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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할 수 있어요 개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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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화 배울 때도 놀란 게 강사분이 처음 하신 말씀이 "아픈 사람 도와주지 마세요." 였음 본인은 당연한 일상인대 도움을 받으면 비참해진다. 도움 요청이 아니면 힘들어보인다고 절대 손내밀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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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라고 임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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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쓰레기인가 웃지 않으면 쓰레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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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유머에 무릎을 특 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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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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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장애인이 웃겨? 참으면 지금 코미디언 무시하는거야? 극한의 가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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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할 수 있어요 개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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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드립 | 24.05.24 2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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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화 배울 때도 놀란 게 강사분이 처음 하신 말씀이 "아픈 사람 도와주지 마세요." 였음 본인은 당연한 일상인대 도움을 받으면 비참해진다. 도움 요청이 아니면 힘들어보인다고 절대 손내밀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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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간병할때 간호사한테 들은 얘기도 이건데 정 돕고 싶으면 돕기 전에 도움 필요하냐고 물어보랬음 | 24.05.24 2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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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출근길에 맹인분이 계셨는데 보도블럭 다 까논 상태라 많이 위태해 보이고 도로로 가시려고 해서 "도와 드릴까요?", "잠시만요!" 하고 도와 드렸어야 했는데 출근길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엉겹결에 손목 잡아서 당겨 버렸음 말하고 유도 했어도 충분 했을텐데 좋은 마음이어도 무례한 행동이었던거 같음 | 24.05.24 2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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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목발 생활했을때, 턱 넘어가려다 자빠진 적이 있는데 ㅋㅋㅋㅋ 옆에 있던 분이 더 놀래서와서 다리에 힘이 없는 거나며 막 도와주셨던 거 생각난다. 그게 아니라 걍 목발을 못써서 그런건데 사람들이 문 잡아주는 건 솔직히 고마웠음 | 24.05.24 2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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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xHrBvjEr
그 막 엄청 위험하고 그런게 아니었음 충분히 여유 있었는데 내가 당황해서 확 당겨버림 | 24.05.24 2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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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험을 기억하고 앞으로 조심하면 될거야 이미 했던 너의 선 행을 욕할 사람은 없을테니깐 | 24.05.24 2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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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서 잘못임을 깨닫고 바로 사과했다면 넌 충분히 잘했지만 더 발전한 여지도 있는 인간찬가야 | 24.05.24 2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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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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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라고 임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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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쓰레기인가 웃지 않으면 쓰레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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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가불기...! | 24.05.24 2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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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유머에 무릎을 특 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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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타 안치면 개그가 아니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24.05.24 2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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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라는 표현은 잘못됐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처음부터 친구라고 하는게 말이되냐? 비장애인이라는 말도 잘못됐다 왜 장애를 기준으로 사람을 나누냐? (장애인에게 실제로 들었던 말) | 24.05.25 0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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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장애인이 웃겨? 참으면 지금 코미디언 무시하는거야? 극한의 가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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