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버튜버) 팬서비스 번안곡이 숲(구 아프리카)서 의미가 좀 크긴함

[꺌라]

트위치 철수때쯤엔 팬서비스가 버국가란 별칭이 붙을만큼 위세가 높았음.

물론 언제나 숲이나 치지직 안가리고 인기많아서 자주 불리는 인기곡이지만

저때의 아프리카선 번안판의 인기가 유독 남달랐음.

트위치 철수하기 전에도 아프리카로 넘어가서 방송하던 버튜버들이 있었는데.

당시 아프리카는 서브컬쳐 향유층이 거의 없다시피 했던지라 노래도 한국어가사가 선호되는 기조였음.

그러다보니 버튜버들이 노래할때 자주 꺼낸게 팬서비스 번안 버전이었음.

노래자체가 좋고, 가사 중에 

もっと！(좀더)
이거 채팅창에 치면서 분위기타기도 좋아서 아프리카서 노래뱅 한번이라도 했던 버튜버면 한번씩은 다 팬서비스 번안곡은 불러봤을 수준으로 인기를 끌었음.
트위치 철수하고 대거 아프리카나 치지직으로 이주할때도 아프리카서 팬서비스 인기는 여전했던지라
팬서비스 번안 커버곡 조회수가 천만넘은 거면 수혜 많이 봤을거임.

[슈 펠]

이제 그 수혜 받은 댓가를 낼 차례인거지

[꺌라]

그러니까 저작권걸려서 내려가면 타격 많이 볼 거임.
어떻게든 사수할려고 소속사 공지도 그렇게 내는걸거임.

[니가최고야]

트위치 터지고 아프리카로 이적할때
아프리카BJ들은 이세계아이돌은 잘 몰라도 고세구의 팬서비스는 다 알고있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