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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나처럼 혼자 살지 말고 결혼 꼭 하십쇼 하는 글 보면 솔직히 웃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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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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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외로움에 못 이겨 결혼한 관계가 정말 건강할까? 하는 의문만 남음
25.11.15 07:42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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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결혼 하는거 부럽다고 억지로 결혼해서 망가진 사람들이 많다 사랑하면 하는거지 무리해서 할 필요는..
25.11.15 07:46

(IP보기클릭)17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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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그거 보는거 같아 "살아보니까 공부가 제일 쉽다"라고 하는 부류. 실제로 공부로 성공한 사람은 절대로 공부가 쉽다고 말 안해, 지가 공부 안해봤으니까 쉬운줄 알고 공부했으면 이러고 안 살겠지? 같은 로망만 남은거야. 근데 정작 공부로 성공한 사람한테 학생때로 돌아가냐고 물어보면 다들 질색을 함. 공부가 ㅈㄴ 힘들거든. 결혼도 지가 안해봤으니까 자기가 처한 나쁜면과 남들에게서 보이는 좋은면만 보고 로망이 생긴거지. 당연하게도 결혼하면 의지 할 사람이 생기지. 그런데 반대로 자신도 그 의지가 되어줘야하는거고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데, 그건 안보고 있는거지
25.11.15 07:49

(IP보기클릭)118.235.***.***

BEST
Where is John Humor
25.11.15 07:42

(IP보기클릭)1.244.***.***

BEST
ㄹㅇ
25.11.15 07:42

(IP보기클릭)11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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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 그럴 수도 있지 그것까지 정답 정해놓고 살려고 하나
25.11.15 07:45

(IP보기클릭)218.236.***.***

BEST

25.11.15 07:45

(IP보기클릭)121.183.***.***

BEST
그리고 무엇보다 외로움에 못 이겨 결혼한 관계가 정말 건강할까? 하는 의문만 남음
25.11.15 07:42

(IP보기클릭)211.112.***.***

nutro
정말로 서로 좋아서 결혼하는거면 모를까 그런식의 관계면 금방 깨져버릴테고 | 25.11.15 07:58 | | |

(IP보기클릭)1.244.***.***

BEST
ㄹㅇ
25.11.15 07:42

(IP보기클릭)118.235.***.***

BEST
Where is John Humor
25.11.15 07:42

(IP보기클릭)118.32.***.***

클라크 켄트
잡것들이 잡아갔당께요 | 25.11.15 07:47 | | |

(IP보기클릭)112.64.***.***

클라크 켄트
are you humor? die!! | 25.11.15 07:52 | | |

(IP보기클릭)1.238.***.***

난 요즘 니처럼 살거면 결혼하지 마라 소리 듣는데 뭐 관심없기도 하고 나이 많아지고 있는게 이유긴 할 듯
25.11.15 07:43

(IP보기클릭)218.237.***.***

유게이쿤 저랑...
25.11.15 07:44

(IP보기클릭)218.236.***.***

BEST
검은말리

| 25.11.15 07:4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2.169.***.***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908579136
사람에 따라 그럴 수도 있지 그것까지 정답 정해놓고 살려고 하나 | 25.11.15 07:45 | | |

(IP보기클릭)112.16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908579136
결혼에 무슨 논리를 찾아 하려면 하는거지 | 25.11.15 07:54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남들 결혼 하는거 부럽다고 억지로 결혼해서 망가진 사람들이 많다 사랑하면 하는거지 무리해서 할 필요는..
25.11.15 07:46

(IP보기클릭)220.121.***.***

안되는걸 계속 바라느니 현상황을 잘 지내는 방법을 찾는게 행복이지
25.11.15 07:46

(IP보기클릭)221.150.***.***

인터넷에 누가 찌끄린지도 모를 훈수 신경 쓸 필요 없는게 정말 도움되는 조언하는 사람은 돈 받고 조언함
25.11.15 07:46

(IP보기클릭)121.188.***.***

루리웹-6097830670
그게 아니더라도 딱보면 납득되는게 도움되는 조언이지 이렇게 온갖 반박이 나오는건 조언은 아니지 | 25.11.15 07:48 | | |

