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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혈압주의)흙수저보다 더 슬픈 수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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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5.***.***

BEST
한국 상속법에 여전히 "유류분"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이유임.
24.05.03 01:12

(IP보기클릭)59.25.***.***

BEST
씨벌거 큰형새1끼가 사람이 아니고 짐승새1끼였네
24.05.03 01:15

(IP보기클릭)21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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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는분이 딱 둘째를 오지게 차별했는데 첫째 가방을 둘째보고 들으라고 하거나 옷도 새거 사주고 다 들어주고 그랬다고 들음 그 결과 둘째는 정신이 좀 많이 아프고 첫째는 존나 오만방자해짐... 안 그래도 넉넉한 집이 아닌데 나이 20살 중반에 차사달라고 떼 쓴다는 그거까지 들었음
24.05.03 01:14

(IP보기클릭)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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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 하는데 더아프고 덜아픈 손가락은 있다는게...
24.05.03 01:13

(IP보기클릭)12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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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만화 뒤에서 두세번째컷서 죽빵이 날라가는게 아니라 저런 미소가 나오는거면 해탈하신거네..
24.05.03 01:13

(IP보기클릭)12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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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만화같은 저런케이스면 더더욱 생전증여분까지 합산해서 총비율로 계산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말이지. 거기다 십년 무료봉사한거 인건비까지 최저시급기준으로 계산해서 유산가지고 받아야하고. 근데 거기까진 힘들거같아...
24.05.03 01:15

(IP보기클릭)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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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집 많지
24.05.03 01:18

(IP보기클릭)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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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속법에 여전히 "유류분"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이유임.
24.05.03 01:12

(IP보기클릭)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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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 하는데 더아프고 덜아픈 손가락은 있다는게...
24.05.03 01:13

(IP보기클릭)12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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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만화 뒤에서 두세번째컷서 죽빵이 날라가는게 아니라 저런 미소가 나오는거면 해탈하신거네..
24.05.03 01:13

(IP보기클릭)21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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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는분이 딱 둘째를 오지게 차별했는데 첫째 가방을 둘째보고 들으라고 하거나 옷도 새거 사주고 다 들어주고 그랬다고 들음 그 결과 둘째는 정신이 좀 많이 아프고 첫째는 존나 오만방자해짐... 안 그래도 넉넉한 집이 아닌데 나이 20살 중반에 차사달라고 떼 쓴다는 그거까지 들었음
24.05.03 01:14

(IP보기클릭)58.225.***.***

그래도 유머게시판인데 이미지 렃블랙 유머
24.05.03 01:15

(IP보기클릭)116.93.***.***

자원재활용
블랙유머라고 생각해줘 | 24.05.03 01:16 | | |

(IP보기클릭)58.225.***.***

아랑_SNK
어느지점이 웃다가 슬퍼짐? | 24.05.03 01:18 | | |

(IP보기클릭)116.93.***.***

자원재활용
아흠...............그냥 어이 없어서 헛웃음이 나온다는 점? | 24.05.03 01:18 | | |

(IP보기클릭)121.161.***.***

아랑_SNK
웃음이 전혀 안나는데? | 24.05.03 01:41 | | |

(IP보기클릭)180.83.***.***

아랑_SNK
잘못한건 관리자임. 유게 문제도, 인선도 고치지도 않는데 뭘 기대할까? 게시판 단위로 분류 해야 하는걸 말머리로 분류하도록 강요했잖아 | 24.05.03 02:01 | | |

(IP보기클릭)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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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벌거 큰형새1끼가 사람이 아니고 짐승새1끼였네
24.05.03 01:15

(IP보기클릭)12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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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만화같은 저런케이스면 더더욱 생전증여분까지 합산해서 총비율로 계산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말이지. 거기다 십년 무료봉사한거 인건비까지 최저시급기준으로 계산해서 유산가지고 받아야하고. 근데 거기까진 힘들거같아...
24.05.03 01:15

(IP보기클릭)121.162.***.***

종이빨대싫어
가족이라서 인건비못받은걸 따지는게 쉽지않을거임 아마 왜 박수홍도 형이아니라 아빠가했다고 하는 이유가 그래서자늠 처벌못하니까 | 24.05.03 01:31 | | |

(IP보기클릭)14.45.***.***

내 삶이랑 비슷하구만
24.05.03 01:17

(IP보기클릭)219.249.***.***

와 시발...
24.05.03 01:18

(IP보기클릭)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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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집 많지
24.05.03 01:18

