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랜만에 야숨 했는데 과거의 내가 얼마나 반항적이었는지를 꺠달음

[그게무슨소리니]

야숨 퀘스트 동선이 이쪽으로 가면 그쪽으로 시선이 가게끔

시선이 간 방향에 이용할 아이템이나 지형이 있게끔 진짜 자연스럽게 유도해놨더라

첫회자 했을 떈 응 강이 있든 절벽이 있든 무조건 직선으로 갈거야 하면서

아무도 내 앞길을 막을 수 없다고 개지랄지랄 꾸역꾸역 없는 길을 개척하면서 했는데

그것도 재밌긴 했지만 이렇게 다시하니까 뭔가 정석적으로 플레이하는 거 같아서 신선함

[루쉰의 봄]

이정표는 물마을 먼저 가라고 하는데 저 멀리 부유하는 새땜에 그쪽으로 갔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