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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빠 때문에 오토바이 접은 디시인.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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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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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타는건 작성자, 아버지가 암걸려서 같이타고 마지막 여행후 아버지 돌아가심 오토바이 볼때마다 아빠 생각나서 못타겠다 이걸 정리해줘야됨?
25.09.11 16:24

(IP보기클릭)211.201.***.***

BEST
암으로 돌아가신듯. 연명치료해도 소용이 없을걸아니 그냥 마지막으로 아들이랑 바이크 타고 여행 하신게 아닌가싶음
25.09.11 16:24

(IP보기클릭)211.210.***.***

BEST
저 글이 이해가 안가?
25.09.11 16:24

(IP보기클릭)211.226.***.***

BEST
요즘애들이 글 잘 못읽는다더니...
25.09.11 16:27

(IP보기클릭)175.213.***.***

BEST
비추 잘 안하는데 하나 쓰게 만드는구만
25.09.11 16:25

(IP보기클릭)138.199.***.***

BEST
차고에 장기주차했다는 이야기임
25.09.11 16:23

(IP보기클릭)106.101.***.***

BEST
ㅠㅠ
25.09.11 16:20

(IP보기클릭)106.101.***.***

BEST
ㅠㅠ
25.09.11 16:20

(IP보기클릭)180.71.***.***

25.09.11 16:21

(IP보기클릭)118.235.***.***

차고에 꼴아박은 하니 아버진 암이 아니고 오도방 사고로 가셧나..
25.09.11 16:21

(IP보기클릭)14.39.***.***

에오스키아
암 걸려서 처박아놓은 오토바이 아닐까? | 25.09.11 16:22 | | |

(IP보기클릭)138.199.***.***

BEST
에오스키아
차고에 장기주차했다는 이야기임 | 25.09.11 16:23 | | |

(IP보기클릭)211.201.***.***

BEST
에오스키아
암으로 돌아가신듯. 연명치료해도 소용이 없을걸아니 그냥 마지막으로 아들이랑 바이크 타고 여행 하신게 아닌가싶음 | 25.09.11 16:24 | | |

(IP보기클릭)211.210.***.***

BEST
에오스키아
저 글이 이해가 안가? | 25.09.11 16:24 | | |

(IP보기클릭)14.34.***.***

BEST
에오스키아
오토바이 타는건 작성자, 아버지가 암걸려서 같이타고 마지막 여행후 아버지 돌아가심 오토바이 볼때마다 아빠 생각나서 못타겠다 이걸 정리해줘야됨? | 25.09.11 16:24 | | |

(IP보기클릭)118.235.***.***

에오스키아
'그렇게 행복하게 놀고 집갔다' | 25.09.11 16:25 | | |

(IP보기클릭)1.240.***.***

에오스키아
암 말기라 수술 포기하고 자식과 즐기다 돌아가셨고 오토바이는 유품으로 차고에 뒀다는 소리지 | 25.09.11 16:25 | | |

(IP보기클릭)175.213.***.***

BEST
에오스키아
비추 잘 안하는데 하나 쓰게 만드는구만 | 25.09.11 16:25 | | |

(IP보기클릭)106.254.***.***

에오스키아
아버지가 떠나시고 주인 없는 바이크를 차고에 오래 주차해뒀다는 거 | 25.09.11 16:26 | | |

(IP보기클릭)211.226.***.***

BEST
에오스키아
요즘애들이 글 잘 못읽는다더니... | 25.09.11 16:27 | | |

(IP보기클릭)210.117.***.***

닭집장남
저러고 삭튀하겠지 | 25.09.11 16:28 | | |

(IP보기클릭)221.154.***.***

검은양복
출석일수 보면 그냥 늙은이인데 | 25.09.11 16:32 | | |

(IP보기클릭)64.40.***.***

에오스키아
저 글이 이해가 안가...? | 25.09.11 16:39 | | |

(IP보기클릭)223.38.***.***

에오스키아
책좀 읽고 살아ㅠㅠ 어떻게 이런 글도 이해를 못해 | 25.09.11 16:42 | | |

(IP보기클릭)118.235.***.***

에오스키아
여기도 요즘 논란인 누구처럼 3줄이상 못읽네 | 25.09.11 16:43 | | |

(IP보기클릭)221.143.***.***

LDOY
근데 차고에 꼴아박은 아빠가 타던 아이언 883이라는 걸로 봐서는 아버지도 한 오토바이 하셨던 분인듯 하네. | 25.09.11 16:46 | | |

