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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42.***.***
저희 권장 사양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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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남극에서도 쌀농사 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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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도 남미에선 심어놓고 대충 길러도 잘 자란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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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인 동남아에서는 벼 3모작도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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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는 먼저 했는데 자연 벼는 동남아가 시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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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가 원조 아니였어?
(IP보기클릭)118.235.***.***
걍 냅두면 자라는데 동남아에서는 굳이 농사 지을 필요가 없었을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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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권장 사양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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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더블
히히 남극에서도 쌀농사 지어야지 | 25.06.21 12:17 | | |
(IP보기클릭)118.235.***.***
하지만 최소사양은 맞췄죠? | 25.06.21 12:18 | | |
(IP보기클릭)123.213.***.***
왜그러는거에요... | 25.06.21 12:18 | | |
(IP보기클릭)211.241.***.***
농부 : "나는 너흴 그렇게 나약하게 키우지 않았다." 의 결과물 | 25.06.21 12:21 | | |
(IP보기클릭)110.10.***.***
하지만 대대로 한반도인은 벼 재배의 북방한계선을 갱신해왔다. | 25.06.21 12:28 | | |
(IP보기클릭)171.253.***.***
어이쿠, 북방한계선만 갱신하나요 아프리카에도 심어봅니다 | 25.06.21 13:00 | | |
(IP보기클릭)220.82.***.***
한반도가 원조 아니였어?
(IP보기클릭)118.129.***.***
클리토리텔레스
원산지인 동남아에서는 벼 3모작도 하잖아 | 25.06.21 12:16 | | |
(IP보기클릭)118.235.***.***
클리토리텔레스
농사는 먼저 했는데 자연 벼는 동남아가 시작인듯 | 25.06.21 12:18 | | |
(IP보기클릭)118.44.***.***
그건 콩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 25.06.21 12:18 | | |
(IP보기클릭)118.235.***.***
정확히는 아프리카 | 25.06.21 12:18 | | |
(IP보기클릭)118.235.***.***
클리토리텔레스
걍 냅두면 자라는데 동남아에서는 굳이 농사 지을 필요가 없었을지도 ㅋㅋ | 25.06.21 12:18 | | |
(IP보기클릭)116.45.***.***
원래 쌀은 조같이 붉은색이고 작은데, 우리가 흔히아는 하얀쌀은 돌연변이고, 이 흰쌀 중 제일 오래된 흔적이 한반도에서 나옴. 1만년 전이었나? | 25.06.21 1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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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공룡 똥 화석에서 벼 나왔다고 함 | 25.06.21 12:20 | | |
(IP보기클릭)211.234.***.***
원래 쌀은 ㅈ같은 놈인데 최초의 ㅈ같지 않은 쌀은 한반도가 최초라는 거군... | 25.06.21 12:21 | | |
(IP보기클릭)39.7.***.***
