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년부터 세계의 전환점이 온 것 같지 않음?

[마지막 여생]

1999년, 2012년 같은 느낌의 미신적인 위기말고

뭔가 피부로 직접 와닿는

현실적인 위기의 느낌이 오는 것 같음..

2010년대도 이런 분위기까진 아니었던 것 같은데

뭔가 세계적으로 분위기가 좀 쎄하다..

진짜 세계 괜찮은 것 맞음?

나 3년안에 결혼해도 되는거지?

[라스트리스]

양극화에 코로나에 뭐 2020년대부터 세상이 본격적으로 미쳐가기 시작하긴 한 것 같음 확실히

[세린홀릭]

한 10년주기 정도로 계속 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