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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거리에서 이유 없이 사람들 칭찬했을 때 반응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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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1797 | 댓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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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7.***.***

BEST
한국에서 저런거 하기 무서워.. 옛날에는 사람들 잘 칭찬하고 일하시는 분들한테 수고하십니다 인사했는데 니가 뭔데 나한테 수고니 뭐니하면서 맥주병 날라온 이후로는 좀.. 무섭드라
24.05.02 03:11

(IP보기클릭)2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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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저런 사람들이 가끔있는데... 감자기 기운이 좋아보이셔서요 하면서 도를 아시냐고 물어봄............
24.05.02 03:19

(IP보기클릭)1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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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였으면 맥주병 대신 총알 날아왔으니 다행임 ㅎㅎ
24.05.02 03:12

(IP보기클릭)17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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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03:18

(IP보기클릭)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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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지나가던 아주머니 양산보고 양산이쁘시네요 했는데 디게 좋아하시더라 ㅋ
24.05.02 03:19

(IP보기클릭)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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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24.05.02 03:15

(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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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수고란 말을 긍정적이지 않은 말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지.
24.05.02 03:18

(IP보기클릭)39.7.***.***

BEST
한국에서 저런거 하기 무서워.. 옛날에는 사람들 잘 칭찬하고 일하시는 분들한테 수고하십니다 인사했는데 니가 뭔데 나한테 수고니 뭐니하면서 맥주병 날라온 이후로는 좀.. 무섭드라
24.05.02 03:11

(IP보기클릭)121.153.***.***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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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였으면 맥주병 대신 총알 날아왔으니 다행임 ㅎㅎ | 24.05.02 03:12 | | |

(IP보기클릭)175.195.***.***

BEST --,--

| 24.05.02 03:18 | | |

(IP보기클릭)211.235.***.***

--,--
그건 뭐 어쩔수없는 일이지 | 24.05.02 03:18 | | |

(IP보기클릭)106.102.***.***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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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수고란 말을 긍정적이지 않은 말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지. | 24.05.02 03:18 | | |

(IP보기클릭)21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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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이었으면 몸에 벌집이 되서 생전 마지막으로 듣는 소리가 핫도그 장수에게 "헤이! 오늘은 케찹 부족할 일은 없겠군!" 이 될 수도 있었음 | 24.05.02 03:40 | | |

(IP보기클릭)39.125.***.***

--,--
뭐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꼭 있으니까... 그냥 서있기만 해도 시비 거는 인간들도 있고 | 24.05.02 04:00 | | |

(IP보기클릭)11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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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다 수고한다 관련 인사는 상급자가 하급자한테 쓰는거라 긍정적이지 않은게 맞음 초등학교 때 국어 교과서에도 있었음 | 24.05.02 05:48 | | |

(IP보기클릭)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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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24.05.02 03:15

(IP보기클릭)125.179.***.***

한국 : (뭐지? 신종 도쟁이인가?)
24.05.02 03:17

(IP보기클릭)58.29.***.***

눈이 참 맑으세요~
24.05.02 03:18

(IP보기클릭)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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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지나가던 아주머니 양산보고 양산이쁘시네요 했는데 디게 좋아하시더라 ㅋ
24.05.02 03:19

(IP보기클릭)106.102.***.***

구식이 
얼마나 이쁜 양산이었길래. ㅋㅋㅋ | 24.05.02 03:19 | | |

(IP보기클릭)211.219.***.***

Anthony Kim
그냥 보라색에 꽃이 많았음 사실 저게 무슨꽃일까..하고 보다가 눈마주쳐서 민망해서했떤 말이었음 ㅋ | 24.05.02 03:25 | | |

(IP보기클릭)2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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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저런 사람들이 가끔있는데... 감자기 기운이 좋아보이셔서요 하면서 도를 아시냐고 물어봄............
24.05.02 03:19

(IP보기클릭)221.162.***.***

인간관계론에서 되게 공감가는 부분이었음. 우린 다들 마법을 부릴 수 있다고. 칭찬 한번에 한 사람의 기분을 하루종일 좋게 해줄 수 있는데 다들 이런 마법을 감추고 산다고.
24.05.02 03:23

(IP보기클릭)121.145.***.***

따뜻
24.05.02 03:27

(IP보기클릭)211.109.***.***

길거리 전도 때문에 다짜고짜 저런 말 하면 무섭지 한국에선
24.05.02 03:34

(IP보기클릭)175.115.***.***

우린 유게에서 해보자 작성자 유게 오래 할 거처럼 생겼어요~
24.05.02 03:40

(IP보기클릭)1.241.***.***

남 일
해보자고 하면서 왜 딴거 하냐? 칭찬하라고! 저주하지말고 | 24.05.02 07:43 | | |

(IP보기클릭)210.96.***.***

울동네 흰뽀메 산책시키던 여자 댕댕이 귀여워서 귀엽다고 아는척 했더니 사람좋아하는 댕댕이라 막 꼬리흔들고 좋아하길래 이쁘다고 계속 쓰담해주니까 뭔종이를 주더라 사이비였음 ㅆㅂ 댕댕이로 사람 낚는 여자였음 그후로 동네에서 자주봄 나 기억 못하는지 댕댕이한테 눈길주니까 사이비 종교 종이 줄라카더라 또보면 관리실에 연락해야지
24.05.02 03:46

(IP보기클릭)116.125.***.***

나는 칭찬은 아니고 비오는 날 길 가는데 어느 아주머니가 버스정류장 방향으로 우산도 없이 걸어가시길래 '같이 쓰고 가시죠.' 하고 우산 씌어 드렸더니 너무 감사해 하셔서 내가 머슥해 졌네요.
24.05.02 03:51

(IP보기클릭)218.51.***.***

서비스업 하면서 저런 멘트들을 하고 싶어 간질간질 할 때가 있음 저 정도 까진 아니어도, 고객님 반가워 할 때 딱 저런 느낌으로 반응해 주심 근무 할 맛 남
24.05.02 03:52

(IP보기클릭)110.47.***.***

아 도에 관심 없고 제사 안 지낼 거라고
24.05.02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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