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흙수저들은 무슨 생각하며 삶?

[모솔아1다 조지워싱턴]

[羽川翼]

[(●'◡'●)]

쌀이 없어도 미소가 더 중요하다고!!!!

[루리웹-7448647357-뉴비]

미래를 볼만한 현재가 없다

[잉그베이・]

이번주는 로또되면 뭐살까
토욜 저녁 : 아 ㅅㅂ

[루리웹-7175657236]

뭘 깊게 생각하고 사냐
그냥 사는거지

[생각할수록기가막힌]

다음 월급 밀리면 연채되서 ㅈ된다는 생각하기바쁜데 미래가 보이것냐고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아는동생중에 보육원출신 있는데 지금 20대중후반인데 말로는 일 ㅈ같다하면서도 회사 잘다니고 연애도하고 주말마다 놀러다니고 나보다 더 갓생살고 있음

[Allocen]

그냥 하루하루가 버거움. 그냥 놓고 싶을 때가 많아짐

[sickarl]

사실 쌀은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사거나 얻을 수 있음 (정부미 10kg 2500원)
그 쌀을 뭐랑 먹을 건지가 문제지

[우유튀김]

미래를 보는것도 미래로 갈 확신이 있어야 ㅂㅈ

[주정꾼]

여기서 기초수급자인 유저도 봤는데 플4 사서 게임도 하고 담배도 부족하지 않게 피고 유게 북유게하면서 잘 살던데

[루리웹-3662375300]

가난해서 집에 수도 전기 가스 끊기고 냉장고 자체가 없고 식사는 종교시설 무료급식소에서 하고 전철로 30분 걸리는 거리를 걸어서 이동 하는게 당연한 생활 집에 PC 핸드폰 없으니 구인구직도 고용센터 같은데 가서 오프라인으로 하는게 진짜 흙수저임 그렇게 사는 애를 한명 봤음 진짜 그지 였다 고등학교에서 밥을 세번 이상 리필해서 먹음 반찬 안 가림 김치랑 밥 만 있어도 세번 은 먹었다 나중에 사실 알고서 눈물 날 정도 울었고 세상이 원망스러웠다 그 친구는 공무원이 꿈이 였다 유일하게 중산층은 아니라도 서민 동수저 까지는 올라 갈수있는 사다리 라고 믿어서 바로 공무원 시험보고 합격해서 그날 울면서 집에 가는 거보고 축하해주던 거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