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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26.***.***
정작 대사 말은 꿍얼웅얼 거려서 안들리는데 그렇다고 사운드 키우면 시팔 효과음 나올때 귀 찢어짐
(IP보기클릭)211.36.***.***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진짜 볼륨 키워도 대사가 안들려서 켜고 봤는데
(IP보기클릭)218.232.***.***
저게 동시녹음을 우선시해서 생기는 문제라던데 후시녹음을 하면 추가 비용이 더 들어가는 문제도 있고 따로 녹음을 하면 깔끔하게 들리기야 하겠지만 동시녹음때의 현장감이 죽어버려서 잘 안쓰게 되는것도 있다더라 그래서 지금은 배우에게 근접 마이크 달아서 동시와 후시의 문제를 절충하고 있다고 들음
(IP보기클릭)59.26.***.***
이거 극공감 ㅋㅋㅋ 한국 영화 드라마 잘 안보는 이유의 7~80%는 당췌 뭐라고 하는지 들리지 않는 경우가 진짜 많아서 그랬던 거였는데 자막 기능 있으니까 거의 다 찾아보는 중 ㅋㅋㅋ
(IP보기클릭)106.102.***.***
연기 스타일이 달라진 것도 있긴함 예전엔 발성 크게하고 발음 또박또박하는 통칭 연극형 연기스타일이 대세였는데 점점 자연스러운 연기스타일이 대세가 되면서 발음에 중점을 좀 덜 두게 된 것도 있고
(IP보기클릭)221.163.***.***
나도 있으면 무조건 키고 봄 자막 있으면 게임이나 다른거 하면서 옆에 두고 보기 편함
(IP보기클릭)1.227.***.***
중국드라마보면 현장감 안사는거 기가막히게 느껴짐
(IP보기클릭)119.192.***.***
참고로 녹음 기술도 구리고 발성도 구림. 업계인에게 직접 들은 얘기.
(IP보기클릭)111.118.***.***
녹음 발성보다도 극적인 상황에서 소음을 너무 크게 마스터링 해놔서 소리 크게 키워놓고 볼수가 없는 문제가 제일 심한거 같음
(IP보기클릭)24.66.***.***
그게 가끔 의도치 않게 스포도 함 ㅎㅎㅎㅎㅎ
(IP보기클릭)221.163.***.***
나도 있으면 무조건 키고 봄 자막 있으면 게임이나 다른거 하면서 옆에 두고 보기 편함
(IP보기클릭)39.7.***.***
난 그게 좋음 누가 누구인지 헷갈릿 때가 있는데 저기 처럼 메켄지를 등등 사람 이름 표시기능 짱 좋음. | 23.03.18 11:47 | | |
(IP보기클릭)24.66.***.***
루리웹-6075200536
그게 가끔 의도치 않게 스포도 함 ㅎㅎㅎㅎㅎ | 23.03.18 12:04 | | |
(IP보기클릭)211.36.***.***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진짜 볼륨 키워도 대사가 안들려서 켜고 봤는데
(IP보기클릭)59.26.***.***
이거 극공감 ㅋㅋㅋ 한국 영화 드라마 잘 안보는 이유의 7~80%는 당췌 뭐라고 하는지 들리지 않는 경우가 진짜 많아서 그랬던 거였는데 자막 기능 있으니까 거의 다 찾아보는 중 ㅋㅋㅋ
(IP보기클릭)59.26.***.***
샤오 린
정작 대사 말은 꿍얼웅얼 거려서 안들리는데 그렇다고 사운드 키우면 시팔 효과음 나올때 귀 찢어짐 | 23.03.18 11:05 | | |
(IP보기클릭)111.118.***.***
샤오 린
녹음 발성보다도 극적인 상황에서 소음을 너무 크게 마스터링 해놔서 소리 크게 키워놓고 볼수가 없는 문제가 제일 심한거 같음 | 23.03.18 11:14 | | |
(IP보기클릭)1.242.***.***
드라마 안보고 산지 오래됐는데, 요즘 연기자는 발성 연습 안하나보네. | 23.03.18 11:16 | | |
(IP보기클릭)223.62.***.***
넷플릭스산이 유독 그런듯 | 23.03.18 11:16 | | |
(IP보기클릭)39.7.***.***
ㄹㅇ 극장에서 한국영화 안봄 뭐라 말하는지 들리지가 않아 ㅋㅋㅋㅋ | 23.03.18 11:17 | | |
(IP보기클릭)118.235.***.***
그건아닌게 코로나이전영화에서도 볼륨이슈↗되는영화는 꽤 있었음 | 23.03.18 11:17 | | |
(IP보기클릭)14.52.***.***
연극 등을 거치고 오는 연기자가 적을 뿐더러, 녹음 환경이 개선되질 않았으니까. 외화들 음성이 또렷한 건 나중에 녹음을 붙여서 그래. | 23.03.18 11:20 | | |
(IP보기클릭)211.36.***.***