(IP보기클릭)211.246.***.***

그걸 돈 내면 도와드립니다 하는 결정사 바이럴도 좀 섞여있겠지
25.11.15 07:47

(IP보기클릭)121.188.***.***

자기가 못해본 일에 선망을 가지는건 알겠는데 세상일이 그렇게 맘대로 되면 요즘 결혼률이 그모양이겠나
25.11.15 07:47

(IP보기클릭)61.254.***.***

혼자 사는거 엄청 후회 하는 사람들은 왜 열심히 노오오력 해서 결혼 안했을까 라는 의문이 생김 나는 그정도로 후회 할 거였다면 국결이라도 알아봤을텐데
25.11.15 07:47

(IP보기클릭)112.184.***.***

정작 혼자서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런글 봐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감 근데 외롭고 결혼하고싶어 미치겠는 사람들만 "아닌데!!!결혼한 사람들도 외로워하던데!!!!!"라고 발작하더라
25.11.15 07:47

(IP보기클릭)121.188.***.***

루리웹-2320533397
본인은 활동내역이 그묘양이면서 남을 가르치고 있는 모습부터 반성하셨으면 하네요 | 25.11.15 07:49 | | |

(IP보기클릭)112.184.***.***

¡Hola!
반박할 말이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는건 국룰이지 | 25.11.15 08:11 | | |

(IP보기클릭)121.188.***.***

루리웹-2320533397
증명도 안될말 꺼내면서 메신저라고 하는데 본인이 설득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 논리도 못이기면서 옳은말 한다고 주장하는데 유게에서도 이모양이면서 사회에서는 욕 안먹겠습니까 ㅎㅎ | 25.11.15 08:13 | | |

(IP보기클릭)180.71.***.***

루리웹-2320533397
근데 진짜 결론만 던져진 글에 머라고 반박 해야됨 ㅋㅋ.. | 25.11.15 10:14 | | |

(IP보기클릭)49.142.***.***

루리웹-2320533397
그걸 증명할 통계 등을 가져와야지 | 25.11.15 11:15 | | |

(IP보기클릭)106.102.***.***

혼자도 행복하고 괜찮은데 이러면 또 나이먹으면 외로워 진다고 이딴 개소리 하던데 외로움 못느끼는 부류도 있다는걸 이해못함 그리고 애초에 외롭고 불행할까봐 결혼하는거 정신병 아님?
25.11.15 07:48

(IP보기클릭)220.79.***.***

질풍처럼
앞에 말은 공감하지만, 마지막 말은 외로움의 크기와 개인에게 주는 영향을 과소평가해서 하는 말. 님 말대로 진리의 사바사라지만 외로움은 누군가의 삶을 안 좋은 방향으로 뒤틀어버릴 정도의 포텐은 있음 | 25.11.15 09:50 | | |

(IP보기클릭)175.204.***.***

BEST
약간 그거 보는거 같아 "살아보니까 공부가 제일 쉽다"라고 하는 부류. 실제로 공부로 성공한 사람은 절대로 공부가 쉽다고 말 안해, 지가 공부 안해봤으니까 쉬운줄 알고 공부했으면 이러고 안 살겠지? 같은 로망만 남은거야. 근데 정작 공부로 성공한 사람한테 학생때로 돌아가냐고 물어보면 다들 질색을 함. 공부가 ㅈㄴ 힘들거든. 결혼도 지가 안해봤으니까 자기가 처한 나쁜면과 남들에게서 보이는 좋은면만 보고 로망이 생긴거지. 당연하게도 결혼하면 의지 할 사람이 생기지. 그런데 반대로 자신도 그 의지가 되어줘야하는거고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데, 그건 안보고 있는거지
25.11.15 07:49

(IP보기클릭)211.230.***.***

루리웹-3502261054
나도 이거라고 생각함 | 25.11.15 07:49 | | |

(IP보기클릭)121.188.***.***

루리웹-3502261054
+공부 잘했는데도 인생이 안풀린 사람 공부를 만병통치약으로 보는 놈들 진짜 질색함 | 25.11.15 07:51 | | |

(IP보기클릭)175.204.***.***

¡Hola!
공부 했는데 인생 꼬인사람은 이혼한 사람이랑 같은 맥락이려나 | 25.11.15 07:52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3502261054
사실 공부는 평생 해야 하는건데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하는 것들은 지금이라도 공부해서 자기계발 하면 되는데 안하면서 그딴 말 씨부리는 거임 ㅋㅋㅋ | 25.11.15 08:00 | | |

