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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40.***.***
우리나라 부모는 애들이 성인이 되면 좀 놓아줄 줄도 알아야 한다..
(IP보기클릭)58.238.***.***
등록금하고 월세 보증금이면 좀 생각해볼만 하긴 한데
(IP보기클릭)121.143.***.***
손대는 순간 부양의무 면제
(IP보기클릭)221.165.***.***
100만원 받았으면 감지덕지 할것이지 자식이 아니라 저금통으로 보네
(IP보기클릭)211.48.***.***
상환받을겁니다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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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남의 부모로 선넘네
(IP보기클릭)118.235.***.***
등록금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자녀가 부모를 못 놓고있는거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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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모는 애들이 성인이 되면 좀 놓아줄 줄도 알아야 한다..
(IP보기클릭)118.235.***.***
근첩-4999474945
등록금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자녀가 부모를 못 놓고있는거 같기도 한데... | 25.04.21 10:16 | | |
(IP보기클릭)1.220.***.***
등록금에 대한 사전 합의가 없었는데 갑자기 저러면 아들이 싫어할만하지 대학생활에 대한 등록금,생활비에 대한 사전 합의가 중요함 나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딱 대학까지는 전부 지원해준다고 해주셨음 물론 내가 학자금 대출받아서 2년치 등록금은 내가 혼자 해결했지만 주거,생활비용은 부모님이 지원해주심 | 25.04.21 10:21 | | |
(IP보기클릭)211.187.***.***
어제는 다른듯한 의견글 올라오던데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0342775 | 25.04.21 10:27 | | |
(IP보기클릭)112.175.***.***
상환받아야한다고~ | 25.04.21 10:30 | | |
(IP보기클릭)61.40.***.***
놓아주라는 게 개처럼 방생 하라는 게 아님.. 성인이 됐으니까 상하관계가 아니라 어느정도 성인 대 성인 선상에서 적절한 조율과 협의를 통해서 방향성을 짚어 주라는 거지 저것도 10살 짜리 세뱃돈 뺏들듯 적금 모아놓은 거 엄마 줘 가 아니라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성인이니까 아직은 교육받는 입장이니 월세나 학비를 얼마치 지원 해 줄 테니 나머지는 너가 모은 돈 안에서 조금 알아서 처리 해 다오 하는 식으로 존중과 책임의 영역을 넓혀주라는 거 애초에 돈 모은 거 다 지가 가진 것도 아니고 100만원씩 용돈으로 뽀지 줬다는 점에서 쟤는 그 정도 회화는 먹힐 사람인데 부모만 애를 못놓고 아직도 10살처럼 다루는 게 문제라는 거.. | 25.04.21 10:30 | | |
(IP보기클릭)115.22.***.***
아닌데 그 반대인데, 자식이 성인이 되었는데 경제적으로 독립 못하고 있는건데. | 25.04.21 10:3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59.***.***
단거조아
병복무하면서 1600모은건가? 새삼 군인 봉급오른게 체감이 되네 나땐 외박나올때 돈없어서 집에서 돈좀 보내달라그랬는데 | 25.04.21 10:21 | | |
(IP보기클릭)119.204.***.***
저게 복무하면서 모으는게 월급 절반인 800에 나라에서 800 보태줘서 1600인가 함 | 25.04.21 1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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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받았으면 감지덕지 할것이지 자식이 아니라 저금통으로 보네
(IP보기클릭)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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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받을겁니다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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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는 순간 부양의무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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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하고 월세 보증금이면 좀 생각해볼만 하긴 한데
(IP보기클릭)59.19.***.***
근데 문제는 그게 과연 사실일까?가 문제임. | 25.04.21 10:16 | | |