(IP보기클릭)59.0.***.***

에오스키아
세상에 | 25.09.11 16:47 | | |

(IP보기클릭)121.143.***.***

에오스키아
...천천히 글 좀 읽어 돌겠네 | 25.09.11 16:49 | | |

(IP보기클릭)14.34.***.***

ORA-06508
바이크 처음 살때 질색을 했다는것, 그런 아빠가 연명치료 그만두고 같이 타자고 했다 하는거보면 원래 타던사람은 아닌거같음 아마 같이 슬립박았다던가 이런 이야기보면 2인승 개조해서 같이 타고 여행간거같음 | 25.09.11 17:00 | | |

(IP보기클릭)220.118.***.***

에오스키아
사회 생활은 되..?? 방구석에만 있지말고 좀 나가봐.. | 25.09.11 17:14 | | |

(IP보기클릭)211.235.***.***

에오스키아
아니 이런 낮은 이해력으로 이 헌난한 세상을 어떻게 살겠어요.. 아이고오.. | 25.09.11 17:58 | | |

(IP보기클릭)220.127.***.***

에오스키아
살짝 잘못 읽었다고 너무 까이는거 같은데 거 힘내라 | 25.09.11 18:00 | | |

(IP보기클릭)118.235.***.***

좋은지식이다
살짝이 아니라 아예 개박살이 나버린거 같은데요 | 25.09.11 18:35 | | |

(IP보기클릭)115.138.***.***

에오스키아
맙소사 | 25.09.11 19:36 | | |

(IP보기클릭)1.242.***.***

LDOY
먼저 슬립어쩌고 하는거 봐선 딴 바이크 타고 다녔다는거 같음. 883 텐덤 시트 개조해도 타고 투어다닐게 못돼 | 25.09.11 19:43 | | |

(IP보기클릭)106.101.***.***

에오스키아
스토리좀 이해하며 읽음 안되나? 아님 못하는거야? | 25.09.11 20:57 | | |

(IP보기클릭)112.170.***.***

LDOY
꼴아박은이라는 단어사용때문에 헷갈려한 느낌 나도 뭔가했음 | 25.09.11 21:16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61.253.***.***

에오스키아
눈새. | 25.09.11 21:44 | | |

(IP보기클릭)125.182.***.***

그저 용박
나도 저기서 뭐지? 세워뒀다는걸 꼴아 박았다라고 표현도 하나? 흠.... 어쨋든 문맥상 이해는 했다만 표현이 이상하긴함 | 25.09.11 22:29 | | |

