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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천재지변도 못 막는 90년대 출근길.jpg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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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2993 | 댓글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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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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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엄청와도 학교는 갔지. 지각해도 봐줬지만 결석은 안봐줌.
24.05.26 22:22

(IP보기클릭)118.235.***.***

BEST
저렇게 출근하면 회사에서 뭘 할 수 있는거지;
24.05.26 22:22

(IP보기클릭)112.172.***.***

BEST
웃는게 신기하냐? 저런상황이면 누구라도 헛웃음 터질걸 ㅋㅋㅋㅋ
24.05.26 22:23

(IP보기클릭)118.235.***.***

BEST
24.05.26 22:23

(IP보기클릭)14.36.***.***

BEST
상사에게 좋은평가 받다
24.05.26 22:23

(IP보기클릭)14.46.***.***

BEST

24.05.26 22:22

(IP보기클릭)121.165.***.***

BEST

24.05.26 22:22

(IP보기클릭)220.87.***.***

BEST
비 엄청와도 학교는 갔지. 지각해도 봐줬지만 결석은 안봐줌.
24.05.26 22:22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412845665
2000년초중반까지 유행어 죽으려면 와서 죽어라 | 24.05.26 22:24 | | |

(IP보기클릭)220.83.***.***

생각할수록기가막힌
우리나라 안전불감증 지금도 있지만은 그때는 비교도 안되게 심했음 ㅇㅇ | 24.05.26 22:27 | | |

(IP보기클릭)121.131.***.***

루리웹-412845665
1주일간 열이 40도 가까이 올라서 하루종일 정신도 못 차렸는데도 꼬박꼬박 학교 다님. 비몽사몽 등교->책상에 엎어져서 수업 다 끝날 때까지 안 일어남->비몽사몽 하교->귀가 후 대충 옷 벗어던지고 드러누워서 다음날 아침에 부시시 일어나 등교...를 5일간 반복함. | 24.05.26 22:51 | | |

(IP보기클릭)122.47.***.***

예전에 반포,노량진이 저렇게 툭하면 잠겼는데..
24.05.26 22:22

(IP보기클릭)121.165.***.***

BEST

24.05.26 22:22

(IP보기클릭)118.127.***.***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
24.05.26 22:22

(IP보기클릭)14.46.***.***

BEST

24.05.26 22:22

(IP보기클릭)121.165.***.***

Suff
? | 24.05.26 22:22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저렇게 출근하면 회사에서 뭘 할 수 있는거지;
24.05.26 22:22

(IP보기클릭)118.235.***.***

BEST
루리웹-0690079212
| 24.05.26 22:23 | | |

(IP보기클릭)59.171.***.***

루리웹-0690079212
일을 할 수 있죠 | 24.05.26 22:23 | | |

(IP보기클릭)14.36.***.***

BEST
루리웹-0690079212
상사에게 좋은평가 받다 | 24.05.26 22:23 | | |

(IP보기클릭)121.167.***.***

루리웹-0690079212
퇴근은 못한데.. | 24.05.26 22:24 |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0690079212
침수되는 회사 구하기 | 24.05.26 22:25 | | |

(IP보기클릭)220.120.***.***

루리웹-0690079212
회사 복구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 24.05.26 22:25 | | |

(IP보기클릭)210.111.***.***

루리웹-0690079212
충범아 빨리 물퍼! | 24.05.26 23:28 | | |

(IP보기클릭)112.172.***.***

BEST
웃는게 신기하냐? 저런상황이면 누구라도 헛웃음 터질걸 ㅋㅋㅋㅋ
24.05.26 22:23

(IP보기클릭)121.141.***.***

루리웹-4875823521
작년 목감천 넘쳐서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되어서 양말 다젖은채로 차뺼떄 저표정이었음 내가 ㅋㅋㅋ | 24.05.26 22:24 | | |

