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간단하게 알아보는 라이플과 머스킷의 차이점.JPG [33]




(5239798)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0362 | 댓글수 33
글쓰기
|

댓글 | 33
1
 댓글


(IP보기클릭)59.26.***.***

BEST
장전속도 더 걸리는이유도 강선탓이긴했지 탄이 꽉 맞물려야해서..
24.05.23 20:43

(IP보기클릭)121.129.***.***

BEST

와! 후1장식 머스킷?
24.05.23 20:47

(IP보기클릭)116.34.***.***

BEST
군인이니까.. 좀 보수적인거지.. 신뢰성이 가장 중요함
24.05.23 20:51

(IP보기클릭)223.39.***.***

BEST
탄이 꼭 맞물리게 해야 해서 장전 시간이 무지막지하게 걸렸다짘ㅋㅋㅋ
24.05.23 20:49

(IP보기클릭)59.26.***.***

BEST
장전할때 힘이 더들었거든
24.05.23 20:52

(IP보기클릭)175.199.***.***

BEST
전장식 시절엔 라이플은 장전속도도 무지 느렸다고 하던데 머스킷에 비해서
24.05.23 20:51

(IP보기클릭)59.26.***.***

BEST
심할때는 꼬질대를 망치로 때려서 장전해야했어서
24.05.23 20:50

(IP보기클릭)59.26.***.***

BEST
장전속도 더 걸리는이유도 강선탓이긴했지 탄이 꽉 맞물려야해서..
24.05.23 20:43

(IP보기클릭)59.26.***.***

루리웹-76461616
그리고 강선은.. 농담아니라 저당시에 파기 지인짜 빡셌음 | 24.05.23 20:53 |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76461616
해봣어?? | 24.05.23 21:07 | | |

(IP보기클릭)121.129.***.***

BEST

와! 후1장식 머스킷?
24.05.23 20:47

(IP보기클릭)118.235.***.***

343길티스파크
요즘 드럼탄창은 내부보여도 상관 없는 구조인건가 먼지 모래 ㅈㄴ 들어갈것처럼 생겼내 | 24.05.23 20:58 | | |

(IP보기클릭)211.40.***.***

고장난파파샤
어짜피 저거 들고 실전 뛸 생각 안하고 사격장에서만 쏘려고 만든 물건일테니까. | 24.05.23 21:01 | | |

(IP보기클릭)118.235.***.***

초식여우
아 단가 줄이기 용도인거구나 | 24.05.23 21:08 | | |

(IP보기클릭)223.39.***.***

BEST
탄이 꼭 맞물리게 해야 해서 장전 시간이 무지막지하게 걸렸다짘ㅋㅋㅋ
24.05.23 20:49

(IP보기클릭)59.26.***.***

BEST
Aerial.
심할때는 꼬질대를 망치로 때려서 장전해야했어서 | 24.05.23 20:50 | | |

(IP보기클릭)222.112.***.***

의외로 나폴레옹은 라이플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24.05.23 20:50

(IP보기클릭)116.34.***.***

BEST
타로 봐드림
군인이니까.. 좀 보수적인거지.. 신뢰성이 가장 중요함 | 24.05.23 20:51 | | |

(IP보기클릭)59.26.***.***

루리웹-410759255
신뢰성..보단 비싼게 클꺼임 몇배 차이였을껄 | 24.05.23 20:55 | | |

(IP보기클릭)222.98.***.***

루리웹-410759255
군병기는 기깔나는 새삥 신병기 못지 않게 실전에서 검증된 성능과 내구도 같은 무기의 신뢰성을 중시하고 선호한다고 듣긴했지 그래서 군대드립중에 군부는 실전경험없는 처녀보다 경험 풍부한 비처녀를 더 좋아한다는 드립이 있다던가 | 24.05.23 20:58 | | |

