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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포장마차의 현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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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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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오뎅국물 한대접에 쏘주먹던거라던가
23.11.24 05:20

(IP보기클릭)1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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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산 서면에 부산 시장 보다 더 중요한 할아버지가 한분 있는데 그분 직업이 새벽에 서면 포장마차 50대에서 100대 치워뒀다가 밤 되면 다시 자리에 가져다놓는거임 근데 그 위치를 할아버지 혼자만 암 거의 30년 하셨는데 이분 사라지면 서면 포장마차 장사 못한다는 농담이 있음
23.11.24 05:25

(IP보기클릭)1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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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도 오래되었으니까 옛날 전쟁통 지나고 시장 골목 막 생기고 판자촌 제대로 된 건물 없을 때 천막 처놓고 공업 소주에다가 아지매가 대충 앞바다에 주운 홍합탕이랑 장어 지져서 내주던 시절이 그립지
23.11.24 05:23

(IP보기클릭)49.172.***.***

BEST
옛날 얘기인데 드라마에선 의도적으로 업뎃을 안하는 거지. 주 수요층들이 자기가 젊을때 갔던 포장마차를 생각하고 보는 거니까.
23.11.24 05:36

(IP보기클릭)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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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연세가…
23.11.24 05:28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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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8살때 비오는 날 밤에 먹었던 포장마차 우동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휘발유 냄새와 LPG가스 냄새가 같이 났었던 기억이 나는데
23.11.24 05:39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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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에 1년넘게 살았는데 그런농담 첨 들어보네
23.11.24 05:46

(IP보기클릭)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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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오뎅국물 한대접에 쏘주먹던거라던가
23.11.24 05:20

(IP보기클릭)58.12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166582789
전직 조폭이 포장마차 차리고 운영하는거 영화소재로 자주나왔었지 | 23.11.24 06:37 | | |

(IP보기클릭)1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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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도 오래되었으니까 옛날 전쟁통 지나고 시장 골목 막 생기고 판자촌 제대로 된 건물 없을 때 천막 처놓고 공업 소주에다가 아지매가 대충 앞바다에 주운 홍합탕이랑 장어 지져서 내주던 시절이 그립지
23.11.24 05:23

(IP보기클릭)124.53.***.***

BEST
원산폭격기
그 부산 서면에 부산 시장 보다 더 중요한 할아버지가 한분 있는데 그분 직업이 새벽에 서면 포장마차 50대에서 100대 치워뒀다가 밤 되면 다시 자리에 가져다놓는거임 근데 그 위치를 할아버지 혼자만 암 거의 30년 하셨는데 이분 사라지면 서면 포장마차 장사 못한다는 농담이 있음 | 23.11.24 05:25 | | |

(IP보기클릭)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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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폭격기
실례지만 연세가… | 23.11.24 05:28 | | |

(IP보기클릭)223.39.***.***

BEST
원산폭격기
서면에 1년넘게 살았는데 그런농담 첨 들어보네 | 23.11.24 05:46 | | |

(IP보기클릭)124.53.***.***

잠만자는잠만보
나도 엄마한테 전해들어서 실제로는 못 봤는데 어무니도 서면 골목에서 장사하시면서 들으신것 같아. | 23.11.24 05:48 | | |

(IP보기클릭)222.232.***.***

안간지 10년은 더 된듯
23.11.24 05:24

(IP보기클릭)112.150.***.***

세기말 전후까지는 그나마 감성이 살아있었는데, 요새도 포장마차 좀 남아있긴 하나?
23.11.24 05:24

(IP보기클릭)59.19.***.***

90년~00년 초반에는 좀 저렴하긴했는데
23.11.24 05:25

(IP보기클릭)119.207.***.***

그냥 거하게 취하고 지나가다 보이면 들어가는 그런 곳 이엿는데
23.11.24 05:26

(IP보기클릭)118.235.***.***

요즘 포장마차는 딱히 갈 이유가없지.. 가격면에서 훨씬 저렴하면 모를까
23.11.24 05:28

(IP보기클릭)4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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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얘기인데 드라마에선 의도적으로 업뎃을 안하는 거지. 주 수요층들이 자기가 젊을때 갔던 포장마차를 생각하고 보는 거니까.
23.11.24 05:36

(IP보기클릭)223.38.***.***

무려 의외로 분위기 때문에 수요가 있는 곳임 ㄷㄷㄷㄷ
23.11.24 05:36

(IP보기클릭)211.225.***.***

낭만과 감성값이 너무 비싸
23.11.24 05:38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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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8살때 비오는 날 밤에 먹었던 포장마차 우동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휘발유 냄새와 LPG가스 냄새가 같이 났었던 기억이 나는데
23.11.24 05:39

(IP보기클릭)183.102.***.***

루리웹-0707801643
나도 짜장면 1,500원 이었는데 | 23.11.24 06:03 | | |

(IP보기클릭)58.233.***.***

명절에 서울 한복판의 포장마차 들어갔다가 휴양지바가지를 경험했지
23.11.24 06:00

(IP보기클릭)39.7.***.***

구십년대에도 저 소리햇엇음 ㅋㅋ
23.11.24 06:04

(IP보기클릭)175.198.***.***

루리웹-2543007234
맞음 96학번인데 나 대학생때도 포장마차는 이미지와다르게 상당히 비싼술집이였음 | 23.11.24 06:07 | | |

(IP보기클릭)116.34.***.***

바가지는 기본.. 노점이라 탈세도 기본.. 위생도 개판..
23.11.24 06:04

(IP보기클릭)222.101.***.***

드라마나 영화 작가들이 마인드가 경직되고 틀딱화 되서
23.11.24 06:17

(IP보기클릭)175.209.***.***

지금도 있나 모르겠는데 건대역 근처에 하나 있었는데 입구부터 그 특유의 환기가 안되서 까닦하면 죽을지도 라는 느낌이 있음 위생도 엉망이고 환기 가격 등등 모두 엉망이라 진심 먹거리 골목이 바로 앞인데 차라리 거기 아무데나 들어가는게 더 좋음
23.11.24 06:22

(IP보기클릭)121.140.***.***

카드 안받고 현금.이체만 받음 ㅋㅋㅋ
23.11.24 06:22

(IP보기클릭)58.126.***.***

장동건
요즘 카드 안받는건 진짜 일부러 안받는거지 ㅋㅋㅋㅋㅋ 요즘은 웬만한 길거리 노점상들도 다 카드리더기 가져와서 카드 계산해주더만 | 23.11.24 06:40 | | |

(IP보기클릭)223.38.***.***

요새는 모르겠지만 옛날엔 새벽 2시 넘어서 갈만한 가게들 문닫으면 아쉬울때 가는데였지 굳이 초저녁에 찾아가는곳은 아니였음
23.11.24 06:34

(IP보기클릭)58.126.***.***

루리웹 비회원
2,3,4차 용도로 마시는용도로는 나쁘지않은거같긴함. 1차부터 포장마차 가는건 애바고 | 23.11.24 06:41 | | |

(IP보기클릭)106.101.***.***

10년 전인가 친구랑 포장마차 갔는데 메뉴 두개에 소주 두세병정도 시켰는데 손님도 우리밖에 없는데 나가라고 대놓고 눈치주더라ㅋㅋㅋㅋ 그 뒤로 포장마차 안감
23.11.2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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