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보스에게 당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장면
여기서 말하길 고립되어서 죠타로에게 도움도 못청하고 혼자 싸웠다고 하는데
짤에 오른쪽 아래를 보면 킹크림슨의 팔이 보인다.
즉 다시말해 폴냐레프는 죠르노 일행처럼 팀이 있던것도 아니고 '단독'인 상태에서 고립된 이탈리아 안에서 깽판이란 깽판을 다쳐서 자길 죽이려고 오는 조직원들을 다 갈아버렸고
그렇게 몸사리는 디아볼로가 직접 움직이게 만들었다 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포인트는 위짤의 폴냐레프는 팔,다리 등등 온몸에 상처가 많은데.
죠죠5부를 보면 알다시피 디아볼로의 전투 방식은
고유의 시간삭제를 이용한 틈을 노려 배때지나 심장을 단번에 뚫어버리는 일격필살의 공격을 선호한다.
작중 부챠라티,아바키오,나란챠 등이 이런식으로 당했는데 폴냐레프의 상처가 많다는것은 반대로 말하면
그 킹크림슨을 상대로,그것도 처음보는 시간삭제라는 기상천외한 방식의 능력을 맞딱뜨렸음에도 단번에 당하지않고 장시간 전투를 치뤘다는 뜻이다.
5부에서 보스상대로 저렇게 버틴건 암살팀의 리조토 정도인데 그나마 리조토는 킹크림슨을 제대로 못다루는 도피오 상대로나 그랬을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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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정지?! 아냐! 감각에 오차가 있다! 이건 시간이 『건너뛰었다!』 디아볼로 : 뭐임? 어떻게 피함? 분명 이런 전개였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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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식으로 3부 멤버 하나라도 다른 스토리에 데려다 놓으면 쉽게 쉽게 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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