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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마른사람들 대단한점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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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50.***.***

BEST
배부르면 뭔가 내 유전자 깊숙히 박혀있는 무언가로부터 갑자기 턱 하고 입맛이 나락으로 곤두박질침 그냥 뭘 먹어도 맛이없음
24.03.24 07:02

(IP보기클릭)99.67.***.***

BEST
처음에는 이런게 연비가 좋은건가 싶었는데 보다보면 체력 약한 애들이 많더라. 보통 소화를 잘 못 시킨다던가 이런저런 사연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24.03.24 07:03

(IP보기클릭)116.127.***.***

BEST
난 배부르면 내 안에 유전자가 더 불러지기전에 얼렁 다 먹어 이러는데 부럽
24.03.24 07:08

(IP보기클릭)106.101.***.***

BEST

부럽다
24.03.24 07:02

(IP보기클릭)112.155.***.***

BEST
음식을 숨쉬듯이 남김
24.03.24 07:02

(IP보기클릭)112.165.***.***

BEST
마른 사람이 대단하다니, 너 마여덕이야?(음해)
24.03.24 07:03

(IP보기클릭)59.20.***.***

BEST
마지막은 ㅋㅋㅋ 내 친구중에 마른 애가 음식에 미련이 많은데 난 살쪘는데 배부르면 손도 안대고 ㅋㅋㅋ
24.03.24 07:06

(IP보기클릭)11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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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숨쉬듯이 남김
24.03.24 07:02

(IP보기클릭)222.96.***.***

신풍괴도홍바람
음식을 숨쉬듯이 넘김 | 24.03.24 07:14 | | |

(IP보기클릭)124.50.***.***

BEST
배부르면 뭔가 내 유전자 깊숙히 박혀있는 무언가로부터 갑자기 턱 하고 입맛이 나락으로 곤두박질침 그냥 뭘 먹어도 맛이없음
24.03.24 07:02

(IP보기클릭)116.127.***.***

BEST
츠키유키미야코
난 배부르면 내 안에 유전자가 더 불러지기전에 얼렁 다 먹어 이러는데 부럽 | 24.03.24 07:08 | | |

(IP보기클릭)58.237.***.***

츠키유키미야코
생각보다 슬픈 유전자구나.. 배불러도 야 졸맛인데 이걸 남겨? 하면서 꾸역꾸역 다 먹게 되던데. 다 먹고 후회는 할 지언정 먹을때까진 만족감 남음 | 24.03.24 07:11 | | |

(IP보기클릭)124.50.***.***

ㅌㅀ
다릉사람이 보기에나 슬퍼보이지 멸치들은 별생각없음.. 맛이없는걸 | 24.03.24 07:13 | | |

(IP보기클릭)58.237.***.***

츠키유키미야코
아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네 | 24.03.24 07:15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034626775
그게 생존에 유리한거야 | 24.03.24 07:59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부럽다
24.03.24 07:02

(IP보기클릭)112.165.***.***

BEST
마른 사람이 대단하다니, 너 마여덕이야?(음해)
24.03.24 07:03

(IP보기클릭)99.67.***.***

BEST
처음에는 이런게 연비가 좋은건가 싶었는데 보다보면 체력 약한 애들이 많더라. 보통 소화를 잘 못 시킨다던가 이런저런 사연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24.03.24 07:03

(IP보기클릭)118.235.***.***

아도
신체가 비활성화 되어서 수면 모드에 들어간 느낌? | 24.03.24 07:08 | | |

(IP보기클릭)203.142.***.***

아도
힘을 쓰려면 그만큼 칼로리가 소모되는대 적게 먹으먄 당연히... | 24.03.24 07:14 | | |

(IP보기클릭)59.20.***.***

BEST
마지막은 ㅋㅋㅋ 내 친구중에 마른 애가 음식에 미련이 많은데 난 살쪘는데 배부르면 손도 안대고 ㅋㅋㅋ
24.03.24 07:06

(IP보기클릭)125.139.***.***

2번 4번은 맞고 나는 자주먹거나 느리게먹진 않는듯..
24.03.24 07:06

(IP보기클릭)49.142.***.***

마지막에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배 부르면 먹지 않는다... 이거 내가 그러는데 우리 엄마는 날 진짜 특이하게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3.24 07:07

(IP보기클릭)223.38.***.***


난 어린 시절 기억탓인가 꾸역꾸역 쳐넣는데
24.03.24 07:07

(IP보기클릭)175.124.***.***

저거 이해못했는데 몸 아프니 이해가 가더라 음식 먹는 일 자체가 귀찮아져
24.03.24 07:08

(IP보기클릭)39.7.***.***

부러운 채질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 먹고 보니깐 취장이나 소화기관이 약해서 고통 받고 있더라
24.03.24 07:08