(IP보기클릭)1.235.***.***

에오스키아
예전에 식당상권에서 구내식당에 몇백명 뺏기는걸 우습게 여기던 그 사람이네... | 25.09.11 22:46 | | |

(IP보기클릭)180.65.***.***

에오스키아
... 와 ... 님이 여기 평균임? ... | 25.09.11 23:03 | | |

(IP보기클릭)218.155.***.***

에오스키아
저걸 어떻게 읽으면 이렇게 해석이 되는거지??? 문해력 꼴아박았네? | 25.09.12 00:49 | | |

(IP보기클릭)114.203.***.***

에오스키아
게임 그만 쳐하고 책 좀 쳐 읽어 새끼야 | 25.09.12 06:58 | | |

(IP보기클릭)180.66.***.***

에오스키아
초반부 보면서 그 내용인가 싶었는데 마지막까지 읽어보면 그런 내용은 아님 | 25.09.12 08:02 | | |

(IP보기클릭)106.240.***.***

에오스키아
아 심각하구나.. | 25.09.12 08:06 | | |

(IP보기클릭)115.94.***.***

에오스키아
올해본거중 최고로 욕많이 먹는 글이네 아무생각없이 그냥 쓰신거죠? 그냥 대충 쓴거 맞죠? | 25.09.12 08:39 | | |

(IP보기클릭)218.147.***.***

에오스키아
힘내 | 25.09.12 12:44 | | |

(IP보기클릭)39.123.***.***

좋은지식이다
나는 ㄱㄱ범이 싫어요 를 나는 싫어해서 ㄱㄱ했다 로 해석한 수준인데 ㅡㅡ? | 25.09.18 13:41 | | |

(IP보기클릭)118.235.***.***

세상은.. 왜이리 슬픈일만 일이나는거야...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하..
25.09.11 16:21

(IP보기클릭)175.215.***.***

사람한정
저 글이 슬픈 이유는 글쓴이의 아버지와의 삶이 너무나 행복했기 때문임. 어떤 이야기든 끝남. 그렇기에 우리는 행복을 추구해야함. 행복에는 희노애락이 모두 포함되어 있음. 고통만 있는 삶은 이야기로 남겨지지 않음. | 25.09.11 19:50 | | |

(IP보기클릭)118.235.***.***

안면장애인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이런 서정적인 어투는 어떻게 혹은 어쩔때 생각나는거임? 글이 좋아 너무 궁금해 묻는다 | 25.09.11 22:32 | | |

(IP보기클릭)175.215.***.***

Benzin
글쎄요? 그런걸 생각하며 쓴건 아니라. 제 생각엔 타인의 글을 주의 깊게 보고 감정이 상하지 않는 선에서 자기 감정을 솔찍하게 표현하는게 잘 보인게 아닌가 합니다. 또 스스로 자기관, 인생관을 명확하게 규정하면 표현은 자연스럽게 따라 오는 듯합니다. 글 좋다는 듣기 힘든 말이라 감사합니다. | 25.09.11 22:50 | | |

(IP보기클릭)14.36.***.***

마지막까지 웃게 해드렸네.. 효자다 ㅠㅠ
25.09.11 16:21

(IP보기클릭)211.196.***.***


25.09.11 16:21

(IP보기클릭)106.102.***.***

아들 빨리 오지 말라고 바이크도 못타게 하셨네..
25.09.11 16:22

(IP보기클릭)106.101.***.***

진짜 엄청친했나보네…
25.09.11 16:23

(IP보기클릭)118.220.***.***

저런게.. 내리사랑인갑다..ㅠ
25.09.11 16:24

(IP보기클릭)223.39.***.***

바이크 볼 때마다 아버지 생각나서 다시는 못 타겠는데 저러면...
25.09.11 16:24

(IP보기클릭)211.234.***.***

ㅠㅠ
25.09.11 16:25

(IP보기클릭)211.36.***.***

아부지가 오토바이 타지말라고 큰그림 그리셨네
25.09.11 16:26

(IP보기클릭)110.10.***.***

죽기 전 몸이 괜찮아지는 게... 나쁜 세포랑 싸우는 좋은 세포들이 다 죽어버려서 그런거라더라.....
25.09.11 16:26

(IP보기클릭)218.150.***.***

햇살속인형
아....ㅜㅜ | 25.09.11 19:54 | | |

(IP보기클릭)211.208.***.***

어머니가 없어 그 자리를 비지 않게 열심히 키우셨나보네 나도 슬 30대 접어드는데 이런 글 보면 남일 같지 않네
25.09.11 16:26

(IP보기클릭)211.193.***.***

나도 만약 불치병 걸리면 연명치료 대신 바이크나 사고싶다 사실 바이크 타고싶은데 위험해서 안타는거거든
25.09.11 16:27

(IP보기클릭)211.235.***.***


너무 슬프다 바이크나 타러 가야겠다
25.09.11 16:28

(IP보기클릭)1.222.***.***

진짜 사랑 듬뿍 주셨네
25.09.11 16:30

(IP보기클릭)118.235.***.***

그래도 효도 했네 아버지도 마지막은 즐거웠을 듯
25.09.11 16:31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75.212.***.***

