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지금은 거의 이타도리가 페이크 주인공 취급 받고 있지만 그나마 사멸회유 중반 까지는 그 논란이 적었는데
그 이유가 최강의 힘을 가졌던 스쿠나의 그릇이라는 포지션은 유지해서 스쿠나가 빠져 나가기 전까지는 적어도 주인공 논란이 없었지만.
스쿠나가 빠져나간 후에는 그 스쿠나의 그릇이라는 역할과 스쿠나라는 직관적인 잠재력이 사라져서 스쿠나가 이타도리에서 메구미로 몸을 옮긴 후에 이타도리의 주인공 논란이 생긴게 아닌가 싶네요.
적어도 스쿠나가 몸에 있을때의 이타도리는 그래도 스쿠나의 힘을 컨트롤 할수 있다는 기대감과 스쿠나를 죽일수 있는 역할이 있어서 주인공의 입지가 있었지만
문제는 스쿠나가 몸을 옮기면서 그 역할을 상실해서 주인공 논란이 생긴 큰 유라고 보고요.
그나마 지금은 급 버프로 활약시키고 있긴 한데 이미 그 시점이 많이 늦어서 호불호 갈리는것도 좀 아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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