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조 모로더가 음악감독을 하였다. 주제가인 What A Feeling이 가장 유명하며 1983년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였지만,
그 밖의 곡들도 모두 빌보드 차트에 상위 랭크하였으며 OST 앨범 전체가 인기곡들로 가득하다(OST 앨범이 미국에서만 6백만장 팔렸다).
국내에서는 아이린 카라(1959.03.18~2022.11.25)의 What a feeling 외에 Machael sembello의 Maniac, 도나 서머의 Romeo가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도나 서머(1948~2012)가 부른 로미오는 미국보다 당시 한국에서 더 인지도가 있었다. 그리고, 샌디 시나몬의 He's a dream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당시 10대들에게 영미의 팝음악이 대 히트를 치고 있던터라 OST에 수록된 음악들의 인지도가 매우 높았다.
이 곡은 특히 미국 국내에서 80년대 히트곡 모음집에 반드시 수록될 정도로 명곡으로 대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