(IP보기클릭)175.223.***.***
부족한 돈 2000 맞춰주고 자립 시키는게 아이에게도 옳은 길이지 | 25.04.21 10:18 | | |
(IP보기클릭)58.238.***.***
저 돈 아니라도 등록금이랑 보증금은 어차피 부모가 내긴 하겠지 아니면 저렇게 말했다면 아들이 스스로 내겠다고 말했거나 | 25.04.21 10:19 | | |
(IP보기클릭)110.15.***.***
똑같은 일을 너도 이제 성인이고 군대에서 모아둔 돈도 있으니 월세랑 등록금은 스스로 해결하라고 했으면 될걸 치사하게 돈 뺏는 모양새로 처리함 | 25.04.21 10:19 | | |
(IP보기클릭)140.248.***.***
이 글 자체가 사실일까 부터가 문제긴 함 ㅋㅋㅋㅋ | 25.04.21 10:21 | | |
(IP보기클릭)118.235.***.***
등록금까진 그런데 월세 보증금은 부모로서 의무에 가까운데 그거 하겠다고 권리 주장하는 격이라 좀 애매하고 등록금도 "자기한테 주면"이 아니라 애가 직접 그거로 내게 해야 가능한 영역이라 봄 근데 난 애가 개고생하고 받아온 돈이니 마음대로 쓰게 하는게 부모로서 가장 올바르다 생각함. 1600이나 모아왔으면 허투루 쓸 애도 아닐거고 | 25.04.21 10:21 | | |
(IP보기클릭)114.71.***.***
이 말이 맞음 현명했으면 월세나 보증금도 같이 알아본 다음 너가 내고 남는 거는 도와주겠다가 맞지 | 25.04.21 10:22 | | |
(IP보기클릭)58.238.***.***
월세 보증금이 의무에 가깝다라.. 그것부터 스스로 하게끔 해야하지 않나 싶은데 | 25.04.21 10:24 | | |
(IP보기클릭)114.71.***.***
난 자잘한 소액 말고는 마음대로 쓰게 까지는 아니라고 봄 적어도 보증금이나 월세 같이 큰 사용액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알아보고 이야기는 해봐야 한다 보는 | 25.04.21 10:25 | | |
(IP보기클릭)118.235.***.***
애 자취 얘기를 한마디도 안했으니 하는 말임 | 25.04.21 10:25 | | |
(IP보기클릭)118.235.***.***
무엇보다 등록금이니 하는거는 '자기 일 자기가 하게 하자'는 취지인데 '자기한테 주면'은 애 자유를 억압하는 거라서 권리 없이 의무만 부여하는 격이라 애 입장에선 엄청나게 부당한 일일 수밖에 없음 | 25.04.21 10:28 | | |
(IP보기클릭)118.32.***.***
ㅇㅇ 욕심이 많아서가 아니라 진짜 못살아서 ㅠ ㅠ | 25.04.21 10:29 | | |
(IP보기클릭)211.234.***.***
월세 보증금이 왜 부모 의무임? | 25.04.21 10:40 | | |
(IP보기클릭)218.154.***.***
나처럼.. 첫학기 등록금은 아빠가 내주는데 그다음부터는 알바를 하든 학자금을 대출받던 그건 너희들이 알아서 하는거다!! 라고 해놔야지... 중1, 초5, 초2 들은 아직 아무 생각이 없는데 고2 큰딸내미는 돈 열심히 모으더라고... | 25.04.21 10:47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211.247.***.***
Rule63
글쓴이 기준으로 언니랑 조카인 거라 저 둘은 모자관계임. (글쓴이의) 언니, (글쓴이 언니가 낳은) 조카. | 25.04.21 10:17 | | |
(IP보기클릭)21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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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월8만원이긴 했는데... 군인 인식 변화를 위해서는 올리는게 맞는것 같긴함 아직 군인인식은 크게 변한게 없고 부사관 인식만 역으로 떨어진거보면 좀 인타까움 | 25.04.21 10:22 | | |
(IP보기클릭)211.177.***.***
(IP보기클릭)17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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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323606041
또또 남의 부모로 선넘네 | 25.04.21 10:20 | | |
(IP보기클릭)112.162.***.***
루리웹-8323606041
보도연맹이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 학살한 사건인데 이러고 싶을까? | 25.04.21 10:21 | | |
(IP보기클릭)221.153.***.***
딱봐도 일ㅂ.... 여기까지 | 25.04.21 10:28 | | |
(IP보기클릭)61.83.***.***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6540390924
그냥 자세의 문제인거 같음 만약 아들이 군대에서 그냥 다 쓰고 나왔으면 문제 없었겠지만 이걸 모아서 나왔으니까... 아들 입장도 이해가 되긴 하는데 다른것도 아니고 네 등록금이랑 월세인데 네 돈으로 해야지? 라고 단정지어 버려서 그런듯 난 알바하면 그 시간에 공부해라 뭐라 하셔서 몰래했었음 ㅋㅋㅋ | 25.04.21 10:28 | | |
(IP보기클릭)211.55.***.***
루리웹-6540390924
학자금대출이 일반적인것 아니었던가요? 해줄수있는 부모남이면 좋겠지만 그정도 여유있는부모님이 오히려 드물텐데 | 25.04.21 11:13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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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말 있잖슴 80넘은 자식이 손주나 증손주 본 나이대라도 100세 넘은 부모 눈에는 그저 어린애로 보인다는게 | 25.04.21 10:24 | | |
