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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영화) 뭔가 퓨리오사 국내반응이 비슷하게 흘러가는건가 싶은 영화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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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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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기대치가 높은거 아님?
24.05.24 01:30

(IP보기클릭)1.238.***.***

BEST
전작하고 테이스트가 같은 부분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영화더라 어떤 유게이가 그리 평한 게 보고나니 이해가 감 오히려 세계관의 수직적 깊이감에 보강한 게 이번 퓨리오사고 분노의 도로는 암시하고 기호만 남겨두고 처음부터 끝까지 질주하는, 이렇게 말하면 좀 묘한데 전작이 골격만 본다면 오히려 퓨리오사보다 상업영화에 더 가까운 영화였음
24.05.24 01:33

(IP보기클릭)2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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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아성이 너무 컸던 거 아닐까 평범하게 잘 만들었더라도 전작이 위대하면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이니
24.05.24 01:33

(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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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스크린 테스트 평이랑 비슷하게 흘러가네 잘 만들었는데 전작에 비해서 딱히 모르겠다라는 평이였는데 ㅋㅋ
24.05.24 01:31

(IP보기클릭)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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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비우고 봐도 자극적인 팝콘물 액션 유쾌함만을 생각하고 간걸지도.
24.05.24 01:32

(IP보기클릭)5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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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비해 액션이 팍 줄고 서사를 늘렸다나
24.05.24 01:38

(IP보기클릭)221.141.***.***

BEST
작품 방향성이 전작이랑 많이 다를 때 그런 반응 많던데 대체 어떻게 만들어놨길래
24.05.24 01:35

(IP보기클릭)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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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기대치가 높은거 아님?
24.05.24 01:30

(IP보기클릭)219.255.***.***

오딘13
기대치의 역풍인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그냥 그 기대치를 넘어 걍 별로였다는 글도 자주 보여서 근데 그렇게 글들은 자주 보이는데 그렇다고 호불호 집계로 따지면 네거티브로 떨어지지도 않음 | 24.05.24 01:31 | | |

(IP보기클릭)175.118.***.***

오딘13
이번 퓨리오사 보고 느낀 그 느낌은 마치 다크나이트 라이즈 봤을때 그 느낌이더라....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다크나이트를 비교하는 느낌? 엄청 잘 만든 영화긴 한데....전작이 워낙 우주대명작이라 상대적으로 별로인 느낌, | 24.05.24 02:00 | | |

(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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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스크린 테스트 평이랑 비슷하게 흘러가네 잘 만들었는데 전작에 비해서 딱히 모르겠다라는 평이였는데 ㅋㅋ
24.05.24 01:31

(IP보기클릭)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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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비우고 봐도 자극적인 팝콘물 액션 유쾌함만을 생각하고 간걸지도.
24.05.24 01:32

(IP보기클릭)118.235.***.***

소머리국밥잘하는집
분노의도로가 자극적인 팝콘물 액션은 아님 | 24.05.24 01:42 | | |

(IP보기클릭)1.219.***.***

보이지않는지도
전작이 화려한 액션 뽕차는 흐름과 간결하고 깔끔하고 주제의식 또한 강하게 드러나는 작품이었는데,이번 작품은 그 액션의 뽕차오르는 부분이 약해졌고 서사랑 드라마적이면이 많은데 그런 거를 피곤함, 신파로 여겨서 점수 깎는게 있는거 같음. 마치 웹툰 웹소설에서 작가가 저번작에서 액션과 연출로 호평받았는데, 새 작품은 좀더 깊이있는 이야기 고난과 역경과 극복 등등을 이젠 넣어주고 싶었지만 독자들은 그냥 사이다물 자극적이고 그냥 비주얼 좋고 알맹이 없는 것만 점점 바라는것 처럼. | 24.05.24 01:52 | | |

(IP보기클릭)2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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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아성이 너무 컸던 거 아닐까 평범하게 잘 만들었더라도 전작이 위대하면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이니
24.05.24 01:33

(IP보기클릭)219.255.***.***

메이드_인_헤븐
근데 그러면 아 전작이 너무 대단해서 못넘기네 결국은..... 이런 평이 많이 보여야 되는데 ??? 감독님 이게 맞습니까???? 평도 자주 보이더라고 | 24.05.24 01:33 | | |

(IP보기클릭)2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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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m
작품 방향성이 전작이랑 많이 다를 때 그런 반응 많던데 대체 어떻게 만들어놨길래 | 24.05.24 01:35 | | |

