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님.
이건 통계로도 나와있던 것 같은데
고독사 한 대부분의 노인들은
가족들이 없는 사람들이 아님.
내가 저번에 봤을 때 통계적으로 80%
그리고 직접 본 경우에도
알고보니 자식도 있지만
각자의 사정으로 혼자 죽는 분들도 적지 않았음.
그리고 가족과 같이 산다고
갑작스러운 급사를 피할 수 있을 것 같냐..라고 한다면
그것도 아님.
내 주변에도 가족과 같이 살아도
돌아가신 분이
몸에 이상이 생겨서 위험한 걸 발견 못 해
다음날 아침에 사망한 걸 발견하는 경우도 있었음.
술 많이 먹고 와서 취했구나
그냥 오늘은 일찍 자는구나
그렇게 일상과 다를바 없이 있다가
사망 후에 발견하는 걸 3건을 봤음
자기 건강이나 안위 때문에
누군가와 산다면
자신이 보살핌을 받는 게 아니라
반대로 자기가 힘들게 누군가를 챙겨줘야 할 경우도 있다는 것도
생각해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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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찌보면 가장 좋지 | 25.09.23 2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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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방문배달서비스 국민 필수 복지 시급 | 25.09.23 20:1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