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 jbl tour one 구매 후 환불 그리고 소니 wh-1000xm4로 넘어갔다가 다시 보스 qc45구매로 후기를 남깁니다
각각의 장단점만을 짧게 작성하겠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준은 현재 사용중인 wf-1000xm4 입니다
이유는 여러 사용공간에서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다른 헤드폰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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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Tour One
장점 : 깔끔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단점 : 아쉬운 노이즈 캔슬링, 불안정한 지원 앱
Sony wh-1000xm4
장점 : 이쁨, 만족할 만한 노이즈 캔슬링
단점 : 귀압이 심함
Bose QC45
장점 : 편안한 착용감, 안정적인 연결성
단점 : 조금 아쉬운 노이즈캔슬링. 간혈적 블루투스 끊김
노리즈캔슬링 :
wf-1000xm4 >>> wh-1000xm4 > qc45 >> jbl tour one
노이즈 캔슬링은 확실히 구분되는 것이 현관문 도어락버튼을 누를때 들리는 소리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착용감 : qc45 = jbl tour one > wh-1000xm4
jbl은 구입하고 곧 수리를 보내고 환불을 받았지만 첫 착용했을때의 편암함은 아직 잊히지않네요. 지금의 보스와 비슷한 듯합니다
소니는 첫 착용은 괜찮았지만 오래 착용할수록 귀압박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연결성은 외부에서 폰을 두고 화장실 다녀왔을 때 끊김을 기준했는데 wf,wh 둘다 블루투스가 끊겼지만 보스는 약간의 끊김만 있을뿐 연결이 해제되지는 않았습니다
Jbl과 소니에는 있지만 qc45에서는 헤드폰을 벗었을 때 재생이 멈추는 기능은 빠졌습니다.
편의성에 집중했으면 포함했어야 할 기능이지만 빠져서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그리고 기능 오류인지는 모르겠지만 JBL과 소니 둘다 헤드폰을 벗었는데도
재생멈춤 없이 헤드폰에서 음악이 계속 재생되는 문제가 있더군요. 이건 펌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하겠지만
소니의 경우 출시가 오래되었는데도 아직 이런 증상이 있는 것은 센서들의 고질적인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으로 짧은 리뷰를 마칩니다
궁금한 사항은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고 답글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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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 괜찮겠지만 가격대비로 jbl을 추천드리긴 어렵네요… 투어원 말고도 삼성닷컴에 새로 출시된 모델들이 있습니다. 헤드폰은 청음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모델을 찾는게 중요한 듯해요 | 21.11.24 07:33 | |