(IP보기클릭)121.141.***.***

이거 지금 우리집앞인데 여름마다 짤올라오니까 기분이 이상해 ㅋㅋㅋ
24.05.26 22:23

(IP보기클릭)210.121.***.***

진짜 군대가 지배하던 나라라 그런가 너무 말도 안 되는 게 많았음..
24.05.26 22:24

(IP보기클릭)1.242.***.***

저 때 안웃으면 버티질 못하니 웃는거
24.05.26 22:24

(IP보기클릭)58.79.***.***

직원: 부장님, 집 앞 도로에 물이 가슴까지 찼는데... 부장: 그래서 출근 안할거야? 나는 곧 회사 도착한다.
24.05.26 22:24

(IP보기클릭)223.39.***.***

회사도 저모양일텐데 가서 뭘 하겠다고 ㅋㅋㅋ
24.05.26 22:24

(IP보기클릭)122.44.***.***

아 그래서 이토준지 목매는 기구에서도 사람들이 목이 따이는데 출근하는구나 ㅋㅋㅋㅋ
24.05.26 22:25

(IP보기클릭)114.200.***.***

저러다가 감전사 된 일화 보면 웃음이 싹 가실거임
24.05.26 22:25

(IP보기클릭)49.170.***.***

저 시절은 유선전화밖에 없어서 무적권 학교등 직장이든 도착해야함 얼굴을 보여줘야 뭘 할 수있는 시대 일본은 천재지변이 많고 철도 이용이 많으니 아침 7시에 철도 멈추면 출근안해도 된다는 회사 많음
24.05.26 22:25

(IP보기클릭)14.35.***.***

신기하게도 훔벅젖은 회장님이 먼저 와 계신다
24.05.26 22:25

(IP보기클릭)58.237.***.***

강자다
24.05.26 22:25

(IP보기클릭)175.199.***.***

얼마 전에 있떤 직장에서 뉴스에서 폭설온다고 집빨리들가셈 ㅇㅇ 하길래 초년생 + 첫운전인 애 하나 집도 멀고 하이 눈 많이오기전에 보내자고 했는데 자기떼는 마 눈오믄 걸어서 7시간씩 걸려서 집에가고 그랬어 마 하면서 안보내준다는거 애 사고남 님 다 책임짐 ㅇㅇ? 하니까 존나 못마땅하게 보내더라 자기는 오늘안에 집에 못들어가더라도 상관안쓴다고 자기는 걸어서라도 제 시간에 출근할꺼라고 존나 씩씩되더만 담날에 그 초년생 애는 시간맞춰왓는대 그 할배는 씨바 존나늦게오더라 물어보니까 자기도 늦을꺼같아서 좀 빨리출발햇는대 요 회사있는 동네말고는 제설 기가맥히서 빨리왓대
24.05.26 22:26

(IP보기클릭)172.226.***.***

2008년인가 2009년인가 4월에 경남에 폭설이 내려서 다들 대비도 안됐던때라 학교 선생들까지 전부 지각함 그날이 고등학교 모의고사날이었는데 모의고사는 다 침
24.05.26 22:27

(IP보기클릭)180.67.***.***

나도 저때 학교 갔었는데 하교길에 사망사고도 발생했음..걍 미친 시대였음..
24.05.26 22:30

(IP보기클릭)211.109.***.***

24.05.26 22:30

(IP보기클릭)211.234.***.***

막짤 미인이네
24.05.26 22:32

(IP보기클릭)121.144.***.***

저 시대는 근면이 가장 큰 사회덕목이었는지라
24.05.26 22:32

(IP보기클릭)125.191.***.***

저시절엔 조직의 파워가 너무 강했던거지 직장인뿐 아니라 학생들도 결석은 안 봐줬다는 경험담을 보면.. 저 꼴이 났는데 뚫린 애들이 맨홀에 빠질지 감전을 당할지 어떻게 알고 오라고 하는지
24.05.26 22:38

(IP보기클릭)121.169.***.***

핸드폰같은것도 없던 시절이라 그런가
24.05.26 22:38

(IP보기클릭)222.120.***.***

새마을운동 지나서 아나바다운동 하던시절이라 사회 자체가 근면 성실 조장이였음 아파도 학교와서 조퇴를 해야되거나 전화해서 지각을 하는게 정상이고 아프다고 결석하면 죽을죄 진 것처럼 선생이 학생들 주의시키던 시대
24.05.26 22:46

(IP보기클릭)211.243.***.***

저때 윤중제가 터졌던가 그럴거임. 그래서 여의도 영등포 양평동 이쪽 낮은 곳은 다 잠겼어. 국민학생 고학년이 아니면 머리 위까지 물 찰정도 .. 당시 내가 영등포 영중국민학교 다녔는데 아침엔 멀쩡해서 학교 갔는데 오후에 하교할때 되니까 학교 앞이 다 물바다 학교 앞에 쭈욱 늘어서 있던 문방구가 다 잠겨있었고 ...... 당시 가게에서 일하던 형님이 배달 할 때 이용하던 자전거로 나 데리러 오셔서 간신히 집에 갔지 영등포중앙시장, 청과물시장쪽에서 온갖 오물, 상품, 채소 등등이 다 물에 떠다녔지. 기억에 남는건 돼지 머리가 둥둥 떠다니던거 -_-
24.05.26 22:46

(IP보기클릭)175.116.***.***

골목길에 물 역류하고 바람에 우산 날라가고 나무 쓰러져도 등교했던 기억나네 ㅋㅋㅋ
24.05.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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