PC면 소리 옵션에서 노멀라이저 또는 라유드니스이퀄라이제이션 켜주면 좋아짐 | 23.03.18 11:26 | | |
(IP보기클릭)223.62.***.***
전에 관련자가 이야기 했는데 한국은 음향쪽 파워가 약해서 마이크가 촬영현장에서 멀다고 하더라고요 마찬가지로 파워가 약해서 나중에 녹음 다시 하기도 힘들고 | 23.03.18 11:29 | | |
(IP보기클릭)220.93.***.***
넷플릭스가 돌비애트모스를 지원하고 자기가 모르는 사이에 그거 켜놔서 그런 경우도 있음 그러면 보이스를 센터스피커로 보내버리는데 따로 설치하지 않는 이상 센터는 없으니까 그냥 그 소리가 없어지고 프론트채널만 들려서... | 23.03.18 19:07 | | |
(IP보기클릭)121.159.***.***
루리웹-1861178184
근데 우리나라 영상 음향 이상한건 예전부터 말 계속 나오긴했던거같음 ㅋㅋㅋㅋ | 23.03.18 21:20 | | |
(IP보기클릭)218.232.***.***
저게 동시녹음을 우선시해서 생기는 문제라던데 후시녹음을 하면 추가 비용이 더 들어가는 문제도 있고 따로 녹음을 하면 깔끔하게 들리기야 하겠지만 동시녹음때의 현장감이 죽어버려서 잘 안쓰게 되는것도 있다더라 그래서 지금은 배우에게 근접 마이크 달아서 동시와 후시의 문제를 절충하고 있다고 들음
(IP보기클릭)118.235.***.***
현장감은 ↗소리라고봄 | 23.03.18 11:16 | | |
(IP보기클릭)1.227.***.***
루리웹-1744802193
중국드라마보면 현장감 안사는거 기가막히게 느껴짐 | 23.03.18 11:18 | | |
(IP보기클릭)14.52.***.***
비용절감이 가장 큰 거. 현장감 운운하는데 배우 시간을 그만큼 잡아두면 제작비가 늘어서 압박하니까. 애초에 안들리는데 현장감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 | 23.03.18 11:20 | | |
(IP보기클릭)218.232.***.***
대충 보고 생각나는데로 요약한거라 축약한게 많음 판단은 영상보고 하는게 정확할듯 https://www.youtube.com/watch?v=4MeX32AxFFA | 23.03.18 11:23 | | |
(IP보기클릭)211.36.***.***
장동건 무명 시절 영상 보면 놀랄껄ㅋㅋㅋㅋㅋ 참고로 목소리는 박영남이 연기함ㅋㅋㅋㅋ | 23.03.18 11:36 | | |
(IP보기클릭)183.102.***.***
이분 말이 거의 정답임. 한국 영화계는 동시녹음을 애초에 중요시 여기는 것도 있고, 가장 큰 이유는 배우들 스튜디오에 불러서 녹음하는 것도 다 돈임. 스탭들 인건비야 후려칠 수 있어도 비싼 배우들은 그게 불가능하고, 그리고 물리적인 기한은 진짜 어쩔 수 없음. 또한 연출자들도 촬영 당시 현장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호하는 것도 있음. 아무래도 직접 연기하는 것과 스튜디오에서 화면만 보고 그 장면 목소리만 다시 녹음하는 것과는 절대 같을 수 없으니까. 예전과 달리 요즘엔 연극과 영화의 톤 차이도 커져서 배우들도 대사 같은 정보 전달보다는 감정 전달을 더 중요시하는 풍조도 있음. | 23.03.18 11:38 | | |
(IP보기클릭)183.102.***.***
상황에 맞춰서 다 세팅된 상태에서 몰입해서 하는 연기와, 녹음실에서 화면만 보고 립싱크도 신경쓰며 하는 혼자 하는 연기는 다를 수 밖에 없음. | 23.03.18 11:42 | | |
(IP보기클릭)183.102.***.***
개인적으로는 연기보다는 대사 전달력이 더 중요하다곤 생각하는데, 무조건 우리 방식이 나쁜 것만은 아님. | 23.03.18 11:43 | | |
(IP보기클릭)220.80.***.***
지금환경은 그렇지만 애초에 후녹음하는환경이 일상적으로 자리잡혔다면 어색함이없었을거라고 생각함. 나레이션성우하는사람이 등장인물로 연기나올때 뭔가어색하다고 생각하진 않잖음 | 23.03.18 11:44 | | |
(IP보기클릭)211.244.***.***
배우들은 회당 출연료를 받는거라 좀더 잡아둔다고 출연료 더 받지는 않음 | 23.03.18 11:49 | | |
(IP보기클릭)183.102.***.***
연기는 목소리로 하는 대사 전달력도 중요하지만, 시선이나 손짓, 동선 이동 등 비언어적 전달력도 매우 중요함. 그게 성우와 배우의 가장 큰 차이인데 우리나라 영화계에선 감독의 권한이 매우 커서 제작자나 일반인 들이 생각하는 언어적 전달력 보단, 작가주의적 연기를 더 우선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음. | 23.03.18 11:54 | | |