(IP보기클릭)211.234.***.***

배부를땐 안먹는다 이거만 해도 살 좀 빠짐
24.03.24 07:09

(IP보기클릭)124.48.***.***

식비가 덜들테니 부럽기도함
24.03.24 07:09

(IP보기클릭)112.159.***.***

배 부르면 그만 먹어야지 자꾸 먹으면 위장병 생겨
24.03.24 07:09

(IP보기클릭)222.107.***.***

우리집에선 나만 저래서.. 밥 먹고나면 다 배부르다 안움직여서 내가 다치움...
24.03.24 07:10

(IP보기클릭)14.6.***.***

살 잘 찌는거 부럽던데 살 빼는게 오히려 쉽더라
24.03.24 07:10

(IP보기클릭)118.235.***.***

펩시콜라 
부럽구만 | 24.03.24 08:00 | | |

(IP보기클릭)211.105.***.***

나도 연비가 안 좋아지고 싶다
24.03.24 07:10

(IP보기클릭)119.207.***.***

마른사람들 대단한점 //// 식욕
24.03.24 07:14

(IP보기클릭)175.198.***.***

루리웹 나는아직도배가고프다 게시판
24.03.24 07:15

(IP보기클릭)223.39.***.***

난 걍 폭식하고하는데 출퇴근 걷는시간 1시간
24.03.24 07:16

(IP보기클릭)223.39.***.***

딱 내친구네 햄버거 배달시키면 감튀랑 콜라만먹는데 감튀를 하루종일 먹고있음 걔가 유일하게 입에 달고사는게 음료수인데 음료수는 먹는데 힘이 안들어서 좋다고....
24.03.24 07:16

(IP보기클릭)27.35.***.***

1번 빼고 다 해당됨. 예전에는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이었음. 근데 지금은 뱃살이 살짝 있는 정도. 예전에는 말랐었는데. 당분하고 먹고 자는 거에는 내성이 없더라. 참고로 배가 고픈 상태를 그리 싫어하지 않음. 근데 배고파서 잠 안오는 건 별로 안좋아함. 지금이 그 상태야....
24.03.24 07:18

(IP보기클릭)112.159.***.***

Lime Leaf
오 여기에 나와 같은 체질이 | 24.03.24 07:22 | | |

(IP보기클릭)223.39.***.***

Lime Leaf
말랐는데 뱃살있으면 생각보다 심각한거임 운동 해야한다.. | 24.03.24 07:27 | | |

(IP보기클릭)27.35.***.***

Lime Leaf
한가지 더 얘기하자면, 가끔 배고파서 뭔가 먹어야 하는데 뭘 먹어도 별로일 거 같아서 끼니를 미룰 때가 많음. 근데 결국 뭘 먹어도 맛있음... 배고프면 내가 뭘 먹고싶은지 파악이 안된다는 게 좀 불편해.... 잘못 고르면 분명 다른 걸 또 먹고싶어질 테고... | 24.03.24 07:31 | | |

(IP보기클릭)211.105.***.***

밥만 먹어도 맛있으면 어케해야하는거지?
24.03.24 07:18

(IP보기클릭)220.94.***.***

위 역류 현상 살짝 생기고 과하게 먹으면 속 쓰리고 아프기 시작하니까 살짝만 배부른 느낌 나도 그만 먹게 되더라 ㅋㅋㅋ
24.03.24 07:18

(IP보기클릭)119.194.***.***

솔직히 부럽다.ㅠ. 한정없이 목구멍이 우겨넣는 나로써는
24.03.24 07:21

(IP보기클릭)14.52.***.***


저런건 집에 아픈 사람 있으면 그냥 머리 속에 유전자로 각인 됨. 할아버지나 가족 구성원 중에 한명 아파서 집안 모두가 개고생 하면 음식이 아니라 독극물로 보임.
24.03.24 07:21

(IP보기클릭)114.204.***.***

유리탑
브로콜리맛있는데 | 24.03.24 09:33 | | |

(IP보기클릭)59.16.***.***

나네
24.03.24 07:27

(IP보기클릭)222.99.***.***

부럽다 배불러도 맛있는건 계속들어가던데
24.03.24 07:30

(IP보기클릭)14.52.***.***

유루유리4기나올때까지숨참음
그래도 조심하도록 하셈. 내장지방에서 독소가 나옴. 시간 좀 지나면 아프기 시작할거임 아니면 계속 아프고 있는데 너무 오래 아파서 본인이 모르고 있거나 | 24.03.24 07:31 | | |

(IP보기클릭)211.106.***.***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느린건 ㄹㅇ임
24.03.24 07:32

(IP보기클릭)222.118.***.***

15년전에 저체중으로 신검 2급 나왔지만 술을 알고 난후 과체중이 되었습니다....
24.03.24 07:39

(IP보기클릭)222.116.***.***

제목 분명히 마을사람들이었는데?
24.03.24 07:43

(IP보기클릭)222.108.***.***

내가 밑에 두 개인데. 살쪄 있어. 먹는 속도도 그렇게 빠르진 않아. 느리지도 않지만. 배부른 느낌을 싫어하는 건 소화기관이 튼튼하지 않은 편이라서 어느 정도 채워지면 힘들어서 그런 모양이더라.
24.03.24 08:01

(IP보기클릭)222.108.***.***

사탕고양
십 몇 년 전에 사귄 여친이 빨리 먹고 많이 먹고 해서 피자 한 판 시키면 나는 두 조각, 나머진 여친이 먹고 샐러드까지 시켜서 작살내고 하던 사람인데 몸무게가 내 절반이었음. | 24.03.24 08:03 | | |

(IP보기클릭)211.234.***.***

24.03.24 08:21

(IP보기클릭)222.114.***.***

그냥 선천적으로 흡수율이 떨어져서 마른사람도 있음 위에 사례보다 더 많음
24.03.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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