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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용접 하는 여자jpg [48]
IZ*ONE アン・ユジン
(2230737)
미소녀 힛갤의 검 추천흡수기 고양이
출석일수 : 3773일 LV.158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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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14 (15:16:03)
IP : (IP보기클릭)116.46.***.***
추천 112 조회 62025 댓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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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의 해답은 저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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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들은 진짜 많이 받아도 되는건데 왜 저 사람들이 저만큼 받는지 왜 여자들이 안하려고.. 아니 기피하는지 모르고 무조건 임금에서 남녀가 차이 난다고 하는 애들은 저거 봐야함.. 진짜 저 분은 훌륭하고 대단하신 분이고..
(IP보기클릭)112.218.***.***
무엇이든 할수 있는 여성
(IP보기클릭)123.142.***.***
존경스럽다
(IP보기클릭)221.154.***.***
할수있으면 하는거지 못할게 뭐있어
(IP보기클릭)175.212.***.***
여자들이 안하려 한다는것도있고 그런 사회가 만들어진게 문제지 "여자는 힘든일 하면안돼 남자가해야지" 어릴때도 커서도 다들 자주 듣자너
(IP보기클릭)175.209.***.***
고작 캠 앞에 앉아서 특정 직업 업신여기는 누구보다 훨씬 더 아름다워 보임
(IP보기클릭)59.7.***.***
그 강사가 왜 욕먹는지 하나하나 지적하며 보여주는 사례지. 수많은 경력과 공부, 노력을 쌓아온 기술직들이 지은 집과 기계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이 정작 기술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마냥 말하는 거 보면 헛웃음도 안나옴.
(IP보기클릭)110.70.***.***
저런 마인드면 어디에 가든 성공할 듯 용접사 구하는 곳 많기도 하고
(IP보기클릭)119.197.***.***
사실 원래 페미가 저런분들이 외치던 목소리였지 아마. 여자도 남자같이 일할 수 있다!! 이런 느낌으로..
(IP보기클릭)218.150.***.***
페미니스트의 해답은 저기에 있다
(IP보기클릭)119.197.***.***
Daniel_Kwon
사실 원래 페미가 저런분들이 외치던 목소리였지 아마. 여자도 남자같이 일할 수 있다!! 이런 느낌으로.. | 20.01.14 16:45 | | |
(IP보기클릭)211.36.***.***
메갈들은 남자 흉내내는 흉자라고 욕함.. | 20.01.15 04:07 | | |
(IP보기클릭)123.142.***.***
존경스럽다
(IP보기클릭)112.218.***.***
무엇이든 할수 있는 여성
(IP보기클릭)221.154.***.***
할수있으면 하는거지 못할게 뭐있어
(IP보기클릭)112.160.***.***
저 사람들은 진짜 많이 받아도 되는건데 왜 저 사람들이 저만큼 받는지 왜 여자들이 안하려고.. 아니 기피하는지 모르고 무조건 임금에서 남녀가 차이 난다고 하는 애들은 저거 봐야함.. 진짜 저 분은 훌륭하고 대단하신 분이고..