(IP보기클릭)59.28.***.***

타로 봐드림
증기선이나 열기구도 별 관심이 없었다나 | 24.05.23 21:01 | | |

(IP보기클릭)39.113.***.***

무탈뮤라리뮤리뮤스크뮤크탈리스

조조 취향이 그래서 그랬나... | 24.05.23 21:07 | | |

(IP보기클릭)49.172.***.***

루리웹-410759255
애초에 제대로 써먹을만한 물건이 아니었음. 당대의 라이플은 사거리를 제외한 모든 게 머스킷 미만인 하자품이었거든. 머스킷에 비해 대량생산이 힘들고, 그러니 당연히 가격도 몇배 이상이었고, 사거리를 살리려면 그만큼 더 훈련시킨 숙련병이 필요했으며, 재장전도 거지같이 느렸고, 심지어 기능고장 및 불발도 머스킷에 비해 훨씬 더 잦고 심각했음. 이런걸 제식병기로 채택한다? 회전 한번에 수만명이 맞붙는 전쟁에서? 굳이 근접전까지 갈 필요도 없고, 그냥 머스킷 쪽이 사격전만으로도 압도할 수 있음. 그 정도로 라이플이 하자품이었다는 거임. 그렇다고 사거리가 길다는게 군대운용의 측면에서 가치가 있냐하면... 뭐 16, 17세기도 아니고 나폴레옹 시대는 높은 명중률과 준수한 기동력을 지닌 포병이 대량으로 운용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라이플의 사거리는 별 의미가 없었음. 더군다나 나폴레옹 본인이 포병의 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포병운용을 잘했던 사람이라서 더더욱 라이플의 애매한 사거리에 매력을 느낄 수가 없었던 거고. 결론적으로, 나폴레옹 시대의 라이플은 '왜 싫어하냐?'가 아니고, '(그딴 걸)왜 좋아하냐?'고 물어봐야하는 물건에 불과했다는 거임. 당장 독자적인 군용 라이플을 개발할 정도로 라이플을 좋아했던 영국군조차도 실제론 몇개 연대만 편성했을뿐 나머지 거의 대부분은 싹다 머스킷이었음. 덤으로, 영국군이 라이플을 좋아했던 건 미국독립전쟁때 라이플 저격을 겁나 당했었기 때문이고, 미독립군이 라이플을 좋아했던 건 제대로 된 제식병기 보급은 후달리는데 각자가 사냥용으로 집에 두고있었던 라이플은 넘쳐났기 때문임. 그리고 프랑스군은 미국독립전쟁에 참전했었기 때문에 전쟁에서의 라이플의 장단점을 모두 이해하고 '주요 지휘관이 라이플 사거리 안으로 접근하지만 않으면 끝'이라는 판단을 내렸었고, 그건 정확한 판단이었음. | 24.05.23 21:52 | | |

(IP보기클릭)175.199.***.***

BEST
전장식 시절엔 라이플은 장전속도도 무지 느렸다고 하던데 머스킷에 비해서
24.05.23 20:51

(IP보기클릭)59.26.***.***

라스테이션총대주교
그게 강선탓. 탄이 강선에 맞물려야해서 | 24.05.23 20:51 | | |

(IP보기클릭)59.26.***.***

BEST
라스테이션총대주교
장전할때 힘이 더들었거든 | 24.05.23 20:52 | | |

(IP보기클릭)211.234.***.***

그런데 왜 단위가 야드야?
24.05.23 20:52

(IP보기클릭)211.234.***.***

케세라세라플라시아
미국 애들이 라이플 가지고 잘 싸웠거든, 그때는 장교를 일부러 죽이는 건 암묵적으로 금지됐는데 미국애들은 무시하고 몰래 장교 저격하는 함 | 24.05.23 20:57 | | |

(IP보기클릭)59.28.***.***

케세라세라플라시아
당시 가장 화약을 제일 많이 사용한 데가 영국이라서? 무려 훈련 때에도 실탄 사격을 했다던디 | 24.05.23 21:02 | | |

