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알리 눈팅하다가
레트로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유튜브 리뷰 좀 보고
구매하게된 Fiio snowsky 에코 미니
뭐랄까 예전 카세트 테잎 워크맨 갬성을 노리고 만든 느낌?

조작키또한 워크맨 느낌으로 디자인

뒷판. 아래쪽 저거 베터리 넣는건줄 알고 열려고 몇번 시도했는데 그냥 디자인상 해논거임

메인메뉴. 카세트 테잎을 끼워논듯한 ui.
레트로한 맛이 괜찮음

크기는 이정도 인데 사진으로 본거보다 더 작음.

크기는 이정도 인데 사진으로 본거보다 더 작음.
그리고 굉장히 가벼움. 아주 많이 가벼움

인터페이스는 그냥 뭐 보통 mp3 플레이어랑 비슷한 느낌

인터페이스는 그냥 뭐 보통 mp3 플레이어랑 비슷한 느낌
터치스크린이랑 비교했을때 찾아서 들으려면 좀 불편하고..
고정도..

한글메뉴는 나름 괜찮은편인듯
블루투스를 곤충마냥 짝짓기로 해놓은 건 뭐 그냥 그러려니

볼륨 조절 화면도 레트로 갬성. 출력은 꽤 괜찮음. 이어폰에 따라 다를순 있겠음


볼륨 조절 화면도 레트로 갬성. 출력은 꽤 괜찮음. 이어폰에 따라 다를순 있겠음

마이크로 sd지원
뭐 엠피쓰리 플레이어에서 기대하는 기능은 엥간한건 다되고
음질도 좋은편 eq만지는거보다 그냥 쌩으로 듣는게 개인적으론 제일 괜찮은 느낌.
호주달러로 70불 언저리로 구매했는데 한국돈으론 한 6만원 언저리가 아닐까 싶네. 나름 가격대비 만족하는편.
운동할때 요긴하게 써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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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귀여운것도 그렇긴한데 정말 아주 많이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 부담이 없어요. 주머니에 넣어도 축 쳐지거나 그런거 없고 | 25.07.26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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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직까진 저도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 25.07.26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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