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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애갤 유저 칼럼] 02 - 야마다 나오코라는 감독에 대하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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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161.***.***

BEST
글 쓰는데 무지 오래 걸렸네요;; 두 번이나 다 써놓은 글이 증발해서 다시 쓰고, 목소리의 형태가 담겨있던 하드는 맛이 가고...으으. 쓰다보니 겨우 8년 덕질한걸로는 아직 제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원래 쿄애니에 대한 이야기와 아니메의 미래에 대해까지 쓰려고 했는데, 도저히 지식량이 부족하더군요. 그나마 지금까지 좋아한 감독에 대한 이야기라도 실컷 써봤는데 이것도 미흡한 느낌이 들고... 그래도 마지막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고, 다음 글은 최대한 빨리 올려보려 노력하겠습니다!
17.07.07 12:27

(IP보기클릭)12.202.***.***

BEST
케이온 극장판, 타마코 러브스토리, 목소리의 형태. 모두 두번, 세번 볼수록 작품의 숨겨진 가치를 찾을 수 있는 뛰어난 명작이죠. 아마 10년 20년 뒤에는 '10년 전에는 이런 명작 애니메이션이 있었다'라고 떠올릴 거에요
17.07.07 12:41

(IP보기클릭)14.46.***.***

BEST
리뷰적는분 한해서 관리자권한으로 일주일정도 상단공지로 노출합니다. 보다많은 유저분즐이 보시고 참여를 하는 취지에서 하는 이벤트입니다 참여방법은 애갤 상단 공지에 있습니다
17.07.07 15:43

(IP보기클릭)115.161.***.***

BEST 글 쓰는데 무지 오래 걸렸네요;; 두 번이나 다 써놓은 글이 증발해서 다시 쓰고, 목소리의 형태가 담겨있던 하드는 맛이 가고...으으. 쓰다보니 겨우 8년 덕질한걸로는 아직 제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원래 쿄애니에 대한 이야기와 아니메의 미래에 대해까지 쓰려고 했는데, 도저히 지식량이 부족하더군요. 그나마 지금까지 좋아한 감독에 대한 이야기라도 실컷 써봤는데 이것도 미흡한 느낌이 들고... 그래도 마지막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고, 다음 글은 최대한 빨리 올려보려 노력하겠습니다!
17.07.07 12:27

(IP보기클릭)14.46.***.***

입덕술사
그래도 잘 정리해서 적으신거 같은데요? 각 작품마다 설명을 잘해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 17.07.07 15:42 | |

(IP보기클릭)118.45.***.***

입덕술사
미흡하다니요. 저는 몰랐던 관점을 알 수 있고, 덕분에 좋은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캐릭터들 이쁜 거 보는 것도 있고 ㅋ; | 17.07.08 00:13 | |

(IP보기클릭)12.202.***.***

BEST
케이온 극장판, 타마코 러브스토리, 목소리의 형태. 모두 두번, 세번 볼수록 작품의 숨겨진 가치를 찾을 수 있는 뛰어난 명작이죠. 아마 10년 20년 뒤에는 '10년 전에는 이런 명작 애니메이션이 있었다'라고 떠올릴 거에요
17.07.07 12:41

(IP보기클릭)61.81.***.***

죄송한데 글 구분이 공지로 돼있어요 공지인 줄 알고 들어와 봤네요
17.07.07 15:28

(IP보기클릭)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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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요
리뷰적는분 한해서 관리자권한으로 일주일정도 상단공지로 노출합니다. 보다많은 유저분즐이 보시고 참여를 하는 취지에서 하는 이벤트입니다 참여방법은 애갤 상단 공지에 있습니다 | 17.07.07 15:43 | |

(IP보기클릭)1.235.***.***

정말 심도높은 글이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감독이나 연출이 누군지 관심을 별로 안갖고 작품을 보는 타입이라 정말 흥미롭게 읽었어요. 쭉잘읽다가 최근 작품인 목소리의 형태에 대한 견해를 봤는데 저랑은 많이 다르게 느끼셨군요. 원작만화를 그리신 작가님도 목소리의 형태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에 대한 이야기라고 했죠. 하지만 영화에서 보여준건 애매모호한 관계나 얼렁뚱땅 넘어가는 대화밖에 없었다고 생각해요. 잠시 케이온 얘기를 하자면 맨날 연습도 안하고 놀기만 하는데 왜이리 연주를 잘해? 라고 생각하지만 작중에만 보여주지 않은걸로 넘어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과 수많은 조연들사이의 관계, 각각의 생각이나 과거 경험에 대한 이야기는 그렇게 애매모호하게 처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감독이 정말로 인간에 대해서 그리고 싶었다고 말한다면 더더욱이요. 그래서 이번 목소리의 형태는 연출은 좋았을지언정 기대에 한움큼 못미치는 작품이었네요 ㅠ..
17.07.07 20:38

(IP보기클릭)211.186.***.***

야마다 나오코감독이야기는 아니지만 믿고보는 쿄애니라... 중2병2기나 아마기, 팬텀월드등으로 작화만 좋은 노잼애니만드는회사 소리도 나오는걸로 아는데요
17.07.08 23:27

(IP보기클릭)1.11.***.***

믿고보는 쿄애니로 보다가 어느샌가 야마다나오코가 참여한 작품을 찾아보고 있더군요. 감수성풍부하고 섬세한 연출 덕분에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있는 이야기를 엄청나게 몰입하게 만들어주더군요. 너무 좋아요ㅎ 그리고...처음 야마다 나오코의 나이를 알았을때 느꼈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함;; 저런 극한의 완성도 높은 연출을 구사하는 사람인데 저렇게 젊다니;;ㅎㄷㄷㄷ
17.07.12 19:05

(IP보기클릭)118.44.***.***

하루히 엔들레스 에이트 8번 반복은 카도카와 쇼텐이 지시한 사항으로 쿄애니 스탭들도 제작하면서 짜증났었다고 언급했었다고 합니다 쿄토 애니는 아무런 잘못이 없었습니다.. 하루히 제작위원회인 SOS 단 에서 가장 말단이기도 하구요 모든 원흉은 하루히로 엄청난 돈을 벌은 각천서점 입니다..
17.07.1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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