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아까 전철에서 ㅄ같은 아줌마 봤다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일반석에 젊은여자분 앉아있고 좀 떨어진 오른쪽에서 아줌마 하나 서있었는데 맞은편에서 노인분이 걸어오시는거보고 젊은여자분이 노인분한테 이쪽으로 앉으시라고 부르면서 일어섰는데 아줌마가 거기 앉으려고 ㅈㄴ 빠르게 걸어가데? 

근데 젊은여자분이 일어설때 아줌마 오는쪽으로 서서 못앉게 막아섬 ㅋㅋㅋ 노인분은 앉으시고 젊은여자분은 태연하게 구석가서 서있고 아줌마는 그대로있다가 다른칸 감 ㅋㅋㅋ 꼴에 쪽팔린건 아나 

[위님]

[루리웹-1893174625]

??? : 인터넷에 적힌 말은 전부 다 사실이다.

[겨울엔감귤이지]

글쓴이가 구라쳤다는고야?

[GeminiArk]

사실 저는 원빈입니다 유게 한다고 활동을 안하고 있어요

[운드르]

왜요?

[리멤버미]

사실 저는 이세계에서 온 욍자입니다
전생의 업보를 청산하기 위해 살고있지요

[야근병동]

1호선 탐?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ㄴㄴ 4호선에서 있었던일

[토륨주괴]

지하철 안탄지 오래되서
저런 아줌마도 못본지 좀 됬네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내가 서있는쪽 자리에 사람 일어섰는데 반대편에서 앉으려고 오는 미1친새끼들도 아주가끔씩 보임 ㅋㅋ

[모리야스와코]

난 저번에 몰염치한 아줌마가 자리 차지하려고 던진 핸드백에 얼굴 맞고 싸울 뻔 했는데

[인생 내리막]

그래도 가방을 던지진 않았네

[실sil]

[알파고메레디안]

그런분들이 종종 계시더군요.
버스에서 나이드신분들 앉으라고 자리 일어났는데,
노인분께서 움직이시는게 느리니까 재빠르게 그 자리에 앉아버린다던가...
다행히 다른 분이 비켜주셔서 앉으실 수 있었지만...
생각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그냥번호-6285598117]

나도 양보해주는데 엄한 사람 오는거 같으면 걍 몸으로 막아버리는데
마음이 편해짐

[밀착포용]

길막은 중요 요소지 ㅋㅋㅋ

[Betty0210]

저거 꽤 흔함
할머니 때문에 비켜드렸는데 왠 아줌마가 와서 앉더라

[루리웹-6636229040]

의외로 진짜 그런 사람들 많더라
나도 할아버지나 할머니 보이면 자리 양보하려하는데 궁댕이 들썩 하면 바로 슉 다가오는 아줌마 아저씨 꼭 있음

[HOME_IN]

ㄹㅇ 딱히 말 안해도 누가 봐도 어르신들 앉으라고 자리 일어난 건데
쌩까고 얌체 같이 앉는 인간들이 있음

[너덜너덜오둥이]

쪽팔린게 아니라 다른자리 찾아서 간거아님?

[케빵]

그정도 멘탈이면 그냥 딴 자리 찾으러 간거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