(IP보기클릭)125.241.***.***

걍 아예 자식사랑 가족사랑이 없이 모든 자식과 형제 부모가 즈그 따가리 노예 취급인 온전히 자기애에 미쳐사는 닝겐도 세상엔 있던거같더라. 뭐 다행히 난 어디서 하소연하는거 줏어들은거뿐이지만.
24.05.03 01:18

(IP보기클릭)157.107.***.***

아주 신사적인척다하고 살벌하네 정글이야 집안이
24.05.03 01:26

(IP보기클릭)39.113.***.***

형이라는 놈이 동생도 생각 안 하는 얌체 새끼네, 핑계가 아버지의 뜻이니 이 말대로 내가 다 먹겠다, 에휴 진짜.
24.05.03 01:28

(IP보기클릭)106.101.***.***

규제정책
평생 삶에있어서 아버지로부터 계속 일방적으로 모든걸 받아온 삶이었으니까. 자기는 모든걸 받는게 당연하다고 아버지로부터 평생을 학습받아온거나 다름없지. | 24.05.03 01:34 | | |

(IP보기클릭)39.113.***.***

루리웹-8199326241
그 많은 걸 다 받고 자랐으면서, 왜 형제끼리의 우애는 안 배우고 자기 혼자 먹을려고 한 건지. 한숨이 나올 뿐임. 하다못해, 영약하게 형제끼리 나누되 자기가 더 먹던가 쯧쯧 | 24.05.03 01:37 | | |

(IP보기클릭)61.79.***.***

규제정책
자기네 집에선 그래도 되니까. 어차피 저놈들은 못개길테니까. 오판이었지만. | 24.05.03 02:04 | | |

(IP보기클릭)211.234.***.***

어릴적 아버지와 형제분들이 몇억짜리 할아버지 유산으로 서로 질리도록 싸우는걸 보고 자라서인지 유산관련해서 말만나오면 나는 더러운꼴 보기 싫다고 화부터 내는 버릇이 생겼네요 안그래도 가족끼리 사이 나쁜데 돈으로 까지 가족이랑 싸우는 꼴이 참 보기 싫음
24.05.03 01:30

(IP보기클릭)116.93.***.***

악령의멜로디
고모님 재산이(아직 안돌아가셨지만) 시골이기는 하지만 집 한채와 밭이 좀 있음. 그거 물러받을게 사촌형하고 나인데 어릴때 나도 그런 비슷한 꼴 봐서 그냥 형 가지라. 나중에 술이나 한잔사고 이러고 그냥 정리해버림. | 24.05.03 01:36 | | |

(IP보기클릭)210.179.***.***

애비도 씹새끼고 장남새끼도 씹새끼쓰 아주 지랄판 났네
24.05.03 01:30

(IP보기클릭)58.126.***.***

인간의 가치도 양으로 결정되듯 자식에 대한 사랑도 양이 불어나면 그만큼 흩어짐. 개복치가 알 3억개 낳으면 그냥 뿌리고 가는거지 관심이라곤 주나...
24.05.03 01:30

(IP보기클릭)211.58.***.***

전직장 오너 아들 비슷하게 당하다 쫓겨났음. 남은 형제들이 유류분 이라도 상속하도록 놔두지 않을걸? 돈 많은 사람들은 저런 경우 무섭더라. 정말 잔인해지더라.
24.05.03 01:32

(IP보기클릭)112.160.***.***

Jambalaya
법적으로 정해진 거라 유류분은 어지간하면 넘어감 물론 눈뒤집어져서 깡패라도 고용하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 24.05.03 01:36 | | |

(IP보기클릭)211.58.***.***

파킨
실은 더 끔찍한 경우도 많이 봤거든. 특1급 호텔 뽀이 출신이야. 돈 많은 손님들이 단골로 많이 있었지. 막장에도 못써먹을 얘기들 많다. 아직 남아있는 동료들에게 듣기로는 쫓겨난 아들에게는 동전 한잎도 안갈거라 하더라고. | 24.05.03 01:41 | | |

(IP보기클릭)112.160.***.***

Jambalaya
저 상황에서 삼남한테 돈 한푼 안가려면 부친이 죽기전에 상당히 디테일하게 작업을 쳐놨어야함. 그정도까진 안한 케이스같음 본문의 경우엔. | 24.05.03 01:47 | | |

(IP보기클릭)211.58.***.***

파킨
그렇지. 변호사와 세무사들을 동원해서 작업 끝냈다고 들었어. 회장 영감이 상태가 안좋아서 뒤로 빠진지가 꽤 되었다고 했거든. 남아있는 자식들의 배우자, 다시말해 화장의 며느리들이 더 질이 나쁜 경우였음. | 24.05.03 01:52 | | |