(IP보기클릭)175.212.***.***
죄수번호-3576938968
여자들이 안하려 한다는것도있고 그런 사회가 만들어진게 문제지 "여자는 힘든일 하면안돼 남자가해야지" 어릴때도 커서도 다들 자주 듣자너 | 20.01.14 15:24 | | |
(IP보기클릭)110.70.***.***
그거 사회, 문화에 따른 후천적 요인보다 테스토스테론 수치에 의한 선천적 요인이 더 크다더라.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을수록 사람을 대하는 일(상담사 등)을 선호하고,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을수록 사람을 대하지 않는 일(엔지니어 등)을 선호한다고 함. | 20.01.14 15:28 | | |
(IP보기클릭)175.212.***.***
호르몬으로 따지기엔 여성들이 노동직업군을 너무 안하지 않냐? 남성들은 화장품 판매직같은것도 하는데 | 20.01.14 15:34 | | |
(IP보기클릭)211.59.***.***
애초에 부산에 여성 어르신분들 용접일 하시던 분들 많지 않나. | 20.01.14 15:36 | | |
(IP보기클릭)211.60.***.***
여자는 힘든 일을 하면 안돼가 아니라, 걍 남자가 하는 일, 여자가 하는 일을 나눠놨지. 여자는 간호사, 남자는 현장직 이런 방식으로. 여기에 어긋나면 손가락질 하는 사람도 있고. | 20.01.14 15:37 | | |
(IP보기클릭)211.60.***.***
예전에는 공장에 여자들 많았어. 공단만 해도 여자 공돌이들이 남자 대학생에게 팽당한 경우 많았고. | 20.01.14 15:39 | | |
(IP보기클릭)112.220.***.***
현실은 공급도 없고 수요도 없는데... | 20.01.14 15:47 | | |
(IP보기클릭)175.113.***.***
이것도 맞는 말임. 전에 사무실에서 13kg짜리 생수 먹을때 여직원이 생수통 갈고 있으면 지나가면서 여자가 왜 그런걸 하냐고, 못하게 말리는 꼰대들 꼭 있슴. | 20.01.14 16:04 | | |
(IP보기클릭)121.151.***.***
(IP보기클릭)112.64.***.***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75.209.***.***
고작 캠 앞에 앉아서 특정 직업 업신여기는 누구보다 훨씬 더 아름다워 보임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03.246.***.***
(IP보기클릭)221.162.***.***
루리웹-4435047523
2차세계대전 당시 조선소 숙련공들이 죄다 징집되어 해군으로 팔려가니 전투함을 비롯한 수성선을 만들 인력이 부족해서 전쟁을 치룰 수 없는 일이 벌어진게 1940년대 미국의 일이야. 그 공백을 은퇴한 노년 노동자 계급이나 신체검사에서 탈락한 남성들이 일부 채우기도 했지만 상당수는 여성이 메꿨어. 그 때 나왔던 얘기가 딱 그랬어, 여자가 용접을 할 수 있겠어? 근데 ㅅㅂ 잘해. 꼼꼼하게 잘해. 리벳도 잘조이고. 심지어 남성인력보다, 아무리 전시상황이었다지만, 임금도 저렴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업효율은 남성인력과 큰 차이가 나지 않더라는거야. 그리고 이렇게 조선소를 중심으로 일하기 시작한 여성들은 소비자가 아니라 생산자로 사회경제시스템에 참여하게 되고 나아가 적극적인 소비자가 되기도 했어. 그전에는 남편 눈치 보느라 자기 욕망에 충실치 못한 소비를 했었는데 이젠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쓰는 상황이 된거지. 단언하건데, 지금의 여성인권은 그때보다 후져. 외적으로는 여성을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었다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잘쓰는 계층이 왕이니까. 지금의 여성은 그당시 용접하는 여성들보다 평균적으로 덜 벌거든. 사회는 돈 덜쓰는 계층에게 친절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여성이 남성의 영역으로 인식되던 영역에 발을 들이게 되고, 심지어 성과를 내면서 여성의 인권이 혁신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는거지. 그떈 그랬어. 뭐 이런 상황은 종전 후 남성들이 군복을 벗고 다시 작업복으로 갈아입게 되며 예전으로 돌아가게 되긴했지만. | 20.01.14 16:06 | | |
(IP보기클릭)221.252.***.***
뭔가 심하게 잘못알고 있네, 여성인권이 그때보다 지금이 후지다고 말하는데 이거 엄청난 착각을 하고있는거다. 그리고 지금도 여자들이 소비 더 많이 하거든? 해외에 여행목적으로 출국하는 여자들 과반수가 여자야 실제로 광고나 서비스나 대출, 창업 이런것들 보면 여성우대는 심심하면 많이 봤지만 남성우대 한번이라도 본적 있어? 니가 한 말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잘쓰는 계층이 왕이라고 한 내용과 모순이야. 그리고 종전 후 남자들이 집에 곱게 돌아갈수 있었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착각이다. 죽거나 사지가 멀쩡하게 돌아갔으면 다행이고 돌아가서도 PTSD로 제대로된 생활이 불가능했던 경우가 수두룩해 이 경우는 여자가 지속적으로 일을 해야했지 그런데 웃긴게 뭘까? 그 후에 6.25전쟁이 터지고 그다음엔 월남전이 터지지? 근데 뭘 예전으로 돌아가? 그땐 남자가 아니라 인공지능 전투로봇이 전쟁을 수했했었나? 단언하건데, 지금의 여성인권은 그때보다 절대 후지지 않아 세계대전으로 남자들이 대거 죽어나간 이유로 여자들이 공장에 나간건 맞지 그런데 넌 지금 전쟁을 어디 남자들이 멀리 출장갔다가 면세품 사들고 오는 걸로 생각하고 있어 어떻게 그때도 지금도 소모품으로 소모되는 남자보다 여자 인권이 후지다는 결과가 나와? 단적으로 지금 사회에서 남자라서 이득보는거 말해봐 그게 타당하면 인정할게 | 20.01.14 17:21 | | |