(IP보기클릭)211.234.***.***
우리 할머니 90살까지 아버지랑 같이 식사하면 손으로 김치 쭉 찢어서 아버지 밥그릇 위에 올려주셨었음 ㅋㅋㅋ 아버지 질색함 아이고 어머니 제가 알아서 먹을게요!! 해도 소용없었지 그래도 아버지가 뭐 하신다고 하면 할머니가 딱히 터치하진 않으셨는데 어머니한테 네가 시집 잘 못와서 고생이 많다 이정도 소리만 하셨었음.. | 25.04.21 1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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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등록금 월세 내주는게 당연한게 아니듯 자식이 부모한테 돈 주는것도 당연한게 아니야 | 25.04.21 1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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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번돈이 부모돈이냐? 자식돈이지? | 25.04.21 1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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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걸 군대에서 모은 돈으로 하겠다는건 좀 잔인하지 않나. 애초에 본인 필요한 돈이면 알아서 쓰면 모를까 달라고 눈치주는게 좀... | 25.04.21 10:24 | | |
(IP보기클릭)106.102.***.***
스스로 취업해서 번 돈이라면 네 말이 맞을수도 있음 근데 군대에서 적금으로 번 돈이라면 그 동안의 고생을 보상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 25.04.21 10:24 | | |
(IP보기클릭)112.162.***.***
사용 용도는 적절한데 받으려는게 아니고 스스로 그걸 납부하게 하는거면 괜찮았을듯 자기가 생활하고 공부하는데 얼마가 들어가는지 실감하게 되기도 할거고 다 달라고 하면 아무래도 반발이 있겠죠 | 25.04.21 10:32 | | |
(IP보기클릭)175.201.***.***
사람들이 군대에서 알뜰살뜰 모은 돈 라는것에만 너무 감정적으로 꽂힌거같음. 군대에서 모은돈을 본인 등록금이랑 월세값에 쓰게 하는게 잔인한 일인가 군대에서 모은돈은 내돈이니 부모가 건들면 안되지만, 등록금 월세금은 부모님이 내주는게 당연하다고 하는게 잔인한 일인가 일인가 하면 난 후자가 더 잔인하다고 생각함. | 25.04.21 10:34 | | |
(IP보기클릭)211.212.***.***
대학다니면서 젤 크게 나갈 등록금 집세 내면 나야 뭐 당사자는 아니지만 애초에 용돈 모은거도 아니고 충분히 반감 가질만한 일이라고 봄. 나라면 차라리 대학안가고 그냥 집나가서 서로 금전적인 교환 일절없이 혼자살 거같아. 나는 그러고 있고... | 25.04.21 10:41 | | |
(IP보기클릭)211.212.***.***
애초에 글 혹시나 해서 읽어봤는데 100만원 씩 드렸네 ㅋㅋㅋㅋ 외식도 했고....아들된 도리로 이정도면 충분한거 아니냐? 오히려 여기서 그렇게 해줬는데도 그 돈 니 대학다니는데 돈 쓰기 싫으니 그걸로 하자 이럴거임? | 25.04.21 10:42 | | |
(IP보기클릭)211.212.***.***
100만원가지고 집세랑 등록금 해결안되는거 맞지. 맞는데 중요한건 아들은 저 돈에서 챙겨드리려 했고 낭비할거라는 추측도 일단 없고 진짜 힘든 집이었으면 애초에 외식자리에서 니 돈 쓰자 이러질 않겠지? 당연하다는 듯한 태도로 말했으니 싸움이 나지않았을까? 애초에 부모님한테 제대하고 100만원씩 드리는 효자 아들인데? | 25.04.21 10:44 | | |
(IP보기클릭)211.212.***.***
이건 더 잔인한 추측이지만 ㅇㅇ 막말로 저 돈이 저기에만 쓰일거라고 믿을 수 있는 이유는 뭐임? ㅋㅋ | 25.04.21 10:45 | | |
(IP보기클릭)219.249.***.***
부모 태도가 글러먹었음 등록금이랑 월세 보증금으로 쓸거니 달라고 하지말고 차라리 니가 스스로 내라고 하는게 나았음 돈을 뺏어버리면 권리는 없이 의무만 지게하는거라고 본다 | 25.04.21 10:51 | | |
(IP보기클릭)112.175.***.***
엄마가 어디에 쓰려고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음. 엄마가 아들의 돈을 자기 주관만으로 사용하려고 했다는 점이 문제임. | 25.04.21 10:57 | | |
(IP보기클릭)175.201.***.***
맞음 님처럼 걍 대학 안갔으면 애초 안생길 문제임. 근데 글을 보면 결국 부모가 자식 학자금을 내주고있으니 저런일이 생긴거임. 군인월급으로 100만원치 밥 사줬으니 학자금은 부모가 다 대줘야하는거임..? 그게 효자인가 님은 잘하고 있는거 맞음. 부모한테 의지 안하고 금전 교환없이 스스로 세상을 헤쳐나가며 잘 살고 있다고 보임. 그런데 그런 님의 경우랑 학자금을 부모에게 의지하고있는 본글의 내용은 정 반대의 상황임. 차라리 님이 효자지 본글의 사람이 효자라는건 이해가 안감 | 25.04.21 11:01 | | |
(IP보기클릭)211.212.***.***
(IP보기클릭)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