(IP보기클릭)59.26.***.***

케세라세라플라시아
그냥 영국측 기록을 가지고온탓이 클듯 | 24.05.23 21:03 | | |

(IP보기클릭)118.40.***.***


머스킷
24.05.23 20:53

(IP보기클릭)175.206.***.***

라이플은 미국 독립전쟁 때 활약을 했지
24.05.23 20:54

(IP보기클릭)121.129.***.***


화승총 전열보병 엄청 올드해보였는데 슬러그 총 싸움이라고 생각하면 재미있네 ㅋㅋ
24.05.23 20:56

(IP보기클릭)59.14.***.***

거리로 구분하는건 의미가 없긴 함 강선 유무로 구분 하는게 나을듯 왜냐면 활강식 플린트락 머스킷에 그냥 총알만 네슬레 탄으로 바꾸는 순간 무안단물 처럼 200미터 거리 표적에 대부분 들어감
24.05.23 20:57

(IP보기클릭)59.26.***.***

무명무념무상
ㅇㅇ 강선여부지 | 24.05.23 20:57 | | |

(IP보기클릭)61.43.***.***

지금도 총기 제작하는데 가장 힘들고 시간이 걸리는 공정이 총신 강선파는 작업
24.05.23 20:58

(IP보기클릭)59.26.***.***

VPXX
지금도 그렇지만 저땐 더해서 그 공정 하나때문에 기존 머스켓보다 두배인가? 아무튼 엄청비싸졌지 | 24.05.23 20:59 | | |

(IP보기클릭)115.138.***.***

VPXX
https://www.youtube.com/watch?v=5GVNo3OVwTE ㄴㄴ, 요즘은 강선 파는 것 보다 노리쇠 같이 중요한 총기 부품부터 기존에 프레스 작업으로 하였던 총몸또한 CNC를 이용해 만들고 있어서 이쪽이 더 비싸요. | 24.05.23 21:33 | | |

(IP보기클릭)59.28.***.***

그래도 저 전열보병을 이길 전근대 비서구권 병종이 없었다던데 그나저나 저 머스킷보다 성능이 낮은 조총으로 호랑이를 잡아 착호갑사를 없애버린 조선 사냥꾼 당신들은 대체
24.05.23 21:03

(IP보기클릭)118.40.***.***

레걸마인드
전열보병이 강하긴했지만 무적의 병종은 아니었음 스커미시를 잘활용해서 대열을 흐트려서 물리쳤다거나 기병을 활용해서 순간적으로 교차사격을 통해 진열을 무너트리거나 어디까지나 힘대힘에서 전열보병이 쌘건 맞지만 그걸 활용할 공간과 시간을 주지않는것도 전술적역량이라 그 평은 옳지않음 | 24.05.23 21:07 | | |


1
 댓글





읽을거리
[MULTI] MMORPG를 보전하는 법, 드래곤 퀘스트 X 오프라인 (49)
[NS] 명작을 더욱 가치 있게,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11)
[MULTI] 아! 혼을 쏙 빼 놓으셨다, MMO가 된 '레이븐2' (93)
[게임툰] 냥팔자가 상팔자, 리틀 키티 빅 시티 (53)
[MULTI] 부실한 이야기와 좋은 전투 그리고 높은 잠재력, '명조' (65)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89)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4)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5)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8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5)


파워링크 광고 24시간 안보기

사주가 임신기계인 사람.jpg (30)
단 한 사람만의 메인 히로인 (43)
일본 지하 아이돌의 흔한 팬.jpg (27)
중국 쇼핑몰의 최고 장점.jpg (34)
너무 쉽게 반박 가능한 식민지 근대화론 (50)
일주일에 5Kg 뺀 충주맨 (52)
최근 산삼 발견이 어려운 이유.jpg (39)
죠죠)3부에서 DIO의 패배원인.jpg (40)
트위터 상남자 vs 하남자 (13)
남자 헤어스타일의 중요성 (19)
놀아달라고 시위하는 웰시고기 (24)
월급루팡 하면 안되는 이유 (13)
AI) 라이브루리 멤버들을 그려달라고 했다. (9)
BTS 진도 못 참는 군대썰 (28)
이거 물리법칙에 맞는거임?;;; (15)
학부생 실험이 개쩌는 이유 (51)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