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P의거짓)dlc 엔딩 내가 이해한 게 맞음?(강스포)

[모솔아1다 조지워싱턴]

원래 세계선에선 최종보스전에서 알레키노가 레아를 죽이고 탈출함. 그리고 제페토가 아직 죽지않은 로미오와 레아의 복수를 돕는 조건으로 로미오를 인형의 왕으로 만들고 로미오는 인형의 왕이 되어 알레키노를 처치(인왕이 퍼펫을 갖고있음)

근데 들크에선 주인공이 레아랑 같이 알레키노를 죽여버림. 그래서 로미오를 인형의 왕으로 계약할 구실이 필요한 제페토 입장에선 이름없는 인형으로 레아를 죽임. 깨어난 로미오에게 제페토가 레아는 알레키노에게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 후 로미오에게 복수를 조건으로 인형의 왕이 되는 계약을 함.

대충 본편 스토리가 일케 변화됬다고 보면 되나?

ㅅ1ㅂ 어느 엔딩이든 레아는 죽네... 뭐. 어차피

시한부긴 하지만. 제자는 구하고 죽었으니 한은 풀었네.

[쿠미로미]

마지막에 제페토가 레아 죽이려 한거였나?
난 로미오의 그 계약을 저기서 한거겠구나 싶었는데

[모솔아1다 조지워싱턴]

그렇지 않으면 굳이 이름없는 인형 꺼낼 필요 없지 않음?

[아니내가고라니]

마지막에 소리 들리는 거나 컷신 보면 무명돌 꺼내서 레아 죽이는 것 같았음

[쿠미로미]

하긴 것도 그런가

[장작의 왕]

확정된 건 없음

애초에 레아가 열쇠를 잃어버려서 알레키노한테 가지 못했을 가능성이 더 크고(그래서 원래 세계에선 실종되었다고 알려짐)

로미오건도 제페토가 뭔 ㅈㄹ을 했을지 몰라서 로미오와 계약 후 인형의 왕으로 만들었다만 확정이고 나머지는 모름

제페토가 무명 인형으로 알레키노 줘패서 나중에 노아라는 맹인 스토커가 막타칠 수 있었던건지

아니면 노아가 레아 수준의 인자강이어서 그냥 알레키노를 토막냈는지도 모름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흰나비 덕분에 레아와 P가 같이 싸울 수 있었다 정도 말고는 없음

[모솔아1다 조지워싱턴]

ㄹㅇ 그렇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