(IP보기클릭)122.32.***.***
일단 의미를 불분명하게 전달한건 사과할께. 여성인권이 후지다고 얘기한건 소비력 외에도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주도적인 역할, 성취 이런걸 감안해서 한 얘기고 문장에 이런 부분이 생략되었으니 네가 그렇게 내 글을 이해한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 내가 부족했어. 소비력은 물론 소비의 주체로서도 당시의 여성과 21세기 대한민국의 여성은 크게 차이가 안나거나 오히려 지금이 우세할 수도 있을거야. 하지만 제대로 된 사회구성원으로 존중받으려면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하고 그당시의 여성과 지금 우리나라의 여성을 비교하면 지금이 더 부족하지. 그리고 그 역할이라는게 부족하면 국제사회의 일본 취급이지. 국제분쟁났을때 군사행동 못하고 돈이나 보내는 호구취급. 여성을 위한 대출같은것도 따지고보면 사회가 여성을 보는 인식을 반증하는거라고 생각해. 털어먹기 쉬운 존재라는거지. 말하자면 현대의 여성은 소비력은 상승했을지라도 사회구성원이 응당 짊어져야 할 책임에 대해 부족한 면이 있고 이게 결국은 여성인권에 영향을 줬다는거지. 미안, 설명이 많이 부족했어. 그리고 이건 여성의 과오가 적지 않아. 그리고 2차세계대전 이후 여성의 직장 대부분이 남성으로 대체된건 사실이야. 육아를 포함한 가사의 역할분담이 지금수준이 아니니 당연한 현상이지. 그리고 이게 역전되려면 국가가 여성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시기를 기다려야 했고 이건 당시의 관념으로는 너무 혁신적이었잖아. 마지막으로 남자라서 이득보는거 대답할 필요는 없을것같네. 나는 지금 여성 인권이 부족한건 다분히 여성 스스로의 과오가 작지않다고 말했으니까. 나는 결국 지금의 여성운동이 잘못된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던거야. | 20.01.14 18:12 |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10.70.***.***
에리스의패드를훔친
저런 마인드면 어디에 가든 성공할 듯 용접사 구하는 곳 많기도 하고 | 20.01.14 15:50 | | |
(IP보기클릭)58.148.***.***
(IP보기클릭)59.7.***.***
그 강사가 왜 욕먹는지 하나하나 지적하며 보여주는 사례지. 수많은 경력과 공부, 노력을 쌓아온 기술직들이 지은 집과 기계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이 정작 기술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마냥 말하는 거 보면 헛웃음도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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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일들은 당시 전쟁참가국 전반에 걸쳐 확인이 된다. 러시아는 말할것도 없고 일본 역시 여성인력에 대해 관심이 있었어. 우리가 몸빼바지라고 부르는 일바지는 일본여성이 평상복으로도 입고 농사할때도 입는 기모노가 몸의 움직임을 상당히 제한하는 옷이라 노동생산성이 떨어지니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의복이거든. 이걸 기모노 대신 입게 했다는건 여성노동력의 가치를 중요하게 봤다는거지. 반면 독일은 기이할 정도로 민간사회에 전쟁에 대한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았다고 전해져. 전쟁을 치루고 있다는 감각은 물밀듯이 본토로 들어오는 러시아군포로를 보고 인지할 수 있었다 수준이었다고 하니까. 그러다가 본토가 폭격맞고 나서야 그제서야 현실감각을 되찾았다고 하는데 이건 나치정권이 의도한 바라는 얘기가 있어. | 20.01.14 16: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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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댓글보고 머릿속에 드라마 한편 지나감 | 20.01.14 16: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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