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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MCU)주요 캐릭터들의 죽음을 보는 관객들.JPG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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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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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토르4 까면서 올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저 부분은 토르4에서 평 좋은 부분이거든.
24.05.23 22:01

(IP보기클릭)1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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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심? 저기서 병이 회복되었어요! 라고 한다면 그건 토르4 결말 우주로 뻥 차버리는 짓거리라고 보는데.
24.05.23 22:09

(IP보기클릭)116.43.***.***

BEST
소재는 좋았으니 연출이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캐릭터가 중간에 증발했다가 다시 나온거라 관객들이 캐릭터에 완전히 정들고 몰입하지 못했다고 봄
24.05.23 22:04

(IP보기클릭)1.227.***.***

BEST
엥..저부분 엄청 울었는디..
24.05.23 22:00

(IP보기클릭)12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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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슬프게 접근했으면 좋았을텐데 문제는.. 그 중간중간에 읭? 할만한 부분이 있어서 몰입을 방해했음
24.05.23 22:02

(IP보기클릭)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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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그렇게 별로였나 눈물 나올 감은 아니지만 난 좋았는데
24.05.23 22:09

(IP보기클릭)1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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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포스터 하면 생각나는게 '아! 그 하차했다가 이번에 다시 나온 애?'인데 캐릭터가 하면 딱 처음 떠오르는게 작품 내적인게 아니라 외적이라는 것이 아주 큰 문제점임
24.05.23 22:06

(IP보기클릭)220.123.***.***

토르 마지막 영화 8살 짜리 애들이 유치하다고 배우 앞에서 그랬다고 했나? 2편이었나 ㅋㅋ
24.05.23 21:59

(IP보기클릭)1.227.***.***

BEST
엥..저부분 엄청 울었는디..
24.05.23 22:00

(IP보기클릭)39.123.***.***

※3×&@♥★
ㅇㅇ 영화 분위기가 코믹으로 가서 그렇지 토르, 스파이더맨 못지 않게 불행한 히어로 임 어머니 아버지 죽음 마지막 남은 가족인 동생과 극적으로 화해했으나 그 동생이 죽음 고향별 사라짐, 고향 사람들 반이 죽음 헤어진 연인과 재회했으나 그 연인이 또 죽음 | 24.05.23 22:18 | | |

(IP보기클릭)220.92.***.***

※3×&@♥★
나도 토르 저부분에서 엄청 찡했는데 | 24.05.23 22:21 | | |

(IP보기클릭)124.216.***.***

영화 초반부터 말기암이라는 니주를 깐데다가 묠니르로 회복한 줄 알았더니 묠니르 없어지면 무용지물이라는 걸 알았을 때 이미 관객은 감정이 휘발된 상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에게 실망함.
24.05.23 22:01

(IP보기클릭)124.216.***.***

구름따라흘러가며
저 장면은 오히려 병이 회복 되었아야 감동을 받지 "설마 죽나? 아 죽네" 하니깐 김이 팍 새어버림. | 24.05.23 22:04 | | |

(IP보기클릭)124.216.***.***

구름따라흘러가며
비슷한 장면으로 가오갤3의 로켓이 있는데 반죽음 상태에서 기억을 읽어보니 눈뜨고 볼 수 없는 처참한 과거까지 밝혀지면서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싶었지만 결국 동료들의 우정과 살아남아서 할 일이 생기면서 관객들을 오열하게 만드는 이런게 각본이지. | 24.05.23 22:07 | | |

(IP보기클릭)175.113.***.***

BEST
구름따라흘러가며
어...진심? 저기서 병이 회복되었어요! 라고 한다면 그건 토르4 결말 우주로 뻥 차버리는 짓거리라고 보는데. | 24.05.23 22:09 | | |

(IP보기클릭)118.235.***.***

구름따라흘러가며
하지만 마이티토르는 원래 그런 캐릭터인걸! | 24.05.23 22:09 | | |

(IP보기클릭)175.113.***.***

구름따라흘러가며
아니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서 '신의 전능함에 매달리는 고르같은 빌런이자 필멸자, 한낯 아버지'에 토르를 동치시키는게 해피엔딩과 감동인지 설명 좀. 그 이터니티 앞에서 고르 멱살 잡고 끌어내고 제인 살리는게 답이란 얘기잖아. | 24.05.23 22:11 | | |

(IP보기클릭)116.43.***.***

구름따라흘러가며
보통 살아나면서 오열하지는 않는거 같은데.. 가오갤3 감정 절정이 죽기 직전에 친구들 다시 보는거고 살아날때는 개그치면서 해소해줄텐데 | 24.05.23 22:11 | | |