(IP보기클릭)183.102.***.***
코스모스창고
쉴드치는 건 아니라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의견을 내본 거임. 저도 심심할 때 한국영화 보기 꺼려지는 이유가 자막 없으면 영화 못봐서인데ㅠㅠ 싼마이 영화에서 그렇게 느껴지는 이유는 싼마이니까 제작자말 안 듣고 연출자 맘대로 함 + 어차피 녹음도 대충 하고 돈 없어서 후시 녹음 못함 = 총체적 난국 이런 이유 아닐까요?? 연극 연기와 영화 연기는 다를 수 밖에 없는데 개인적으로는 연극적 대사 전달력보단 영화적 감정 전달력을 중요시하는 추세의 영향 같음. 오히려 90년대 이전 한국영화는 대사 더 잘들렸거든. | 23.03.18 15:01 |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0231216220
https://www.youtube.com/watch?v=buSpOCn6xps 비단 국내의 문제만이 아닌.. 게리 올드만: 아니 씨X | 23.03.18 21:16 | | |
(IP보기클릭)119.192.***.***
참고로 녹음 기술도 구리고 발성도 구림. 업계인에게 직접 들은 얘기.
(IP보기클릭)59.17.***.***
음향장비도 상대적으로 구릴듯 | 23.03.18 11:20 | | |
(IP보기클릭)183.102.***.***
장비 같은 기술적 문제는 별로 없음. 일반인들이 24bit 96khz로 녹음한다고 알아듣는 것도 아니니까. 예전에 비해 배우들 발성도 약해졌고(대신 비언어적 연기는 강해짐) 녹음기사가 권한도 약하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애초에 수음 자체가 개판이 되는 경우가 있음. | 23.03.18 12:03 | | |
(IP보기클릭)59.15.***.***
내가 알기론 실제 장비와 기술적 문제들이 있긴 있음. 이게 단순한 스펙적인 이슈가 아님. 48kHz 냐 192kHz 냐 따위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 마이크의 충분한 지향성이 확보되느냐, 앰비언스는 어느 정도 확보가 가능하냐, 혹은 상황에 맞는 장비를 선택 가능하냐 (즉, 구비된 장비의 종류가 다양한가), 믹싱 사전 설계를 한 상태로 녹음할 수 있는가, 그리고 마이크 포지셔닝을 잘 할 수 있는 환경과 지식이 있는가 같은 요소들이 다양하게 작용하는데, 아직 한국은 그런 부분들에 대한 장비의 다양성도, 장비의 스펙도, 노하우 같은 부분들도 다 부족한 게 사실임. 제일 문제는, 영화나 방송 업계의 대다수가 이런 사운드적인 부분이 중요하다는 생각 자체를 못 한다는 것. 실제로 지금도 단편영화 같은 걸 찍을 땐 동시녹음은 신입생이나 가장 경험없는 사람이 맡는 경우가 많음. 게다가 사운드는 개선하고자 하면 돈은 엄청 들어가는데 그 티가 가장 안 나는 부분 중 하나라서, 앞으로도 크게 나아지긴 힘들 거임. | 23.03.18 13:21 | | |
(IP보기클릭)183.102.***.***
기술적인 문제 자체도 있었군요. 몰랐는데 의견 감사합니다. | 23.03.18 13:37 | | |
(IP보기클릭)175.211.***.***
예로부터 한국에서 음향이라고 함은 그냥 대충하는것이 전통이다 ㅋㅋ | 23.03.18 14:41 | | |
(IP보기클릭)175.211.***.***
ㅇㄱㄹㅇㅋㅋ | 23.03.18 14:41 | | |
(IP보기클릭)211.195.***.***
그래서 그런가 요즘도 배우가 개판이라던데... 조명 촬영 미술등 다른 파트는 예전보다 그래도 나아진게 있는데 음향은 제자리 걸음이라고 전에 여기 비슷한 글에 댓글단 사람있었음. 지금 이 글 댓글들만 봐도 그런거 같네. | 23.03.18 19:40 | | |
(IP보기클릭)183.102.***.***
코스모스창고
영화 업계에 음향쪽으로는 문제 없다는 말은 아님. 동시녹음시 마이크 댈때도, 후시녹음 할 때도, 믹싱도, 심지어 ost작곡할 때도 부족한 면이 있는 거 알고 있음. 다만 대사가 안 들리는 이유는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배우가 대사, 발성 보단 감정연기 쪽에 중점을 두는 것에 더 큰 원인이 있을 거라 생각함. 그걸 커버할 수 있는게 후시녹음인데, 후시녹음도 현실적으로 장점만 있는 게 아니니 | 23.03.18 15:12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06.102.***.***
