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당근마켓 어느 유부남의 요청사항.jpg [21]




profile_image (2230737)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8454 | 댓글수 21
글쓰기
|

댓글 | 21
1
 댓글


(IP보기클릭)106.255.***.***

BEST

24.05.24 01:19

(IP보기클릭)220.71.***.***

BEST
일단 유부남 시리즈는 그냥 공감 개그로만 보면서 웃고 넘어가는 게 제일 좋고... 내가 봐온 사람들은 다들 절약하며 악착같이 사는 주부들이었음. 결국에 돈은 아이한테 제일 많이 들어가.
24.05.24 01:29

(IP보기클릭)119.207.***.***

BEST
와중에 글씨 이쁨
24.05.24 01:19

(IP보기클릭)118.235.***.***

BEST
진짜사고싶음+진짜무서움 ㅋㅋ
24.05.24 01:24

(IP보기클릭)221.150.***.***

BEST
구매한 물건을 아껴 쓸수록 오해는 깊어져만 가고...
24.05.24 01:23

(IP보기클릭)112.160.***.***

BEST
??? : 너 위장결혼이니?
24.05.24 01:20

(IP보기클릭)222.232.***.***

BEST
내 인맥에 따른 작디작은 표본집단이지만 막상 들여다보니 결국 삶에 치이고, 자녀들에 자신들의 유생역량을 쏟아붓는 평범한 우리네 사람들인지라 보통은 남편이든 아내든 일방적으로 자신들에게 돈 쓰는 일은 없어보이더라.
24.05.24 01:38

(IP보기클릭)119.207.***.***

BEST
와중에 글씨 이쁨
24.05.24 01:19

(IP보기클릭)106.255.***.***

BEST

24.05.24 01:19

(IP보기클릭)118.235.***.***

BEST
스텐리
진짜사고싶음+진짜무서움 ㅋㅋ | 24.05.24 01:24 | | |

(IP보기클릭)112.160.***.***

BEST
??? : 너 위장결혼이니?
24.05.24 01:20

(IP보기클릭)221.150.***.***

BEST
구매한 물건을 아껴 쓸수록 오해는 깊어져만 가고...
24.05.24 01:23

(IP보기클릭)58.120.***.***

더쿠에 올라온거면 들킨거아님?
24.05.24 01:24

(IP보기클릭)121.149.***.***

유부남 시리즈를 보다보면 늘 근본적인 질문만 남는다. 그렇게까지 통제하는 와이프 본인들은 자신에게 엄격한가? 애석하게도 내가 봐온 사례들은 딱히 그렇진 않았다
24.05.24 01:25

(IP보기클릭)220.71.***.***

BEST
루리웹-3971833341
일단 유부남 시리즈는 그냥 공감 개그로만 보면서 웃고 넘어가는 게 제일 좋고... 내가 봐온 사람들은 다들 절약하며 악착같이 사는 주부들이었음. 결국에 돈은 아이한테 제일 많이 들어가. | 24.05.24 01:29 | | |

(IP보기클릭)222.232.***.***

BEST
루리웹-3971833341
내 인맥에 따른 작디작은 표본집단이지만 막상 들여다보니 결국 삶에 치이고, 자녀들에 자신들의 유생역량을 쏟아붓는 평범한 우리네 사람들인지라 보통은 남편이든 아내든 일방적으로 자신들에게 돈 쓰는 일은 없어보이더라. | 24.05.24 01:38 | | |