(IP보기클릭)124.216.***.***

DDOG+
난 죽음에 대한 장면에 대해서 말한거임. 제인 포스터가 묠니르를 희생하면서 자기 희생을 하는 서사 자체는 좋지. 문제는 이미 복선이 잔뜩 깔려있다는 점이 김이 빠져서 저 장면어 슬픈 감정보다는 올게 왔다는 감정이 먼저 느껴진 거고. | 24.05.23 22:12 | | |

(IP보기클릭)175.113.***.***

BEST
다들 토르4 까면서 올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저 부분은 토르4에서 평 좋은 부분이거든.
24.05.23 22:01

(IP보기클릭)211.234.***.***

DDOG+
문제가 있다면 저 즙구간을 빼면 평타도 못쳐낸거지.... | 24.05.23 22:14 | | |

(IP보기클릭)121.150.***.***

DDOG+
저게 그나마 평 좋은 부분이라는건 영화가 그만큼 별로라는 말이랑 같은 말인것 같고 보면서 눈물이 찔끔도 안나는걸 어쩐담 | 24.05.23 22:15 | | |

(IP보기클릭)106.101.***.***

DDOG+
사실 저 장면 전에 "그 장면"을 좀 더 쩔게 찍어주고 "그 존재"를 마주했을 때를 더 엄숙하고 아주 조금만 더 길게 가져갔다면... 아 그래도 ㅅㅂ 영화 전반적으로 헬륨가스를 쳐먹은 듯한 가벼움이라 커버가 힘들거 같긴 하다... | 24.05.23 22:19 | | |

(IP보기클릭)220.94.***.***

DDOG+
저 구간만 그럭저럭 볼만하니 저런 표정이 나오는거라서... | 24.05.23 22:19 | | |

(IP보기클릭)123.215.***.***

BEST
좀더 슬프게 접근했으면 좋았을텐데 문제는.. 그 중간중간에 읭? 할만한 부분이 있어서 몰입을 방해했음
24.05.23 22:02

(IP보기클릭)220.81.***.***

솔직히 계속 나온 캐릭터면 모르겠는데 정감도 안가고 그럼
24.05.23 22:03

(IP보기클릭)116.43.***.***

BEST
소재는 좋았으니 연출이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캐릭터가 중간에 증발했다가 다시 나온거라 관객들이 캐릭터에 완전히 정들고 몰입하지 못했다고 봄
24.05.23 22:04

(IP보기클릭)116.43.***.***

BEST
루리웹-3122360254
제인 포스터 하면 생각나는게 '아! 그 하차했다가 이번에 다시 나온 애?'인데 캐릭터가 하면 딱 처음 떠오르는게 작품 내적인게 아니라 외적이라는 것이 아주 큰 문제점임 | 24.05.23 22:06 | | |

(IP보기클릭)116.121.***.***

BEST
엥 그렇게 별로였나 눈물 나올 감은 아니지만 난 좋았는데
24.05.23 22:09

(IP보기클릭)218.152.***.***

엥 제인은 서사 잘 뽑았었는데
24.05.23 22:10

(IP보기클릭)182.21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핫소스스테이크
암까지 버프 먹어서 오히려 힘을 쓸수록 암이 악화되었던 걸로 아는데 | 24.05.23 22:11 | | |

(IP보기클릭)182.210.***.***

고점도 엄청나고 저점도 엄청난 기가 막힌 영화지 솔직히 제인 죽음이나 고르 서사 끝맺음은 나름 감정선이 있는데 제인 발할라 가는 거 보고 뭐 죽어도 별 상관 없구만 싶어서 짜침
24.05.23 22:10

(IP보기클릭)39.123.***.***

아니, 저 여인이 누군지 알고, 병원에서 상태 알려줬으니 대충 알겠는데...... 지금까지 멀쩡하다가 마지막에 털썩하면 우리보고 어쩌라고요...;;;;;;
24.05.23 22:10

(IP보기클릭)222.239.***.***

케릭터 서사는 좋앗다고 보는데 영화가 전체적으로 너무 별로였어
24.05.23 22:10

(IP보기클릭)175.202.***.***

솔직히 저 장면 이전이 영화가 워낙에 개판에 존나 산만하고 저질 개그가 넘쳐나서 막상 진지한 저 장면에 이입 자체가 잘 안됐음
24.05.23 22:12

(IP보기클릭)112.161.***.***

b급 감성으로 갈라면 그걸로 쭉 밀던지 진지빨고 마이티 토르의 죽음을 그려낼꺼면 그걸 하던지 그거 두개 다 챙기려다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다 생각함
24.05.23 22:12

(IP보기클릭)183.100.***.***

일단 토르 주변인물 그만좀 쳐죽이라 그래 마이티 토르 스토리만 보면 나름 괜찮은 관계인데 토르는 뭔 아빠도 죽고 엄마도 죽고 힘들게 화해한 남동생도 죽고 백성도 죽고 뭐 다 뒤짐;; 뒤지고 나서 맨날 슬픔 극복하는 과정도 다음 작품에 떠넘기기나 하고
24.05.23 22:13