연기 스타일이 달라진 것도 있긴함 예전엔 발성 크게하고 발음 또박또박하는 통칭 연극형 연기스타일이 대세였는데 점점 자연스러운 연기스타일이 대세가 되면서 발음에 중점을 좀 덜 두게 된 것도 있고
(IP보기클릭)39.121.***.***
(IP보기클릭)220.78.***.***
(IP보기클릭)121.169.***.***
(IP보기클릭)221.152.***.***
(IP보기클릭)183.100.***.***
대표적인 예시로 배우중에 이선균... 중저음턴의 목소리가 마음에 드는데 발음이 저음에 묻혀서 내귀가 먹은건지 의심하게 만듬
(IP보기클릭)175.212.***.***
근데 목소리 자체는 너무 좋아ㅋㅋㅋ | 23.03.18 11:17 | | |
(IP보기클릭)183.100.***.***
ㅇㅈㅇㅈ | 23.03.18 11:23 | | |
(IP보기클릭)118.235.***.***
ㅅ 발음 노홍철처럼 뻔데기 발음 나는 것도 있음 ㅋㅋ | 23.03.18 11:25 | | |
(IP보기클릭)121.130.***.***
공감 100% 이선균 나오는건 무조건 자막 키고 봐야죠 ㅋㅋ | 23.03.18 12:58 | | |
(IP보기클릭)121.158.***.***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21.191.***.***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4.32.***.***
이거로 녹음하는데 화면에 잡히면 감독이 ㅈㄹ하니 멀찍히 녹음하고 영아니다싶으면 후시녹음하니 멀리녹음 = 안들리거나 존내작게들리거나 발음이 묻힘 후시녹음 = 맛이 안살음 가불기 ㅋㅋㅋㅋ
(IP보기클릭)210.223.***.***
(IP보기클릭)218.157.***.***
웅앵웅이 저거 땜에 나온 말이긴 하지 | 23.03.18 1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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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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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11.***.***
TV에서도 청각장애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공했던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나 뉴스, 아침마당 등 일부만 지원했죠. 일반적인 저렴한 TV에서도 기능을 제공하던게 아니라서 기기를 따로 달았어야 했기도 하고. 넷플릭스에서는 "모든 영상"에 각 국가별 자막을 제공하는 것이 정책이기 때문에 넷플릭스를 볼 수 있는 환경(셋톱박스, 스마트TV, 컴퓨터)에서는 손쉽게 볼 수 있다는 점. | 23.03.18 1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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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문법에 맞는 표기라. "니가"를 "네가"라고 표기하는 것과 비슷한거죠. | 23.03.18 11:37 | | |
(IP보기클릭)211.244.***.***
문법하곤 상관없죠 대사는 소리나는데로 적어줘야 되는건데, 대사이서 니가라고 했으면 니가라고 적어줘야힘 문어적 표현을 적는게 아니라 구어적 표현을 그대로 적는거라 네가라고 하면 그냥 오표기임 | 23.03.18 11:53 | | |
(IP보기클릭)1.253.***.***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25.183.***.***
(IP보기클릭)122.47.***.***
(IP보기클릭)117.123.***.***
(IP보기클릭)175.211.***.***
저음 처리 안한거 개극혐이네 진짜. 발음도 개긋고 ㅋㅋ | 23.03.18 14:38 | | |