하지만 이런 볍씨의 발견을 곧 벼농사의 기원이 한국이라 확정하는 근거로 삼기에는 문제가 많다. 가령 현재까지 1만 년 전 중국이 벼 농사의 기원이라고 보는 이유는 단순히 볍씨가 발견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벼를 재배했던 직-간접적인 흔적, 즉 벼농사와 관련된 유적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반면 소로리 볍씨와 관련된 벼농사의 흔적은 아직까지는 발견된 바가 없기 때문에 볍씨의 발견 하나만을 놓고 한국이 1만 5천 년 전부터 벼농사를 지었다고 주장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추후에 청주 소로리 일대에서 벼농사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유적이 발견된다면 충분히 1만 5천 년 전 한국에서 벼농사가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25.06.21 12:23 | | |
(IP보기클릭)118.235.***.***
중국주장이잖어 | 25.06.21 12:35 | | |
(IP보기클릭)223.38.***.***
아직 관련 추가 유물들이나 증거가 나오질 못해서 우리 교과서에도 한반도 기원했다는 내용을 싣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나중에 나오면 수정되겠지 | 25.06.21 12:40 | | |
(IP보기클릭)140.248.***.***
지나친 국뽕인거 같은데...볍씨 발견 되었다는것 뿐이고 어언학적으로 따져도 벼와 관련된 농사말이 상당수가 인도 기원인데 이건 어찌 해석해야함? | 25.06.21 16:08 | | |
(IP보기클릭)175.206.***.***
소로리에서 발견된건 최초의 현대식으로 품종개량된 벼요 사실 그것보다 대단한건 고조선이 벼의 북방한계선을 올려버렸단 거임요 | 25.06.21 17:11 | | |
(IP보기클릭)221.143.***.***
기원 까진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구석기시대 토기에서 볍씨 나온건 박물관에서 본듯함 구석기 시대니 수천년은 되는구만 | 25.06.21 17:20 | | |
(IP보기클릭)39.120.***.***
소로리 볍씨가 15,000 전의 것임 | 25.06.21 17:46 | | |
(IP보기클릭)211.195.***.***
ㅋㅋㅋ 유적은 없어도 바로 옆에서 유물이 발견됬어요 돌칼같은 벼를 베기 위한 유물이죠 채집을 햇다는 얘기고 엄밀히 말하자면 소로리 볍씨는 야생벼과 순화벼(중간단계) 초기의 재배벼가 전부 있습니다 야생벼랑 다르게 순화벼와 재배벼는 사람이 수확을 안하면 볏짚에서 낱알이 떨어지지않게 진화가 된 종자라 그냥 썩어요 그당시면 습지여서 중국 고대 벼들처럼 남아나질 못하는데도 저게 남앗다는건 수확을 한거고 수확을 햇다는건 본격적인 농경까진 아니여도 원시적인 농경이 시작이 되긴 했다는 소리임 벼는 밭처럼 굳이 갈아줄 필요까진 없음 습지여도 문제는 없다는 얘깁니다 오히려 습지엿으면 벼는 수확시기에 수확 안하면 썩어버릴정도로 수확기에는 물을 바로 빼버릴정도로 취약함 그런데 안햇다고? ㅋㅋ | 25.06.21 23:09 | | |
(IP보기클릭)211.195.***.***
쥐 ㅈ도 안되는 양을 일일히 찾아서 채집을 하는게 빠를까 대충 볍씨 습지에 뿌리는게 더 효과적으로 채집이 가능할가를 먼저 생각해 봅시다 | 25.06.21 23:10 | | |
(IP보기클릭)211.195.***.***
그리고 시기를 생각해야 하는데 15000년전은 빙하기임 위에 말했다시피 냉해에도 강한 종자가 있었다는게 증명이 된거고 남아시아가 원산이다 한들 그걸 버티는 종자가 이미 한반도에 있엇고 소규모로도 저걸 재배하는 사람이 존재는 햇다는 거임 남아시아라고 뭐 안추울거라고 생각함? ㅋㅋ 그시기면 전 세계가 얼어붙어있을 시기임 빙하로 섬과 육지가 연결된 시대임 저걸 버티고 자란게 더 신기한거임 | 25.06.21 2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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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해서 밭에서 하니까 잡초 뽑느라 손이 많이 가는거지 중국 남부~인도같이 습지에서 하는 경우는 수확시기때만 빠싹 수확해버리기만 잘 하면 그다지 손이 많이가는 종자가 아님 햇빛과 물이 많이 필요만 할뿐임 그리고 의외로 한반도의 직사광선은 생각보다 많이 내리쬐는 편에 속함 15000천년 전이면 좀 춥더라도 여름이면 생각보다 지금과 다르게 중국남부마냥 벼농사 짓기 좋은 환경이었다는 얘기임 왜? 습지니까 왜 습지가 아닌데 습지얘기를 하냐고? ㅋㅋㅋ 삼국시대 기록이 백제땅이 습지였다는 기록이 계속 나오거든 후삼국시대에도 현대에는 육지인데 그때는 강으로 나오는 경우도 나옴 조선 한양만 하더라도 지반이 물러서 나무를 땅에 박아서 한성을 건축한 도시임 고조선 멸망후 2천년간 존나게 간척사업해서 겨우 단단한 육지로 만들어서 정상적으로 농사짓게 만든거임 대표적인 예로 일본의 간토평야도 16세기 이전까지는 습지라서 제대로 농사짓기 어려운 환경이었음 여기도 간척사업을 100년간 오지게 하면서 그때부터 홋카이도 얻기전까지 일본의 곡창지대로 성장을 한거고 바다를 막아서 땅으로 메꾸는것만 간척이 아니에요 습지를 육지로 만드는것도 간척이지 | 25.06.21 23:28 | | |
(IP보기클릭)61.82.***.***
고추도 남미에선 심어놓고 대충 길러도 잘 자란다지?