(IP보기클릭)39.122.***.***

대천사 치탄다엘
ㄹㅇ. 공부는 평생하는 거임. 주변에서 공부가 제일 쉽다 과거로 돌아가면 공부 열심히 할꺼다 라고 말하는 사람한테 지금부터 공부하라고 하면 별 시덥잖은 변명하면서 안하려고 함. | 25.11.15 08:14 | | |

(IP보기클릭)221.158.***.***

그런 거 볼 때마다 지옥 가기 싫으면 자기 교회 나오라는 개.독, 식품첨가물의 공포 운운하며 자기 회사 음식엔 식품첨가물 안 넣었다며 비싸게 팔아먹는 식품회사, 요즘은 초등학생 때 준비해도 늦는다며 7살 애들한테 고시공부 시키려 하는 학원들 같더라고.
25.11.15 07:50

(IP보기클릭)112.64.***.***

지나가는잉여
그건 불신지옥 거리는 건 ♥♥♥이 아니라 사이비 식품 첨가물은 조심해야지.. | 25.11.15 07:56 | | |

(IP보기클릭)61.76.***.***

사실 현실적으로 결혼을 안하면 생기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긴 하고(예를들면 병원의 보호자같은거) 결국에 그 마음의 공허함도 있는데....사실 그런거 까지 다 감안하고 혼자 사는 거지 뭐. 실제로도 해결된다는 보장도 없고 한 번 해보자고 하기엔 한 사람이 아니라 적어도 두 사람의 인생이 걸려있는 문제기도 하고.
25.11.15 07:50

(IP보기클릭)175.118.***.***

25.11.15 07:50

(IP보기클릭)59.30.***.***

애완동물 입양도 쉽지않은데 사람관계가 그리 쉽겠냐고 그냥 자연스럽게 이뤄져야할일을 왜 재촉하는지 모르겠음
25.11.15 07:50

(IP보기클릭)112.64.***.***

소와나
솔직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주제인데, 동물은 사람이 하나하나 다 챙겨야하고 그러면서 관계가 생기는데 사람은 독립적인 주체라서 그 자체로 관계에 만족이 생겨야 오래가지.. | 25.11.15 07:58 | | |

(IP보기클릭)182.227.***.***

옆에 누군가 있으면 모든 불안이 사라지는 것처럼 생각하는 건 너무 낙관적으로 보는거 같지만 괜히 초치는거 같아서 댓글 안 달았음 남이 대충 하는 말은 신경쓰지 마세여
25.11.15 07:51

(IP보기클릭)118.235.***.***

주변에 결혼 안 하고 사는 윗세대 친척들 보면 걍 혼자 살아지는 사람이 있고 그게 안 되는 사람이 있는거지 ㅋㅋ
25.11.15 07:54

(IP보기클릭)121.176.***.***

인터넷 돌아다니는 글은 본인에게 하는 말이 아니니 상처받지말고 그냥 거르자...
25.11.15 07:56

(IP보기클릭)59.166.***.***

그냥 정신적 딸딸이를 인터넷에 배설하는거 뿐이라 난 그런글 걍 안읽음
25.11.15 07:57

(IP보기클릭)183.102.***.***

그냥 늦은 나이에 후회해도 다시 젋어질 수 없으니 한살이라도 젋을때 하세요 정도인거 같은데 사람들 되게 공격적이네
25.11.15 08:01

(IP보기클릭)118.235.***.***

카리오너스
나이들어 갈수록 그동안 겪어온 결혼 왜 안하냐는 압박에 대한 스트레스가 자기도 모르게 표출되는 거겠지 | 25.11.15 12:48 | | |

(IP보기클릭)14.37.***.***

베스트에 있던 글 말하는 거면 마음 맞는 사람 만나면 하세요 라는 글이었는데 너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말자 님한테 해당이 안되면 그냥 지나가면 되는 거임 강요한 것도 아니잖아
25.11.15 08:01

(IP보기클릭)61.83.***.***

결혼이 더 행복해지는 길이라는 이야기랑 경험담은 몇번 듣기는 하지만 나는 자신조차 행복하다는 느낌을 별로 안 받으면서 그걸 배우자에게 까지 영향 끼칠거 같아서 무조건 하는게 답은 아닐꺼란 사견입니다.
25.11.15 08:03