(IP보기클릭)125.142.***.***
(IP보기클릭)121.156.***.***
웅장한 포격음과 대사전달을 둘다 챙기기 위한 방법이었지...나도 센스 좋다 싶었음 | 23.03.18 11:42 | | |
(IP보기클릭)125.187.***.***
(IP보기클릭)121.156.***.***
(IP보기클릭)220.80.***.***
(IP보기클릭)119.194.***.***
(IP보기클릭)119.194.***.***
위에 이선균 이야기도 있는데 이선균 같이 중저음 강한 남성 목소리가 특힘 묻힘. 남성 목소리라동 카랑 카랑한 발성하는 사람들 소리는 잘들림. 그래서 중저음 배경음이나 사운드랑 목소리를 같이 입히면 목소리가 다 죽어버림. 저걸 살릴려면 배우들 목소리를 하나 ㅎ나 다 세팅해줘야 하는데 그렇게 못함. 발성이 안 좋아서 잘 안들린다는 것도 마찬가지. 사운드 슈퍼바이저가 저런거 다 매끄럽게 처리해야 하는데 녹음한 원본 그대로 작업을 하니. 제대로 목소리는 들리는 사람은 카랑카랑한 목소리 갖고 있는 사람 뿐. | 23.03.18 11:55 | | |
(IP보기클릭)183.102.***.***
님 뭔가 반대인데 동시녹음은 얼굴 앞에서 녹음하는 것도 아니고 현장 소음이 섞일 수 밖에 없어서 대사엔 더 취약함. 반면 녹음실에서 후시녹음하면 사람 목소리만은 기가막히게 잘 들림. 잘 안 들리면 녹음실에서 ng 처리하고 다시 녹음하면 그만임. 그리고 애초에 현장에서 동시녹음하는 사람하고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고 믹싱하는 사람하고 달라서 마주칠 일도 없음. 애초에 배우들이 대사전달력 보다는 감정전달력에 무게를 둔 결과에 가깝다고 생긱함. | 23.03.18 12:14 | | |
(IP보기클릭)118.235.***.***
걍 발성이 구린거지 | 23.03.18 12:24 | | |
(IP보기클릭)175.211.***.***
반대처럼 보이지만, 저말이 일정부분 맞음. 동시녹음이라고 구린거 아니고, 동시녹음의 기술적 차이에서 오는게 꽤 큼. 그만큼 후시 녹음 처리 할 시간 같은거 없는 드라마 작업자들은 동시녹음 기막히게 잘하고, 카메라도 거기에 맞춰줌. 그래서 깨끗하게 들림. 그런데 후시녹음? 후시녹음하면 걍 다 깨끗할거 같지? 근데 이새끼들 스튜디오 작업하는 새끼들 주제에 단일지향성 성애자들 넘치고 단일지향성 녹음하면서 기본적인 로우컷과 레조넌스 안잡고 그냥 원본 녹음 한거 가지고 그대로 볼륨 올려버리는 새끼들 천지임 ㅋㅋ 그러니 후시녹음을 해도 웅웅 거리는 영화가 한두편이 아니다. | 23.03.18 14:46 | | |
(IP보기클릭)58.78.***.***
(IP보기클릭)175.211.***.***
제대로 짚었네 | 23.03.18 14:35 | | |
(IP보기클릭)221.150.***.***
(IP보기클릭)58.78.***.***
기생충 대사 잘 들림 | 23.03.18 15:19 | | |
(IP보기클릭)115.143.***.***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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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자국어 컨텐츠를 자막으로 소비하는건 상당히 아쉬움 어떤 작품의 첫번째 미장센이 자막이 된다는건 작품을 완전히 감상하는데 절대적인 악영향으라고 생각함 전세계 어떤 영화 감독도 관객의 시선 방향과 순서에 자막을 염두하고 만들지 않을거기 때문에 | 23.03.18 13:18 | | |
(IP보기클릭)118.37.***.***
(IP보기클릭)175.211.***.***
이거 영향이 꽤 큼. 음성기술은 경시하는 풍조가 강해서 마이크를 못들이밀게 함 ㅋㅋ 그럴꺼면 동시녹음을 왜하는 거냐고.... | 23.03.18 14:33 |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75.211.***.***
죄송하지만 뒤떨어지는 실력의 사람들이 실무를 잡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 23.03.18 14:33 | | |
(IP보기클릭)118.37.***.***
(IP보기클릭)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