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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휴계소에서 모르는 여자가 태워달라는 사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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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8878 | 댓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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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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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직원되실뻔했네 ㅋㅋㅋ
24.04.20 02:51

(IP보기클릭)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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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사가 그런 것도 아니고 남편이야?
24.04.20 02:51

(IP보기클릭)1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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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하도 흉흉하니깐 조마조마하면서 내렸는데 웃긴 결말이라 다행이네
24.04.20 02:53

(IP보기클릭)1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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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도 아니고 기껏해야 3~5인 가족 정도일텐데 엄마가 없는데도 걍 출발한건 대체 ㅋㅋ
24.04.20 02:56

(IP보기클릭)21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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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 02:52

(IP보기클릭)18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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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 02:56

(IP보기클릭)12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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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 02:53

(IP보기클릭)118.235.***.***

BEST
휴게소 직원되실뻔했네 ㅋㅋㅋ
24.04.20 02:51

(IP보기클릭)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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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사가 그런 것도 아니고 남편이야?
24.04.20 02:51

(IP보기클릭)116.37.***.***

Sieg Choys
ㄹㅇ | 24.04.20 02:52 | | |

(IP보기클릭)117.111.***.***

Sieg Choys
나 이거랑 완전 똑같은 경험이 있어서 이해가 간다 ㅋㅋㅋㅋㅋ 당시 애가 너무 어려서 항상 와이프가 뒷자리에 앉았었음. 명절에 집에 다녀오던 길이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나는 휴게소에 서자마자 잠시라도 눈 붙이려고 자고 와이프는 화장실 감. 잠시 자다가 뒤에서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그리고 문이 탕 닫히길래 왔나보다 하고 출발했는데 한 5분 있다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고. 보니까 와이프는 화장실 다녀와서 쓰레기 좀 버리려고 문 열었다가 다시 문닫고 간거고 핸드폰도 놔두고 가서 빌려서 전화한거였음 ㅋㅋㅋㅋ 전화기 빌려준 아줌마도 사연은 들었는데 너무 개소리니까 안믿는 눈치더라는거임 ㅋㅋㅋ 결국 그게 10년도 넘은 얘긴데 아직도 개욕먹고 있음 | 24.04.20 04:30 | | |

(IP보기클릭)21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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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 02:52

(IP보기클릭)1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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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하도 흉흉하니깐 조마조마하면서 내렸는데 웃긴 결말이라 다행이네
24.04.20 02:53

(IP보기클릭)121.191.***.***

BEST

24.04.20 02:53

(IP보기클릭)118.42.***.***

24.04.20 02:53

(IP보기클릭)112.163.***.***

어우야;;
24.04.20 02:53

(IP보기클릭)1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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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도 아니고 기껏해야 3~5인 가족 정도일텐데 엄마가 없는데도 걍 출발한건 대체 ㅋㅋ
24.04.20 02:56

(IP보기클릭)18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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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 02:56

(IP보기클릭)122.35.***.***

다행..
24.04.20 02:56

(IP보기클릭)218.148.***.***

신종 사긴가 했더니 등짝스매쉬였네
24.04.20 02:58

(IP보기클릭)223.39.***.***

저건 서러움과 분노의 모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4.20 02:58

(IP보기클릭)14.46.***.***

치명타 작렬
24.04.20 03:00

(IP보기클릭)180.70.***.***

얼마나 피곤했길래..
24.04.20 03:02

(IP보기클릭)218.152.***.***

제정신 아니네 ㅋㅋㅋㅋㅋ
24.04.20 03:03

(IP보기클릭)220.122.***.***

가다가 전화받고 차 세우고 기다리고 있었나보네 ㅋㅋㅋㅋ
24.04.20 03:05

(IP보기클릭)114.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4.20 03:12

(IP보기클릭)106.102.***.***

롱패딩 같은거 자리에 그냥 던져두면 의외로 눈치 못 채는 경우가 있더하 그래서 나도 졸업장조차 따지 못한 채 휴게소 정직원이 될 뻔한 적이 있었지
24.04.20 03:18

(IP보기클릭)121.178.***.***

xx엄마 넌 여기서 살아 난 갈꺼야
24.04.20 03:23

(IP보기클릭)211.174.***.***

Suv도 아니고 승용차인데 아내를 잊으면 어케 ㅋㅋㅋ
24.04.20 03:30

(IP보기클릭)115.138.***.***

우리 아버지도 나 잃어버리고 가신 적 있음. 엄마는 뒷좌석에 난 조수석에 앉아 있다가 숙모님 댁에서 내가 화장실 잠깐 다녀온다고 했는데 그걸 못 듣고 그만 나 화장실 간 사이에 출발해 버린 거. 뒷좌석에 앉아 있던 엄마가 내가 없는 걸 알아차리고 놀라서 아버지에게 나 없다고 하니까 멀쩡한 애가 왜 없냐면서 조수석을 돌아보는데 내가 없었던 거. 그때는 전화도 없던 시절이라 그냥 숙모님 댁에서 기다리니까 30분 쯤 뒤에 돌아오시더라. 숙모님이 지금도 그때 일 웃으면서 농담하심.
24.04.20 03:45

(IP보기클릭)172.225.***.***

자막도 휴게소라 되있는데 계를 좋아하는 친구구나
24.04.20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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