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엄마 죽었다는 소리듣고 버스에서 울었다는 사람

[xongsu]

[수첩친구]

이건 울어도 ㅇㅈ이지가 아니라 안 울면 그게 이상한거지

[시카요]

...ㅜ

[Mario 64]

mmmm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善惡の彼岸]

이건 같은 버스 타고 가다가 오열하는 사람 보고 왜 그래요?! 물어보다
나도 같이 오열할 자신 있어!!!! ㅠㅠ

[수상한변태]

어우 평생 김밥먹기 힘들겠다
저 재료도 다 상해도 못 버리겠지 ...

[클리토리텔레스]

내가 나이 먹는게 제일 무서운 이유가 부모님과 이별의 시간이 계속 가까워 온다는게 제일 무서움

[명함정 피카츄]

엄마 없이 아빠 없이 더 살아야해..

[망간나트륨]

"저기요 좀 시끄..."
"어엄마아아..."
"죄송합니다"

[클리너즈]

아이씨 편의점 알바중인데 눈가가 촉촉해졌잖아

[Mr S]

냉장고 청소를 할 수가 없다
엄마가 만들어준 반찬
이제 다시는 먹을 수 없다는 사실에 먹을 수가 없다.
엄마가 해둔 나물이 쉬어도
엄마가 해줬던 김치가 썩어가도
나는 그 반찬을 먹을 수도 버릴 수도 없다
이제 다시는 볼수도 먹을수도 없다는걸 알기에

엄마가 쓰던 베개에서
엄마 냄새가 사라지는걸 알지만
막을 수 없다는걸

나는 사라지는것들을 잊지 않기 위해 몸부림 치고있다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