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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32세 남자, 혼자 술먹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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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6923 | 댓글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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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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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으면 무서울 것 같아
24.05.27 01:25

(IP보기클릭)211.58.***.***

BEST
지인도 부모님이 식당하는데 가족들 전부 고생함....
24.05.27 01:26

(IP보기클릭)211.235.***.***

BEST
그래도 사장님이시넹
24.05.27 01:26

(IP보기클릭)118.235.***.***

BEST
알듯함 30초인데 주변 하나둘 결혼 하는거 보거나 집에서 애인 없냐는 소리 들으면 참 애매해 그렇다고 다 결혼하는건 아니지만
24.05.27 01:29

(IP보기클릭)210.103.***.***

BEST
무슨 국밥집 하냐
24.05.27 01:25

(IP보기클릭)18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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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고민하는 것 잘 해결되길 바랍니당...
24.05.27 01:25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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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쟈다부자
24.05.27 01:26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447930526
결혼을 못한다는 고민이 아닌데 국제결혼이 왜나온거지...? | 24.05.27 01:32 | | |

(IP보기클릭)210.103.***.***

BEST
무슨 국밥집 하냐
24.05.27 01:25

(IP보기클릭)211.58.***.***

BEST
혼자 있으면 무서울 것 같아
24.05.27 01:25

(IP보기클릭)211.58.***.***

BEST
카드캡터 사쿠라🌸
지인도 부모님이 식당하는데 가족들 전부 고생함.... | 24.05.27 01:26 | | |

(IP보기클릭)182.231.***.***

BEST
아무튼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고민하는 것 잘 해결되길 바랍니당...
24.05.27 01:25

(IP보기클릭)222.113.***.***

24.05.27 01:25

(IP보기클릭)211.235.***.***

BEST
그래도 사장님이시넹
24.05.27 01:26

(IP보기클릭)112.171.***.***

Allocen
좋은거 같지...? 그냥 직원이 더 좋음 ㅋㅋㅋ 나도 장사하거든... | 24.05.27 01:53 | | |

(IP보기클릭)59.18.***.***

규모 좀 있는데 혼자 관리하기 빡세겠다
24.05.27 01:26

(IP보기클릭)211.234.***.***

BEST
부쟈다부자
24.05.27 01:26

(IP보기클릭)218.37.***.***


24.05.27 01:28

(IP보기클릭)118.235.***.***

BEST
알듯함 30초인데 주변 하나둘 결혼 하는거 보거나 집에서 애인 없냐는 소리 들으면 참 애매해 그렇다고 다 결혼하는건 아니지만
24.05.27 01:29

(IP보기클릭)14.4.***.***

근데 요즘 같은 시대에 안그런 일이 별로 없다고 생각해. 어차피 어떠한 직장이든 다 장단점이 있는 거야.
24.05.27 01:29

(IP보기클릭)220.79.***.***

월급쟁이가 나한테 제일 맞는것 같음 자영업은 성공하면 대박이라지만 성공하려면 자기 자신을 너무 갈아야 해
24.05.27 01:29

(IP보기클릭)115.20.***.***

지금 피곤하고 마음이 고되다면 당신은 오늘 하루 열심히 일한 것입니다.
24.05.27 01:29

(IP보기클릭)125.133.***.***

국밥수저
24.05.27 01:30

(IP보기클릭)121.54.***.***

힘 내고 푹 자
24.05.27 01:30

(IP보기클릭)59.16.***.***

요즘 장사 잘 돼요 아조씨?
24.05.27 01:30

(IP보기클릭)112.170.***.***

나도 식당하다가 그만두고 회사다님 해떠있을때 퇴근하고 빨간날 다쉬고하는게 너무 좋더라 뭐 힘내자고
24.05.27 01:31

(IP보기클릭)220.65.***.***

24.05.27 01:31

(IP보기클릭)14.44.***.***

식당할거면 퇴근 시간을 어케 안 하는한 니가 걱정하는건 일어날 수 밖에 없지 가능하면 저녁엔 퇴근하고 직원한테 맡기는 방식으로 전환 안 하면 자식은 보기힘들 수 밖에
24.05.27 01:31