(IP보기클릭)61.83.***.***

느긋한...머더라?암튼 그럼
좋을 때도 나쁠 때도 같이 있는 삶은 행복도 공유하지만 상대방의 상처를 짊어질수는 있어도 자신의 상처를 소중한 사람에게 주고싶지않으니 저 또한 겁이 많습니다 | 25.11.15 08:07 | | |

(IP보기클릭)39.7.***.***

난 할수있으면 하는게 좋다고본다~ 결혼 생각 없다가 괜찮은 사람 만나서 37에 늦게 결혼했고 둘다 딩크로 살자고 합의해서 살다가 늦게 나마 하나라도 낳자해서 40에 나았는데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이 있더라~ 결혼이랑 육아란게 경제적인게 따라와서 요즘 참 하기 힘든게 사실인데 혹여나 선택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해라~
25.11.15 08:04

(IP보기클릭)39.7.***.***

루리웹-1773361294
그리고 난 애들 싫어해서 조카도 껄그러웠고 개랑 고양이를 더 좋아했는데 내새낀 다르더라 내새끼가 이뻐지니 남은 새끼들도 이뻐 보이더라고~ | 25.11.15 08:06 | | |

(IP보기클릭)210.96.***.***

하고싶으면 하고 싫으면 안하는건데 서로 반대쪽 포지션들 까내리는 짓은 하지말자고
25.11.15 08:07

(IP보기클릭)39.117.***.***

안하는게 아닌데수웅 !!
25.11.15 08:07

(IP보기클릭)172.226.***.***

결혼은 하고 싶어서 혹은 해야해서 하는게 아니라 '아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 하는 마음이 생겨서 하는거고 시간이 지나면 "니들은" 하는거고 ...
25.11.15 08:07

(IP보기클릭)106.101.***.***

안해서 불행한 이유를 구구절절 늘어놓는거보다, 해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더 효과적이지. 그러니 익명의 넷상에서 결혼하라마라 하는건 무의미하다봄. 그런데 흔들릴 무게의 사안도 아니고.
25.11.15 08:08

(IP보기클릭)175.119.***.***

너무 가시 세우면서 반응할 글은 아니었다고 봄..
25.11.15 08:22

(IP보기클릭)1.224.***.***

할수있으면 했겠지
25.11.15 08:26

(IP보기클릭)1.232.***.***

그냥 너무 예민한 거 같은데 세상 사는 게 각박하니까 힘내 잘할 거야 해주면 니가 뭔데 힘내래 힘내라고 힘이 나냐 도와주지도 않을 거면서 하는 느낌임
25.11.15 08:30

(IP보기클릭)211.107.***.***

정서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이 결혼해봤자 나락임
25.11.15 09:14

(IP보기클릭)125.128.***.***

걔네들이 그런말 하는건 상대방이 이루어 내지 못한것에서 자신도 모르게 자기가 우월하니까 은연중에 나오는거.. 인성 관계없이 나는 했는데? 라는 생각이 깔려있으니까 자기경험을 벗어나지 못하는 시야에서 나오는거지. 저런사람들 자기가 비교 당하면 별 핑계를 다대며 존나 싫어함.
25.11.15 10:34

(IP보기클릭)1.253.***.***

외부의 시선이나 평가 등등에 민감한게 사람이라 어쩔 수 없지만 그냥 저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도 되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함 물론 지가 뭔데 나한테 감놔라 배놔라야 하냐고 기분 나쁜것도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25.11.15 11:01

(IP보기클릭)1.232.***.***

근데 사실맞아,,,ㅠㅠ 결혼못해서 불행한 사람들은 당연히 내 불행의 이유를 결혼에서 찾을수밖에 없지,,, 결혼을 못해서 우울한거고,,,결혼을 못해서 외로운거고,,,,결혼을 못해서 관리를 못한거니깐,,,,ㅠㅠ 맞아,,,지금 말하는 그게 나야,,,,ㅠㅠ
25.11.15 11:55

(IP보기클릭)221.167.***.***

ㄹㅇㅋㅋ 사람보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 필요때문에 결혼하는건 존나 이기적인거 아님?
25.11.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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