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지쿠악스 샤아를 근데 샤아라고 할수있나

[시크릿데이브레이크]

복수에 미쳐 지온에 가담하면서 원한에만 열중하던 1년전쟁 

인류와 뉴타입을 믿었지만 배신당한 그리프스전역-1차항쟁

잇다른 배신과 실망에 모든 인류를 우주로 끌어올리려고 지구를 죽일생각이였던 2차항쟁

때와는 완전히 다른 

지구를 묻어버리려는 키시리아를 저지하고 

인류를 믿으며 

자신의 어미되려는 자 조차도 앞으로의 시대를 위해서 죽이려는 

지쿠악스의 시로우즈야말로 정말 꿈에만 바라던 

모든 미혹을 떨쳐낸 완전체 샤아 가 아닐까? 

[아침출근하기싫다]

그럼 막화에 엑시스를 떨구면 샤아가 되겠구나!

[시크릿데이브레이크]

어림도없지

오리진건담상대하면서

그새끼로 돌아갈예정

[루리웹-2312132385]

난 이런 글 보면 지쿠악스 내가보면 재밌을까 이런생각만 든다...
장거리 이동중에 보려고 쟁여놓는중인데 퍼건을 전혀 볼 생각이 안듬...

[마이끌]

전체적인 전개 자체는 그시절 아동완구 팔려고 이놈나오면 뿜 쏴죽이고 저놈나오면 빵 쏴죽이는 식이라 내용요약이랑 인물들 서사만 대충 훑어봐도 돼긴 함
거기서 더 궁금해지면 직접 보게돼는거지

[여 월]

하지만 그런 샤아마저 정상화시키려 그 하얀놈이 오고 마는데

[굉룡]

아.. 이거 제가 원하던 시나리오 아니네요 "다시 갈게요"

[시크릿데이브레이크]

시로우즈 크아악 시1발

바로 캬스발 정상화

[인무봉 나두선생]

좌절을 겪지 않은 샤아가 이렇게 강할줄은

[루리웹-7869373590]

아무로를 못 만난 샤아라서 미혹이 없는데

결국 만나버렸어. 이제 생길거야.

[야스엔틱기어후추]

알맹이가 어떤 사람인지 우리는 이미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