(IP보기클릭)219.255.***.***

메이드_인_헤븐
아바타2는 일단 그쪽 케이스긴 하지 커뮤에서 목소리 내는 팬덤이 원하는건 하드코어 액션물에 가까워서 카메론의 순수한 낭만, 가족서사에 ??? 소리 날수 있으니 | 24.05.24 01:36 | | |

(IP보기클릭)5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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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_인_헤븐
전작에 비해 액션이 팍 줄고 서사를 늘렸다나 | 24.05.24 01:38 | | |

(IP보기클릭)1.231.***.***

메이드_인_헤븐
다들 말하는대로야 전작은 2박3일의 우당탕쇼 지만 이번작은 15년을 5개의 분기로 나눠서 찍어낸거거든 | 24.05.24 01:41 | | |

(IP보기클릭)1.238.***.***

BEST
전작하고 테이스트가 같은 부분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영화더라 어떤 유게이가 그리 평한 게 보고나니 이해가 감 오히려 세계관의 수직적 깊이감에 보강한 게 이번 퓨리오사고 분노의 도로는 암시하고 기호만 남겨두고 처음부터 끝까지 질주하는, 이렇게 말하면 좀 묘한데 전작이 골격만 본다면 오히려 퓨리오사보다 상업영화에 더 가까운 영화였음
24.05.24 01:33

(IP보기클릭)211.246.***.***

方外士
전작은 근데 띵 하는 신선함이 있었지. 생전 처음보는 액션들. 진짜 미쳤나 싶은 캐릭터 묘사(빨간내복, 임모탄 아들들) 등등 이번 작은 그런 신선한 충격이 별로 없어서 일반적인 액션 블록버스터에서 본 듯한 액션이나 스토리고, 특히 마지막에 주고받는 대화는 너무 진부했음. 전작이 엄청난 히트를 쳐서 그렇지 일반적인 상업영화와는 많이 다른 신선한 느낌이 있었어 | 24.05.24 01:53 | | |

(IP보기클릭)1.238.***.***

헌터스
아무래도 처음 보는 쇼크는 어지간해선 넘기 어렵지 근데 이번 퓨리오사는 매드맥스 사가의 중간다리 역할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난 어느 정도 감안이 됐어 다만 메카 기믹이나 캐릭터의 독특함 지분이 준 건 아쉽다는 얘기가 나올법도 하고- 디멘투스의 전용 바이크 채리옷말고는 독특하다싶은 바이크족 메카닉 기믹은 안 보여서 이런 부분은 전작하거 비교하는 애들한테 볼멘소리 나올 법 하긴 하더라 근데 마지막 시퀀스는 오히려 저 지옥같은 세상에 어울리는 더비라고 난 긍정적으로 봤음 '아 퓨리오사는 복수를 통한 한시적 갈증 해소조차 영원히 손에 넣을 수 없구나'라는 먹먹함이 오히려 이번 퓨리오사 영화의 근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 24.05.24 02:05 | | |

(IP보기클릭)211.246.***.***

方外士
아마 너는 원작을 잘 알고 내가 원작을 몰라서 그런걸 수는 있겠다. 이 ip를 매드맥스 1편으로만 접해본 사람으로서는 그런 신선한 충격을 또 기대한 사람이 많겠지. 나처럼 | 24.05.24 02:22 | | |

(IP보기클릭)1.238.***.***

헌터스
근데 매드맥스 원작이 워낙 옛날 영화라 지금 이 시리즈 팬들 중엔 오리진 3부작 원리주의 고집하는 팬들은 거의 없을거야... 보통은 분노의 도로를 처음 봤을 때의 쇼크를 또 느끼고 싶어하는 게 당연할거라고 나도 생각함 그냥 난 단순하게 기대와는 다른 물건이 만들어져 나오는 반응이라 봄 | 24.05.24 02:26 | | |

(IP보기클릭)211.218.***.***

분노의 도로가 워낙에 대단했으니까 그렇게 계속 달리고 계속 싸우고 계속 터지는 영화는 진짜 처음봤어
24.05.24 01:38

(IP보기클릭)99.119.***.***

전작과 신작 사이 뇌이징 하면서 우상화되면서 기대치 너무 높임. 그리고 쿨찐/힙스터들이 후속작 실망에 대한 목소리가 좀 크기도 하고.
24.05.24 01:39

(IP보기클릭)119.200.***.***

전작이 액션! 액션! 더 많은 액션! 이었다면 이번영화는 액션을 적당적당히 넣은 전기영화에 가깝다는 느낌임 관객들은 마지막 40일 전쟁이 클라이막스 액션으로 들어가길 바랬을텐데 그걸 통째로 스킵해버려서 으음? 하는 순간이 있었음
24.05.24 01:42

