후퇴하면 타인공격/공동체 파괴로 이어짐. 흙수저라고 해서 다 퇴행한 개체는 아니지만 확률은 높지. 나도 자식이 사시 수술 받아야 하는데 반대하고 정신병으로 군대 빠질 수 있는데 반대하고 그런 정신병자들 많이 봤다 | 25.11.15 10:26 | | |

(IP보기클릭)118.235.***.***

우울하구먼
25.11.15 10:24

(IP보기클릭)211.224.***.***

25.11.15 10:24

(IP보기클릭)49.143.***.***

루리웹-4304293586
썅년이네 | 25.11.15 10:28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4304293586
어휴.. | 25.11.15 10:29 | | |

(IP보기클릭)112.109.***.***

루리웹-4304293586
와... 진짜 왜? | 25.11.15 10:48 | | |

(IP보기클릭)211.234.***.***

실sil
자취에 드는 돈을 지원 할 수 없는 상황이었겠지. 돈이 없는 상황을 오래 겪다보면 동생이 알바라든지 과외 하면서라도 어떻게든 인서울 졸업장 따서 얻는 가치에 대해서 생각을 못하고 당장 눈앞의 지출밖에 못보게 되는거지 | 25.11.15 10:51 | | |

(IP보기클릭)175.199.***.***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사람은 일상 자체가 팍팍하니까 당장 먹고 사는 데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는다 싶은 문제들에 대해서는 신경 쓰는 것 자체를 회피하게 됨. 문제는 장기적으로 내 일상을 위협할지도 모르는 여러 가지 요소들(정치적인 것이든 다른 것이든)에 대한 관심까지 부족해져서 자기 발등 찍는 실수를 하게 될 확률도 높아진다는 것. 언론에 쏟아져 나오는 뉴스들 교차검증 이런 건 뭐 완전 남의 나라 얘기 되어버리고...
25.11.15 10:27

(IP보기클릭)115.136.***.***

Erusiel_S._Kram
이런 면이 크긴 한듯. 오히려 가난할 수록 그런 문제를 알아야 빠져 나갈 수 있는데 주변도 그렇고 자신도 그렇고 무시하게 되어버림 | 25.11.15 10:42 | | |

(IP보기클릭)121.173.***.***

돈 논리가 맞았으면 이건희가 이재용 서울대 입학을 여기저기 자랑할 이유가 없었겠죠. 기부입학이 없는 우리나라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실력없으면 지방대를 가거나 도피성 유학 뿐임.
25.11.15 10:28

(IP보기클릭)58.29.***.***

분무전사
ㅋㅋㅋ | 25.11.15 10:46 | | |

(IP보기클릭)115.22.***.***

반대로 안 좋은 환경에서 일반적인 지능이나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을 정도면 풍족한 환경이 주어졌을 때 고지능자가 많이 등장할 수도 있겠네 러시아처럼
25.11.15 10:29

(IP보기클릭)117.111.***.***

ABCTOXYZ
그런 애들 발굴하려고 장학재단이 있자너ㅋㅋ | 25.11.15 10:39 | | |

(IP보기클릭)211.178.***.***

ABCTOXYZ
정답임 | 25.11.15 12:35 | | |

(IP보기클릭)125.143.***.***

난가?
25.11.15 10:32

(IP보기클릭)118.235.***.***

인간이 발전한 이유로 수렵에서 농업으로의 생활상 변화를 꼽는게 같은 맥락아닐까싶음.
25.11.15 10:37

(IP보기클릭)174.233.***.***

리스크감수하고 우민화정책을 강행하는 이유...?
25.11.15 10:38

(IP보기클릭)223.39.***.***

미국보면 그런것만은 아닌거같음. 못산다고 성공 못하는것도 아니고 잘산다고 무조건 똑똑한것도아님. 생각하는걸 멈추면 뇌기능이 퇴화되는거 같던데. 근육안쓰면 기능이 약해지듯이 오히려 AI의 발달이 인간을 멍청하게 만들수도 있다고봄. AI가 주는 정보만으로 만족하고 생각하는걸 멈출테니깐
25.11.15 11:11

(IP보기클릭)175.223.***.***

저소득층이 자신에게 별로 이익이 안되는 보수정당을 지지하는 이유는 판단력이 좋기 어려워 공격적인 선동에 취약하고. 결국 보수정당 집권시 중산층까지 함께 몰락시키는.. 결국 부자들만 잘 사는
25.11.15 11:40

(IP보기클릭)121.167.***.***

사람이 여유가 없어지는 상황이 되면 지능이 평소보다 더 낮아지긴 해.. 위급상황에서 머리랑 몸이 굳는 것도 그렇고 해야 할 일이 코앞에 닥쳤는데 내 능력으로 못할 각이 보이면 갑자기 머리가 마비되는 것처럼
25.11.15 12:52

(IP보기클릭)140.248.***.***

25.11.15 13:27

(IP보기클릭)1.222.***.***

유전적요인외에도 보고 듣고 경험하는게 다르거든
25.11.15 13:28

(IP보기클릭)223.38.***.***

그런데 한 사람 IQ가 저렇게 크게 변한다는 것도 신기하네. 수능점수 13점 차이도 아니고
25.11.15 13:43

(IP보기클릭)211.60.***.***

어차피 답 정해 놓고 실험 진행했을 듯
25.11.15 13:49

(IP보기클릭)175.195.***.***

한달전인가 여기서 현 시점에 현금 보유한 사람이 승리라고 하는 거 보고 진짜 교육이 무섭구나 싶었음
25.11.15 14:02

(IP보기클릭)117.111.***.***

개소리 같은데… 저 자료대로면 한국인은 1950년대에 최하위권 지능의 사람들이 모여있었고, 지금도 가난해야 하는 건데? 한국인은 저 자료에서 예외인가? 그러면 저 자료는 신빙성이 없잖음. 가난 그 자체가 지능을 낮추는 게 아니라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 환경이 지능을 낮춘 거 아님? 현대그룹 정주영, 노무현 전 대통령 등등 자기 환경을 성공의 발판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국이 극빈층 국가에서 세계 선진국 위치까지 간 거라고 봄
25.11.15 14:04

(IP보기클릭)218.152.***.***

지능이 낮아서 가난한게 아니라 가난해서 지능이 낮아지는게 맞는거 같다. 갑자기 돈벌어서 졸부된 사람들도 자기자식 돈들여서 공부시키면 쉽게 명문대 들어가더만.
25.11.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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