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래토피아 후기

[레라리에]

저번주에 나오고 평일 저녁이랑 주말에 달려봤는대 꿀잼이더라.

산소미포함인가 그거 느낌 나기도하던대 그거보단 쉬웠음. 그건 전선이라던지 신경쓸게 많아서 떄려쳤는대 이건 그런 전선설치는 안해도 되는게 너무 좋았음.

일단 이거 만든곳은 캐릭보면 알겠지만 레트로폴리스 게임만든곳에서 만든게임임. 

그래서 그런지 쥐수인들이 다들 귀욤귀욤해서 좋았음. 일단 적으로 나오는 놈들은 역병쥐랑 족제비들인대 전작 생각하면 나중에 파충류들도 추가될지도?

일단 마을 만들고 꾸미는게 재밌긴한대 처음할떄는 식량이 부족하고 마을 유지비없어서 반란일어나다가 망했고 두번째는 식량 챙겨도 얘들이 돈없다고 폭동일으키다가 굶어죽어서 게임이 터져버림.

그래서 어떻게 하나 싶었는대 법에서 세금 많이 떼는거랑 음식 가격 낮추고 돈없는 거지놈들 공짜돈 주는거 알아서 그걸로 하니깐 게임이 잘풀리더라.

일단 해본 팁은 초반에 중요한건 빨리 토끼굴 찾아서 사냥터 만들고 토끼 잡아서 도축하는게 식량해결 지름길임.

처음에 멋모르고 낚시터 만들어서 생선낚시 해봤는대 얘들 낚시 ㅈㄴ못하고 식량 부족해서 반란일으키더라.

거기다가 지금 인원수가 100명 밖에 안되던대 이건 나중에 제작진이 더 풀어줬으면 좋겠음.

상당히 만족스러웠음.

근대 나무위키에 레토피아치니깐 게임은 안뜨고 다른게 뜨던대 유명해져서 위키에 정보라도 생겼으면 좋겠다~

[강대수]

산소쥐포함이라던데

[레라리에]

산소미포함보단 쉬웠음. 산소미포함 한번 해봤는대 그건 전선인가 그거 연결하는거 거지같았는대 이건 그런 전선 설치 안해도 되서 더 마을 만드는게 훨씬 쉬움

[킴아저씨]

돈은 어케 버시나요?

[레라리에]

돈은 쥐신단으로 스치면 세금 걷는 버프받은다음 법으로 세금을 재산 10%설정하면 초반에 괜찮습니다.
다만 이러면 음식먹을돈 없어서 굶어죽는얘들이 생기는대 법으로 돈없는얘들 한 200원정도 주면 돈 걱정을 거의 없어집니다.
그리고 후반에는 무역으로 돈을 벌거나 조폐소에서 황금을 돈으로 바꿔서 순환시키면 좋습니다.

[킴아저씨]

아 계속 질문 드려서 죄송하지만, 진흙은 어디서 얻나요?

[레라리에]

진흙은 보통 아래쪽이나 이렇게 내려가다가보면 물있는쪽에 있거나 덩쿨나무있는쪽에 진흙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