(IP보기클릭)118.40.***.***

같이 하자는 와이프 만나면 되지 서로 보듬으면서 가는게 와이프야
24.05.27 01:32

(IP보기클릭)175.195.***.***

잘 될거에요~
24.05.27 01:32

(IP보기클릭)182.228.***.***

24.05.27 01:33

(IP보기클릭)61.79.***.***

그건 몰라 친구도 장사하는데 부부가 잘하고 있더라 둘이 항상 같이 있으니 오히려 사이도 좋음
24.05.27 01:34

(IP보기클릭)220.89.***.***

그래도 다 늙어서 젊은 사장 밑에서 욕먹어가면서 제발 자르지마세요 하면서 비굴하게 사는 인생도 있으니 힘내라구
24.05.27 01:35

(IP보기클릭)114.29.***.***

장사 돈 잘벌지 않아???
24.05.27 01:36

(IP보기클릭)183.109.***.***

ytruqwe
네ㅎㅎ 돈 많이 벌어요 그런데 돈버느라 가족들 챙길 시간이 없어요ㅎㅎ 어버이날이랑 우리 어머니 생신하고 아버지 환갑도 현찰로 대신하고 그냥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로 넘어가버리고 그냥 지나쳤어요ㅎㅎ | 24.05.27 01:46 | | |

(IP보기클릭)175.196.***.***

ytruqwe
미쳐 날뛰는 물가랑 지갑닫는 서민들로 뒤져가는게 자영업임 | 24.05.27 01:48 | | |

(IP보기클릭)183.109.***.***

ytruqwe
친척들도 우리집 어려울땐 명절날에도 얼굴도 안비추다가 장사좀 되고 하니 우리 아버지 환갑때나 되서야 다들 식사들이나 하러 모이더라고요 ^^ | 24.05.27 01:49 | | |

(IP보기클릭)61.101.***.***

24.05.27 01:40

(IP보기클릭)112.149.***.***

백룸??힘내 40인데 혼술하는 아저씨가..
24.05.27 01:41

(IP보기클릭)211.177.***.***

식당 특유의 향이 느껴지는군. 우리 아버지도 장사하셨지, 난 초 2때부터 장사 도와드렸고.
24.05.27 01:42

(IP보기클릭)58.29.***.***

양식집?
24.05.27 01:43

(IP보기클릭)221.163.***.***


41세 남자도 혼술중임 안주가 없다 결혼도 모르깄고 내일 출근하기도 싫다....
24.05.27 01:46

(IP보기클릭)114.29.***.***

개돌이
유게 큰형님 ㄷㄷㄷㄷㄷㄷ | 24.05.27 01:59 | | |

(IP보기클릭)112.171.***.***

나도 장사하는데 11시쯤에 집들어와ㅣ서 밥 대충먹고 빨래하고 스파6 조금 하니 이시간 언넝자야하는데 뭔 말인줄 알거같음 나도 장사하거든. 남들 다 쉴때 일하고 일주일 하루 겨우 쉬고 자식 있어도 뭐 쉬는날 어디 놀러갈수나 있을까 부터 생각하지. 결혼 할 여자친구도 같은 업종이라 같이 일하는데 자식 태어나도 이렇게 해서 애나 가질수 있나 싶기도 하고
24.05.27 01:55

(IP보기클릭)183.109.***.***

문화충격
그렇지...물질적으로는 부족함 없이 할 자신은 있어도 아이의 마음은 평생 클때까지도 못채워줄거 같은게 걱정인거야... | 24.05.27 02:01 | | |

(IP보기클릭)202.140.***.***

형 힘내!
24.05.27 02:03

(IP보기클릭)183.105.***.***

다른사람은 몰라도 님은 꼭 짝을 찾아라 외로움이 님을 좀먹는거같은데 사람이 혼자살수없는 동물이긴해도 결국 혼자서 살아지는 사람들이 있긴하거든 남들이 보기엔 아쉬워보이거나 이상할지 몰라도 근데 일단 님은 절대 아님 본인 망치기전에 정말 짝 찾아봐 짝이 아님 동호회라도 다니던지
24.05.27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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