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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유게이들 먼가 이상한 말이나 행동하면 먼저 사정이 있겠지 부터 생각은 하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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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읏!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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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맘 사람들은 본인이 실수하면 타인의 실수를 더욱 강조하고 몰아가며 “내가 너보다는 났다” 라는 단기적 안도감을 얻기에 바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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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실수할 때 그럴 수 있지 ㅇㅇ 내가 실수해도 그럴 수 있지 ㅇㅇ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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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지가 의외로 리더 자질임 한치도 용납 못하고 디테일 집착하는게 리더면 진짜 스트레스 엄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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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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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흔하게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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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유게이들 먼가 이상한 말이나 행동하면 먼저 사정이 있겠지 부터 생각은 하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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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온지 아리스
으읏! 사정.... | 25.09.04 07: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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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 스텔라
사형 | 25.09.04 07: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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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현타와서 이상해진 거구나 | 25.09.04 07: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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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안착해 | 25.09.04 07: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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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조용히 없는듯 잘 지내지만 예전에 유게에 인지도 높은 어그로 있었는데 다른유게이들에게 욕하거나 분탕 갈라치기 하는건 아닌데 특유의 행동양식 때문에 호불호가 갈려서 어그로 취급이엇음 어느날 내가 유게질 하다가, 누군가의 하소연글을 봤는데 글 보니까 인생자체도 개우울했고, 그거에 대한 넋두리가 대부분인 글이었고,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려고 복지사가 되겠다고 조언을 구하는 글이었음 근데 그전에 인생얘기가 좀 무거웠고 복지사 되겠다는 얘기도 진지했던터라 나포함 다른 유게이들은 그 무게감때문에 그냥 힘내라거나, 열심히 해보란 말 정도밖에 못했는데 그 어그로만 달랐음 평소에 쓰던 말투와 패턴은 일체 쓰지 않고, 간단한 격려와 함께 복지사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과 실무, 복지사가 되면 겪는 고충에 대해 댓글칸 거의 꽉 채워서 3개 넘게 달아주는거를 깜짝 놀람. 평소의 그 유게이라고 생각할수 없는 진지함에다가 관련일을 해봤던 사람이 아니면 알기 힘든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고 짚어주는게 장난 아니더라고. 내가 복지관에서 한 10개월정도 알바해본 촉으론 저건 찐이다 해당업종에 몸 담아봤던 사람이다 하고 촉이 오더라고 | 25.09.04 08: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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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이라고 생각하면 다 이해되고 편해 | 25.09.04 0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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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맘 사람들은 본인이 실수하면 타인의 실수를 더욱 강조하고 몰아가며 “내가 너보다는 났다” 라는 단기적 안도감을 얻기에 바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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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실수할 때 그럴 수 있지 ㅇㅇ 내가 실수해도 그럴 수 있지 ㅇㅇ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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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지가 의외로 리더 자질임 한치도 용납 못하고 디테일 집착하는게 리더면 진짜 스트레스 엄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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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팀장이 그런놈인데 멍청하기까지 해서 진짜 돌아버릴 지경임 | 25.09.04 07: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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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흔하게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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