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허영심이 좀 있어서 그렇지 자기가 한 말 지키는 사장님

[루리웹-9630180449]

[매운콩국수라면]

의외로 남의 제안을 잘 수렴하는 사장님

[금빛곰돌이]

저 사장 덕분에 성찬은 돈 걱정따위 안한다

[루리웹-3196247717]

주식이라도 받음?

[돈많은백수가꿈]

소고기 납품경연대회 햇는데 이기면 수익의 몇퍼 주기로 함. 이미 그돈으로도 성찬은 엄청난 수입 확정

[제로・무라사메]

자기가 진것을 바로 인정 했는가 ? O

졌다고 고기 풀었는가 ? O

리액션 푸짐하게 했는가 ? O

저게 위인이지

[가챠운골짜기의볼드]

그래도 저 사장도 성찬이 만나서 대박났지

[돈키눈나_싸랑해요]

주식 꼬라박으니 자운 선생님한테 머리 박고 성찬이랑 손 잡잖아ㅋㅋㅋㅋ

[루리웹-6163110265]

그냥 맛있는 부위라길래 많이 먹고싶었던 사장님..
단지 가게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를뿐인 사장님..

[이메일삭제하면지구온도1도증가]

지가 동네 식육식당이 아니고 미슐랭을 가는 줄 알았던 사람..

[루리웹-3280291112]

백화점 소고기 납품 전속계약이였나

[끝까지달려]

심지어 자기보다 더 잘 아는 사람에겐 차별도 없이 바로 고개 숙임.

[풍호]

사업하려면 저렇게 통이 커야 한다

[코파카바나]

통크게 주식 몰빵했다 망할뻔했던가

[수박 아재]

이게 물로만 입 헹궤서 소고기 구별 못했던 에피소드였나

[돛새치 800g15500원]

ㅇㅇ

[루리웹-3416646004]

소고기전쟁 에피소드네

[김흐켠]

저렇게 인정할건 잘 인정해서 성찬이라는 인맥이 생기고 그걸로 대박났지

[lean28]

잘못을 인정하는가 - O
약속을 지키는가 - O
사업 파트너를 믿는가 - O
무능한가 - X
동료의 패배에 좌절하는가 - X
없는건 머리 숱 밖에 없던 사장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