(IP보기클릭)58.228.***.***

애비나 장남이나 똑같은 놈들
24.05.03 01:33

(IP보기클릭)58.228.***.***

박까아료
이게 베이비 붐의 현실임 자식 많이 만들어서 공평하게 사랑한다? 장남 아니면 막내 편애가 대부분임 | 24.05.03 01:36 | | |

(IP보기클릭)106.101.***.***

박까아료
과거엔 진짜 저런게 엄청 일상적이고 흔했지. 저긴 셋째아들인데 보통은 딸차별이 가장 많음. 지금 60-70대 어머니세대분들은 대부분 아들에게 몰빵하는 집안때문에 교육기회도 못받고 젊은 나이부터 일만하느라 인생버린데다가 나중에 부모님 죽고나면 출가외인이라며 유산도 제대로 못받는 분들이 비일비재했지. | 24.05.03 01:42 | | |

(IP보기클릭)58.228.***.***

루리웹-8199326241
집안 사정이 안되면 딸들은 취업시키고 공부는 아들내미한테 몰아서 지원해주는 케이스도 즐비했고. | 24.05.03 01:52 | | |

(IP보기클릭)223.38.***.***

여기 나오는 사연들이 그나마 실제보다 순화된 것이라는 게 소름...
24.05.03 01:37

(IP보기클릭)61.74.***.***

장남 진짜 양심이..
24.05.03 01:39

(IP보기클릭)59.0.***.***

비슷한 이야기가 주변에 좀 있는데 , 둘째인 친구놈 이야기가 가장 이 사연하고 비슷함 뭐 이외에도 기 쎄고 당차게 나가는 여동생한텐 십만원이든 이십만원이든 다 쥐어주면서 자기가 만원짜리 달라고 했더니 온갖 하소연에 개똥철학 늘어놓는 거 꾹꾹 눌러 참다가 대학 졸업하고 나이 어느 정도 먹고 나서 여행까지 보내줬는데도 니가 한 게 뭐가 있냐고 나오는 거 보고 ( 20만원씩 모아서 목돈 만들어가지고 여행 보내줬다함 ) 더 이상 못 참고 폭발해서 집안을 뒤집어 엎었더니 그제서야 우리 아들 우리 아들 하는 거 보고 정 떨어졌다고 한 친구도 있고 ( 혹시 친구놈 입장에서만 그런 거 아닐까 했더니 , 여동생도 심하긴 심했지 이러는 거 보고 그게 아니었구나 했음 ) 진짜 듣다보면 열 손가락 어쩌고 하는 말이 모두에게 통용되는 건 아니구나 싶음 참고로 , 좀 심하게 당한 친구놈은 막 부모님 사랑 하는 식으로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만 봐도 채널 돌려버림 ' 나이 쳐먹은 작자들이 저딴 식으로 자꾸 ' 그러니까 우리한테 잘해 ! ' 하는 거 역겹다 ' 는 말과 함께
24.05.03 01:49

(IP보기클릭)58.126.***.***

Ygolonac
이런거 보면 예술도 그냥 일종의 선동임... 피할 수 없는 선동과 피해야하는 선동이 있을 뿐 | 24.05.03 02:11 | | |

(IP보기클릭)59.0.***.***

굿굿
실제로 " 고령화 사회 되니까 점점 자기네들 버려지는 거 걱정되니 갈수록 이런 거 집어넣고 만드는 쪽에서는 그렇게 나이 먹은 세대 눈치보이니 이런 거 자꾸 만든다 " 고 이야기하긴 했음 | 24.05.03 02:15 | | |

(IP보기클릭)76.115.***.***

보통 둘째가 제일 많이 당하는 것 같음. 우리는 첫째는 여잔데도 집안 첫애라 사랑받고 셋째딸은 셋째딸이라 사랑받고 넷째는 넷째딸이라 사랑받고 다섯째는 아들이라 사랑받는데 나는 구박데기였음ㅎㅎㅎ 아들인줄 알았는데 딸나왔다고.. 공부는 제법 했지만 첫째가 더 잘해서 평균이 90이 넘어도 칭찬받은 적 없음. 도대회 레벨 수상을 여러번 했어도 출전연습하는데 글씨 못쓴다고 맞은 적은 있음ㅎㅎ 밑에 애들은 공부 못해도 안혼나더라고. 신기함.
24.05.03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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