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리뷰] [애갤 유저 칼럼] 01 - 독일 애니메이터 길 알카베츠의 '늪'이 표현하는 전쟁 [9]




(4743710)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40643 | 댓글수 9
글쓰기
|

댓글 | 9
1
 댓글


(IP보기클릭)58.237.***.***

BEST
평상시 애갤은 전혀 안그러다가 이런 종류의 이벤트 한번시작하기만 하면 글작성자들 그동안 어디에 계셨나 싶을정도로 글잘쓰고 퀄높은 게시글이 등장해서 놀라게 되네요 덕분에 다른 나라 다른 장르의 애니메이션도 접할수있다는게 가장 좋고요
17.06.29 15:31

(IP보기클릭)211.246.***.***

BEST
멋진 칼럼 잘보았습니다^^유저분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분석과 열정 그리고 전쟁의 실상과 그로 인한 인간의 변화를 잘 보여주는 한편인거 같습니다 마치 영화 나는 악마를 보았다 같은 느낌ㅇㅣ 나는거 같습니다...요즘 애니들이 너무 전쟁을 희화화시키고 영웅적요소로만 많이 쓰는데 이 칼럼의 주제는 왠지 그런 요소를 뜨끔하게 만드는거 같즙니다... 좁은 애니메이션에 대한 식견을 넓히게 해줘서 좋네요....다음에도 알찬 칼럼 응원합니다^^
17.06.29 06:20

(IP보기클릭)1.237.***.***

BEST
짧고도 명료한 이미지... 대단한 작품이네요. 당장 보러 가야겠습니다.
17.06.29 13:03

(IP보기클릭)211.246.***.***

BEST
멋진 칼럼 잘보았습니다^^유저분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분석과 열정 그리고 전쟁의 실상과 그로 인한 인간의 변화를 잘 보여주는 한편인거 같습니다 마치 영화 나는 악마를 보았다 같은 느낌ㅇㅣ 나는거 같습니다...요즘 애니들이 너무 전쟁을 희화화시키고 영웅적요소로만 많이 쓰는데 이 칼럼의 주제는 왠지 그런 요소를 뜨끔하게 만드는거 같즙니다... 좁은 애니메이션에 대한 식견을 넓히게 해줘서 좋네요....다음에도 알찬 칼럼 응원합니다^^
17.06.29 06:20

(IP보기클릭)62.214.***.***

망상가 모기
댓글 감사합니다~ 영화 나는 악마를 보았다도 묵직하고 잘 만든 작품이지요~ 모든 애니가 그런 건 아니지만 대부분 전쟁의 승자편에서 전쟁을 서술하기에 영웅적 요소나 성장 도구로 삼는 경우가 많지요... 전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일본이나 미국 등의 애니메이터는 피부로 와 닿는, 직접 겪은 세대가 아니기에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17.06.29 16:15 | |

(IP보기클릭)1.237.***.***

BEST
짧고도 명료한 이미지... 대단한 작품이네요. 당장 보러 가야겠습니다.
17.06.29 13:03

(IP보기클릭)62.214.***.***

호리두스-루리웹
저는 그 간단명료한 부분이 더욱 작품 주제를 묵직하게 담아내서 처음 봤을 때 꽤 충격적이었습니다.. | 17.06.29 16:17 | |

(IP보기클릭)58.237.***.***

BEST
평상시 애갤은 전혀 안그러다가 이런 종류의 이벤트 한번시작하기만 하면 글작성자들 그동안 어디에 계셨나 싶을정도로 글잘쓰고 퀄높은 게시글이 등장해서 놀라게 되네요 덕분에 다른 나라 다른 장르의 애니메이션도 접할수있다는게 가장 좋고요
17.06.29 15:31

(IP보기클릭)62.214.***.***

난그저부술뿐이야
평상시에도 좋은 글 직성해주시는 유저분들이 많답니다~ 글재주가 좋은 건 아닌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6.29 16:19 | |

(IP보기클릭)61.33.***.***

밀도 있는 좋은 글 잘봤습니다 ^^
17.06.30 21:33

(IP보기클릭)221.146.***.***

첫 유저칼럼이네요 ㅎㅎ
17.07.04 23:13

(IP보기클릭)79.241.***.***

제멋대로 황제
그러게요... 처음이라 사실 조금 두근거리기도 했습니다ㅎㅎ 칼럼이라는 게 특별한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유롭게 쓰는 거니까,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유저 칼럼에 응모해주셨으면 합니다~ 평소에도 애갤에서 저보다 훨씬 잘 쓴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많이 봐서요... | 17.07.05 03:30 | |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49)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1)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51)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3)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글쓰기 85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