(IP보기클릭)211.235.***.***
한국인들: 한해살이 식물이... 아니었다고??? | 25.06.21 12:20 | | |
(IP보기클릭)39.122.***.***
고추가 나무래... 우리나라선 한해살이 풀로 알고있는데 | 25.06.21 12:21 | | |
(IP보기클릭)221.150.***.***
ㄹㅇ?? 우리나라 고추농사 줜내 어렵다고 들었는데 | 25.06.21 1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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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고추 나무임 근데 우리가 자주먹는 청양고추는 한해가 넘어가면 맛이 점점 변한다고 함 | 25.06.21 14: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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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고 불리는 벼농사 최대의 잡초는 원래 한반도에 살고 있던 녀석. 벼농사 이전에는 얘를 길러서 먹고 살았다고. 원래 집주인이라 동남아 출신인 벼보다 강한 것. | 25.06.21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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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지방 잡초가 훨씬 질길텐데 이것도 못버티고 말이야 | 25.06.21 1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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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 얘기할때 조,피,수수,기장 할때의 피가 얘다. 조,수수,기장만도 못한 인간이 먹을수 있는 식물의 최저점 같은 놈임. | 25.06.21 1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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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의 강수량이랑 날씨 영향이 커서 그럴 거임 | 25.06.21 1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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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벼농사의 직접적 흔적으로 오래된거 | 25.06.21 1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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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농사를 지었다는 증거 | 25.06.21 1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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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 | 25.06.21 12:20 | | |
(IP보기클릭)210.107.***.***
??? : 히잉 몰라 물이 모자라 주거버릴 거야 | 25.06.21 12:20 | | |
(IP보기클릭)61.82.***.***
잘 크는 품종도 있는데 맛이 떨어져서 잘 안먹을걸? ㅋㅋ | 25.06.21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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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기원은 인도쪽으로 추정되는데? 웬 남미? | 25.06.21 1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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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상 최초 기록이 남미의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됨 | 25.06.21 1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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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개소리 | 25.06.21 12:34 | | |
(IP보기클릭)175.113.***.***
그건 벼가 아니라 볏과 식물의 공통조상 | 25.06.21 15: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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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지 꽤 됬다는데 그 중간단계의 볍씨가 소로리 볍씨임 별의 별 종자가 다 있었음 | 25.06.21 2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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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0년전쯤 농학자가 지구온난화 걱정하던 글을 봤는데 그 근거가 벼 도열병이 줄어들었다는 것이었음. 이게 22~28도 가량의 고습한 환경에서 급격히 퍼지는 병이라, 여름의 오랜 기간이 이 정도 온도였던 20세기에는 도열병이 진짜 심각한 병해였거든 | 25.06.21 12:3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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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스트보면짖는개
구라지식이 다각적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니 댓글도 구라가 아니라는 근거가 없으니 책임져! | 25.06.21 1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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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의 문제임 조선은 이미 건국시부터 고려말의 폐혜로 방치된지 오래된 상태에서 시작한 나라임 저수시설이나 관개시설이 부족해서 당장 할수 있는건 논농사가 아니라 벼를 밭농사로 짓는거였음 그래서 직파법밖에 방법이 없엇고 이앙법은 물때문에 시도조차 못함 그래서 이앙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건 왠만큼 관개시설이 완비된 조선 중기~후기로 넘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함 흉작 직격타를 맞는것도 밀과 다르게 물이 부족하면 낱알자체가 덜 열리거나 죽어버리는 종자니까 피해가 심했던거고 | 25.06.21 2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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