효자셨구만... 저 분 아버님도 기쁘셨을거임
25.09.11 16:33

(IP보기클릭)211.235.***.***

어버지가 참 현명하고 자상하신 분이네 고민 많이 하시고 아들과 추억도 쌓고 자기 없는 하늘아래 오토바이 못타게할 이유도 만들고 그냥 전부 사랑이네
25.09.11 16:35

(IP보기클릭)183.109.***.***

평생 잊지못할 아버지와의 추억이 되겠네.. 나도 나중에 동생이랑 아버지 셋이서 여행가자고 해야겠다
25.09.11 16:38

(IP보기클릭)118.235.***.***

아 존나 슬프다 봐도봐도 슬프다
25.09.11 16:40

(IP보기클릭)121.143.***.***

ㅠㅠ
25.09.11 16:50

(IP보기클릭)211.235.***.***

아이언883이면 할리데이비슨인대 좋은거 타셨네.. 행복했다 그 한마디가 ..
25.09.11 17:08

(IP보기클릭)222.102.***.***

아씨... 이 글 보면서 노래듣는데, 잘가요 노래나오네.. ㅠㅠ
25.09.11 17:18

(IP보기클릭)119.193.***.***


추억이 담겨 팔지도 못하고 가끔 보면 아버지와의 추억이 떠오르고
25.09.11 18:13

(IP보기클릭)211.246.***.***

아버지 마지막 선물이라 생각하고 오토바이는 타지 말아라. 아무리 본인이 조심해서 타도 너무 위험함..
25.09.11 19:10

(IP보기클릭)58.29.***.***

아버지 ㅠㅠ
25.09.11 21:04

(IP보기클릭)218.53.***.***

같이 마지막으로 한게 기억에 제일 남음 난 마지막으로 같이 먹은게 짜장면이었는데 이후 한 몇년동안 짬뽕만 먹음 짜장면을 못먹겠더라고 눈물만 나와서
25.09.11 22:03

(IP보기클릭)125.243.***.***

시한부 환자들 죽기전에 멀쩡해진다더니...
25.09.11 23:57

(IP보기클릭)1.228.***.***

보통 몸이 안좋다가 갑자기 좋아지면 의사들이 마지막 불꽃이니 준비하라던데...
25.09.12 00:25

(IP보기클릭)112.154.***.***

둠보고 기술 좋아졌다 그러고 같이 추억도 쌓고.. 그런데 병마를 못이기고 떠났는데 그 모든게 무로 돌아가고 하나 남은 아들 혼자 기억한다는게 넘 슬프다. 저러고 아들마저 언젠가 떠나면 아무도 모를 사연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속 한페이지를 장식한다는게 왜이리 안타깝고 연민이 생기지. 새벽이라 긍가. ㅜㅜ
25.09.12 00:42

(IP보기클릭)210.103.***.***

아 마지막으로 아들 생명연장 해주고 가신건가
25.09.12 03:36

(IP보기클릭)118.235.***.***

25.09.12 06:38

(IP보기클릭)211.211.***.***

친구 같은 아부지네~ 다들 계실때 잘해드려라
25.09.12 08:38

(IP보기클릭)211.227.***.***

나도 내 차 조수석에 아버지 태우고 돌아다닌 추억 때문에, 바꿀 때 한참 지난 차, 1년에 1~2백씩 들여가며 계속 수리해서 타고 있음. 완전히 퍼지기 전 까지는 못 바꿀 거 같음.
25.09.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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