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멈춰!!!
헛소리 안하고 롤케익에 대한 내용만 쓸게...!!!!
롤케이크의 유래는 '스위스롤'이라는 빵으로 알려져 있다.
이름이 비슷한 스위트 롤과는 별개의 디저트이며
이름엔 스위스가 붙지만 스위스와는 관계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티파티는 롤케익과 참 많은 인연이 있다.
"롤케익 얘기만 한다면서요"
어허! 거참 의심도 많구만!
난 처음부터 끝까지 롤케익 얘기만 할 거라고!
하지만, 그것만으로
나기사와 롤케이크의 관계를 설명 가능할까...?
기품있는 트리니티의 요조숙녀가 발언한
거기다 롤케익을 쑤셔넣어버리겠다는 발언
아가씨 중의 아가씨,
티파티의 나기사의 입에서 나온 발언이므로
아가씨들의 고상한 언어로 해석해야 한다.
롤케익이란 무엇이냐?
길쭉한 원통형 빵
말랑말랑함
롤케익을 주무르면 안의 크림이 "입구"로 새어나옴
즉, 롤케익을 쑤셔박겠다는 건
"나기사의 크고 길쭉한 막대를 강제로 쑤셔박아
그 과정에서 새어나오는 크림을 안에 가득 뿌려주겠다."
라는 의미인 것이다!
나기사는 에고가 확실한 성격이다.
즉, 다소 강압적인 성격에
거칠게 밀어붙이는 타입인 것이다!
롤케익으로 인한 혈기의 영향인 것이다.
덕분에 열받으면
평소에 미카에게 가하던 '벌'을 공공연히 꺼내버릴 정도로
거기에 더해, 히후미에게 보여주는 집착을 보면
도착적인 성벽 또한 존재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다면 그 뒤틀린 성욕의 해소 대상은...?
미카가 다소 집착적인 멘헤라 기질이 있는 것도.
나기사의 저 언행에 울먹이는 것도
평소 나기사가 절조없이 남용하던
'벌'의 영향 때문인 것이다!
그럼 영락한 미카에게 삼시 세끼 롤 케익만 먹이는 것도...?
맞다.
'형벌'인 것이다.
삼시세끼 나기사의 특제 '롤케익'으로 벌을 주는 것이다!
미카의 향이 잔뜩 배인
'한입 가득' 롤케이크....
히후미를 그렇게 사랑했음에도,
미카를 선택한 나기사...
나기사 그녀는 결국 몸정을 잊지 못한 것이다.
아아...플라토닉은 결국 육체적인 사랑을 이겨낼 순 없는 것인가...
그것이 나의 '결론'이다.
반박은...이 폭격을 다 피하면 받도록 하겠다.
미카와 나기사의 롤케이크!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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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6 17: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