(IP보기클릭)99.119.***.***

루리웹-3971833341
여자 소비력이 어떤가? 는 솔직히 궁금하지 않고 내가 궁금한건 부부사이에서 본인들 경제 사정을 고려해 상대방 눈치 보는거 없이 내 맘대로 쓸수 있는 용돈을 안정해 놓나? 이거임. 나라면 그렇게 안하면 넘 답답할것 같은데. | 24.05.24 01:43 | | |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3971833341
일방적인 커뮤니티 글이지만 님 말에 동의함. '마누라한테 걸려서 급처해요' 글은 많이 보지만 '남편에게 들켜서 싸게팝니다' 라는 글은 본 적이 없거든. 이것도 갈라치기다 그러면 그렇다고 할 순 있는데 그러기엔 남편 대 아내의 급처 비율이 많이 차이가 나지않음? | 24.05.24 01:54 |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5187288595
보통 그런식으로 용돈을 만들긴하지만.. 대게의 경우 관심사가 나에서 가족이나 자식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보니.. 담배를 끊으면 유모차가 바뀐다거나 아이 학원 수강과목이 하나 늘어난다는 개념이랄까? 물론 좋은거 먹고싶고 갖고 싶은지 몰라도 선물을 받아도 반응자체가 자식쪽일때 훨씬 좋아하기도하고ㅎ 남자든 여자근 좀 이상해짐.. | 24.05.24 02:01 | | |

(IP보기클릭)99.119.***.***

멍청이다
우선순위가 바뀌는건 뭐 이해하겠는데 가끔 보면 유부남들이 몰래 사는 행동들 보면 아에 순위에 없나? 정말 저 정도도 몰래 해야하나? 싶었단 말이지. | 24.05.24 02:10 | | |

(IP보기클릭)76.115.***.***

루리웹-1400562785
보통 아내들은 나한테 남는 돈이 아니라 애한테 더 쓸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막말로 화장품도 애기 로션이랑 공유하거나 몇천원짜리 싸구려 쓰거나 하고 옷도 최대한 안사면서 애한테 가용자산을 들이붓는 경우가 많은데 한시간 한푼이 아쉬운 마당에 자기 취미용품에 몇십만원 상의 없이 질렀다 하면 빡치지. | 24.05.24 04:57 | | |

(IP보기클릭)119.194.***.***

형 좋아했어요 .
24.05.24 01:25

(IP보기클릭)112.173.***.***

글씨체가 여자글씨 같아서 더 오해살거 같은데
24.05.24 01:28

(IP보기클릭)121.143.***.***

글씨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
24.05.24 01:34

(IP보기클릭)122.43.***.***

신발을 선물하면 바람이 난다고 하던데 형도 다를 바 없네요
24.05.24 01:40

(IP보기클릭)183.109.***.***

글씨왜케이쁨
24.05.24 01:49

(IP보기클릭)175.206.***.***

으윽 내 머릿속의 자전거 탄 풍경 놈들...! 너에게난 나에게넌 연주하지마! 일하지 말란 말이다!
24.05.24 02:05

(IP보기클릭)210.96.***.***

근데 솔직히 남자가 자기돈 모아서 산거면 뭐라고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자기도 자기가 돈모아서 화장품 같은거 샀는데 남편이 와서 이딴걸 왜사 하면서 버리거나 팔아버리면 지랄발광할거면서...
24.05.24 04:10


1
 댓글





읽을거리
[MULTI] MMORPG를 보전하는 법, 드래곤 퀘스트 X 오프라인 (49)
[NS] 명작을 더욱 가치 있게,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11)
[MULTI] 아! 혼을 쏙 빼 놓으셨다, MMO가 된 '레이븐2' (93)
[게임툰] 냥팔자가 상팔자, 리틀 키티 빅 시티 (53)
[MULTI] 부실한 이야기와 좋은 전투 그리고 높은 잠재력, '명조' (65)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89)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4)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5)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8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5)


파워링크 광고 24시간 안보기

황달이 슬슬 반응하네ㅋㅋㅋㅋㅋㅋㅋ (7)
블루아카)밤새 게임한 아리스 manhwa (1)
황달) 치지직은 왜 인첸트만 밀어줌? (4)
블루아카)아루의 은밀한 비밀 (4)
장거한 코스프레 (22)
어느 웹소의 멘헤라 고찰 (17)
(황달)이번 사건으로 확실해진 것 (35)
원나잇의 이상과 현실 만화 (20)
원신) 헤으응 (3)

1 2 3 4 5 6 7 8 9 10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