(IP보기클릭)58.237.***.***

분명 슬픈 장면이긴 함. 그 앞에 꼬맹이들이 번개 쓰면서 쇼만 안 했다면.. 개그를 너무 넣어놔서 감정선 조절에 실패한 영화
24.05.23 22:14

(IP보기클릭)39.123.***.***

ㅌㅀ
가라! 소년병들아!!! 너흰 나의 힘을 받았으니, 게임하듯 적을 학살 할 수 있을 것이다!!!!!! 소녀 : 곰인형 눈깔 레이져를 쬐끔만 맛 보아라! 캬하하하하하하하하~~~~~~ .............................미친 건가? | 24.05.23 22:16 | | |

(IP보기클릭)182.210.***.***

ㅌㅀ
너희 모두 토르다 까지는 괜찮았는데 이후에 애들이 웃으면서 체조끈으로 괴물 동강내고 너무 라이트해져버리니까 완급 조절이 아니라 그냥 다른 영화 마냥 톤 자체가 바뀜 | 24.05.23 22:17 | | |

(IP보기클릭)220.72.***.***

3랑 같은감독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의 작품이였어 토르4는
24.05.23 22:20

(IP보기클릭)211.60.***.***

개그는 쓸데없이 많이 쳐넣고 하이라이트에 갑자기 잼민이 번개쑈.. 다음 저게 나오는데 이입이 되겠냐고
24.05.23 22:22

(IP보기클릭)218.48.***.***


다른 이유도 아니고 '어? 내 비중 없어? 강한여자 어필 못함? 나 하차할래 스토리 ㅈ되든 말든 내 알바냐 ㅂㅂ~' 하면서 나갔던 년이라 절대 좋게 안 보임
24.05.23 22:23

(IP보기클릭)220.72.***.***

쟈밀
하차안했다면 사카아르에서 제인으로 재밌는 장면 많이 뽑을수 있었을거 같은데 | 24.05.23 22:27 | | |

(IP보기클릭)124.216.***.***

쟈밀
그런 말을 했음? 그냥 자기가 추천한 패티 젠킨스가 흐지부지 되니깐 "나도 나갈래" 하다가 계약 남아서 다크 월드 찍고 그 뒤로는 안 불러준 거 아님? 2018년인가 인터뷰에서도 계약 남았는데 안 부르더라 앞으로도 안 부를듯 이런 걸로 아는데 | 24.05.23 22:31 | | |

(IP보기클릭)222.117.***.***

토르4는 뇌절 코미디를 잘라내고, 가족(저연령)영화적인 부분을 또 들어내고 나머진 액션으로만 채워넣어도 훨씬 평이 좋았을 거임. 사실 토르4는 전반적으로 감독 특유의 컬트한 톤이 좀 투머치했던 거지 그렇게 막 못 만든 영화까지는 또 아니라. 근데 그래도 리미터를 걸었어야지.... 닥터2(호러)도 그렇고 이터널스(풍광 속 인간 드라마)도 그렇고 페이즈4의 몇명 영화들은 파이기가 감독 개성이 강한 장르 영화톤으로 가길 원했던 거 같음. 슈퍼히어로물이 정치+스파이극이랑은 B급 영화(가오갤, 데드풀, 수어사이드 스쿼드)랑도 잘 붙었었어서 다른 장르하고도 잘 붙을 거라 착각한 거지. 응 아니었음. 와칸다 포에버도 같은 이유로 실패했지. 우리는 장례식을 보고 싶었던게 아니라 팬서를 떠올릴만한 날렵한 액션영화를 원했다고.
24.05.23 22:31

(IP보기클릭)112.187.***.***

난 저기서 제인 서사 디게 좋았는데 솔직히 다른 부분들이 아쉽지
24.05.23 22:32

(IP보기클릭)172.226.***.***

제인 레이디 토르 서사는 존나 좋았음 그 외가 조져서 글치
24.05.23 22:33

(IP보기클릭)221.133.***.***

토르4 걍 그랬는데 그 이후 작품들 생각해보면...
24.05.23 22:34

(IP보기클릭)211.201.***.***

결국 결말에서는 나름 한캐릭터의 퇴장인데 그 앞에서 했던 개그 빌드업들이 너무 .. 인상깊기도 했고 바로 직전 소년병 만들기 장면이 너무 .. 몬가 뭔가여서.. 많이 뭍힌것 같아서 아쉬움.. 감독의 특징인거 아는데 조금 더 개그를 줄이고 무거운 분위기로 갔으면 좋았을것 같았음.. 고르도 초반에만 느낌있지 후반은..
24.05.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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