(IP보기클릭)122.43.***.***

뭐랄까 솔직히 쩐내나는 세계에서 짠내나게 살아가면서 일대기 쌓는건 상업적으로 메인스트림 이었던적이 별로 없음
24.05.24 01:42

(IP보기클릭)61.75.***.***

전작도 액션영화치곤 드라마나 메시지가 강한 편이었는데 더 심해졌나보네
24.05.24 01:42

(IP보기클릭)121.145.***.***

퓨리오사 나름 재미있게 보고 왔는데 황무지 40일 전쟁이 스킵 된게 조금 아쉬운 정도?
24.05.24 01:42

(IP보기클릭)61.105.***.***

1, 2, 3에 비해 4인 분노의 도로가 별종인데 4만 보고 5 기대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평이 이럴거 같았음.
24.05.24 01:43

(IP보기클릭)125.141.***.***

아바타 2 호평 많지 않았나? 뭐지..
24.05.24 01:44

(IP보기클릭)219.255.***.***

루리웹-2121182901
본문대로임 | 24.05.24 01:45 | | |

(IP보기클릭)125.141.***.***

noom
그냥 호들갑같음 | 24.05.24 01:46 | | |

(IP보기클릭)1.251.***.***

전작 생각하고 보러가면 미묘함 분명 잘 만든 영화는 맞는데...이게 참
24.05.24 01:44

(IP보기클릭)118.235.***.***

액션이 부실했냐? 그건 아님 근데 분노의도로처럼 관객을 압도하거나 뇌리에 꽂히는 그런게 없어서 아쉬웠음 분노의도로 비하인드 스토리 알려주는 정도
24.05.24 01:44

(IP보기클릭)110.10.***.***

매드맥스 안보다가 역순으로 보면 둘다 더재밌어지는게 아이러니함 문제는 저거보러가는사람은 이미다...
24.05.24 01:46

(IP보기클릭)175.118.***.***

린다훗치
녹색땅으로 돌아가려고 그렇게 발악하던 퓨리오사가 분노의 도로에서 결국 자기 고향 찾아갔더니 그 땅은 다 작살나 있었고....퓨리오사 첫 장면의 그 동생같은 애는 분노의 도로 마지막에서 차에 깔려 죽고.... | 24.05.24 01:59 | | |

(IP보기클릭)223.38.***.***

엄청난 액션을 기대했으면 실망했을 수 있고, 반대로 매드맥스 세계관을 좋아한다면 오히려 좋아 외쳤을듯
24.05.24 01:50

(IP보기클릭)104.234.***.***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음 매드맥스 시리즈에서 매드맥스 분노의 질주만 본 사람들이 퓨리오사 혹평하는 거임 이유는 간단. 비록 매드맥스 시리즈에서 단 한 편만 봤지만 그 단 한편을 매드맥스의 기준으로 삼아서 퓨리오사를 평가하는 거임 매드맥스 옛작들은 실제로 오래전 작품들이라 찾아서 보는 거 아니면 볼 기회도 없고 그럴 사람도 얼마 없음... 아니면 유튜브에 있는 요약본 찾아보는 정도... 겠지 근데 그게 이상한 건 아님 나름 타당한 이유가 있음 매드맥스란 영화가 있는지도 모름. 매드맥스 분노의 질주란 신작 영화가 나왔는데 재밌다는 말들이 많음. 가서 봤는데 재밌음. 매드맥스! 이게 매드맥스구나! 재밌다! 퓨리오사 멋있음! 몇 년 뒤... 오! 퓨리오사?! 매드맥스 분노의 질주 후속작이구나! 근데 왜 배우가 다름? 나무위키 검색. 아... 스핀 오프야...? 그래도 매드맥스 분노의 질주 같은 느낌이겠지? 이건 무조건 영화관 가서 봐야지!!! 관람 후. ??? 뭐임? 이게 맞음? 매드맥스 분노의 질주는 ㅈㄴ 재밌었는데 이건 좀 그냥 그러네... 대충 이런 흐름이라고 생각하면 됨
24.05.24 02:15

(IP보기클릭)223.39.***.***

시리즈로 값어치를 하려면 텀이 없어야하는데 존나길었고, 텀이 길다면 그걸 보완할 가치가 내용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였음. 감독 지갑에 돈 떨어져서 나온 작품 아닌가?
24.05.24 07:46

(IP보기클릭)106.101.***.***

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지
24.05.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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